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3, 2019

2018-12-21 (금요철야, 김민성전도사님) 가인의 영을 끊으라 (창4:1~8)


다음세대 사역을 하다보면 변화되지 않을 같은 영혼이 변화되는 것을 보면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사역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결정적으로 변할 때가 있는데, 보통은 여름수련회 때이다. