Sunday, January 13, 2019

2019-01-13 (주일예배, 손인규목사님)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오라 (시100:3~4)


과거보다 편하고 좋은 것도 있겠지만, 지금은 마지막 시대의 징조,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하는 등으로 인해 안타까움이 생기게 된다. 성경에서 마지막 때의 징조는 감사하지 않음이라고 했다. (딤후3:2) 지금 시대의 모습에서 별로 다르다고 것이 없다. 당연히 감사해야 좋은 상황에서 감사함이 없고 불평하고 원망한다. 지금봐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에도 지금보다 각박하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고 있다. 우리가 감사하지 못할게 뭔지 생각해봤다. 세상을 보면 점점 불만스럽고 감사함이 사라지고, 믿음이 사라진다. 물론 세상의 흐름도 살피고 분별도 해야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땅만 보면 안된다. 우리의 눈을 들어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감사는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시편 100편은 감사의 시라고 한다. 말씀을 통해 감사의 예배에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를 초청하고 있는 내용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만나는 은혜가 있길 바래요.

1. 하나님께 드려야 감사 (Thanksgiving to give God)


감사 자체가 예배이고 예배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누구나 경험하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 감사함으로 나오라고 한다. 단순히 감사를 입술로 고백하는 정도가 아니라, 감사의 제사와 희생의 제사를 의미한다. 나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하나님,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감사하는 것이 오늘 감사의 단어이다. 감사하려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무엇으로 감사해야 하겠습니까?

1)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 (Thanksgiving for his is God)


우리가 은혜를 받고 나면 신앙이 성장한다. 신앙이 성장할수록 감사의 깊이도 깊어져야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복과 은혜 때문에 감사한다. 물론 내가 되면 감사하지만, 내가 안되면 불평과 의심이 들어오가 감사하지 않게 된다. 모세시대 백성들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감사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믿음이 사라지고 불평하게 된다. 감사의 이유가 달라져야 한다. 우리 안에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해야 한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충만하면 하나님을 느낄 있다. 하나님은 실제로 곁에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 하나님은 아무도 말에 귀기울이지 않을 때도 말을 들어주신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그것 뿐이예요" 라는 찬양도 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이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가장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모두 갚아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얼마나 감사합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성경에서도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고 핍박과 고난이 와도 믿음을 지키고 순교하기도 했다. 터키에 서머나교회가 있었다. 계시록의 일곱교헤 중에서 유일하게 칭찬만 받은 교회이다. 여기에 폴리캅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처형하기 전에 "너가 그리스도를 부인하면 너를 살려주겠다" 했는데, "주님은 한번도 나를 부인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내가 주님을 부인하겠습니까?"라고 하며 화형을 당했다. 하나님은 나를 아직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죄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없다. 감사의 반대는 불평이기도 하지만, 두려움이기도 한다. 세상의 세력이 들어오면 불평이 생기고 두려움이 생기며 감사하지 않게 된다. 두려움이라는 자체가 영적으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인한 감사를 회복하길 바래요.

2)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감사 (Thanksgiving for the Works hi has done)


하나님이 주신 구원과 승리를 감사하길 바래요. 예수님을 이미 우리 모든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이뤄놓으신 것을 감사하길 바래요. (16:33)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평안을 주길 원하고 누리길 원한다, 너희는 환란을 당하나 이미 세상을 이겨놓았다고 말씀하신다. 이미 승리한 싸움이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사단은 거짓의 세력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미 예수님 안에서 십자가에서 마귀를 물리치고 이겼기 때문에 승리가 보장된 것이다. 이것을 믿으면 걱정하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신 것에 감사할 있다. 우리가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든지 감사하며 나갈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승리해 놓으셨기 때문이다. 이걸 믿으면 우리는 끈질기게 기도할 있는 것이다. 기도를 안하는 사람은 "내가 기도를 안해서 그렇지 기도 하면 있다" 생각하지만, 쉽지 않다.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승리가 보장된 싸움인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시간 많거나 할일 많은 사람이 기도하는게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갈급한 마음이 있는 사람, 하나님이 기도를 들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바라보길 바래요.

3) 하나님이 이루실 일을 감사 (Thanksgiving for the works hs will accomplish)


믿음의 근거가 관계에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말씀 하신 것을 이루시는 분이다. 우리는 그것을 믿기 때문에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을 감사함으로 기다릴 있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기다릴 있는 것이다.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기도가 향연이 되어서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신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길 바래요. (11:6)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상주시길 원하신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언약의 관계이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부르실 언약을 맺으신다. (15:17) 하나님께서 계약을 맺으실 우리가 신실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홀로 하나님의 횃불이 사이를 지나셔서 언약을 맺으셨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의지적으로 이루실 것을 보이신 것이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우리들에게 이뤄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도우셔서 나에게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은 가능케 되실 것이다. 우리와 언약을 맺으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에도 감사하며 나올 있는 것이다.

2. 궁정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God who leads us into his courts)


그의 문을 지나서 궁정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문이라는 것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문이나 성막으로 들어가는 문들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받은 우리들을 초대하고 계신다. 깊은 하나님의 왕궁, 궁정으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궁정은 하체르라는 히브리어 단어이다. 왕궁에 있는 안뜰이라는 의미이다. 왕궁도 아무나 못들어가지만, 안뜰은 왕이 초대하는 경우에만 들어갈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성전의 안뜰과 같은 곳으로 우리를 이끄신다. 하나님은 우리와 은밀하게 가까이 만나길 원하신다. 에스더 또한 마찬가지이다 왕이 조서를 써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일 수도 있다. (에스더4:11) 에스더도 왕을 만나지 못한지가 30일이나 지났다. 왕을 만나려면 왕이 초청하지도 않았는데 안뜰로 들어가야 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은밀한 교제를 하길 원하신다. 야곱과 같이 하나님을 홀로두지 않고 밤새도록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사람들을 하나님도 찾고 계신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필요한 것이 많다. 어려운 문제가 너무 많다. 우리가 하나님께 구해야 것이 있는게 그것이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 너에게 한가지 부족한게 있는데, 남들이 부러워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같은데 하나님의 임재가 없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하면 정말 불쌍한 사람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것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다. 세상 문제가 해결되면 더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결혼이 인생의 목표라면, 세상의 성공이 인생의 목표라면 그것이 이뤄지만 더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때론 기도도 하고 하나님을 구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But 세상을 영적인 지혜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가치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과 깊은 , 개인적인 친밀함을 갖게 위해서 안뜰로 들어가길 원한다. 세상을 살면 부당한 일이 많지만, 하나님만이 참되신 분이다. 진정한 만족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세상의 것으로 배부른 사람은 하나님으로 인한 목마름이 없다. 문제가 해결되면 더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하나님께 목마른 사람, 상항 심령을 가진 사람을 찾으신다. (5:4) 성경은 시대 가운데 영적인 사모함, 애통함, 갈급함이 있는 사람을 위로하실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사는 동안 부족함 없이 육신으로 즐거워하고 있다면 그것이 즐거워할 것은 아니다. 영적인 애통함이 있는 사람이 복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오히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84:2, 10)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갈급함 때문에 하나님을 찾았다. 시편 기자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래요. 하나님은 이미 우리로 하여금 보좌로 있는 길을 열어두셨다. 자격이 있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전부 하나님의 보좌로 나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가치있게 여긴다면 하나님을 대하는 자세를 달리 해야한다. (22:24~25) 시대는 은이 금보다 귀하던 시대이다. 하나님은 은밀한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길 원하는 사람을 초청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정말 삶에 최고의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면 하나님을 위한 시간을 떼어놓길 바래요. 하루 정말 바쁜데 정말 중요한 사람이 나를 만나길 원하면 어떻게 합니까? 다른 일을 미루고 만날 것이다.

(4:8) 우리도 누군가 나를 만나는 것을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도 사람을 만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도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신다. 사람이 우리가 되길 바래요. 하나님 앞에 나올 감사함으로 나오라고 초청하신다. 하나님이 계신 때문에 감사하고,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우리실 하나님을 감사함으로 나오길 바래요.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근심걱정 염려하는 것을 이길 있는 것이다. 궁정에 들어가는 친밀한 은혜가 있길 바래요. 하나님께 나오는 것이 부담이 아니다. 말씀과 같이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나오는 것으로 영적인 비밀을 깨닫고, 이전에 알지 못한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축복이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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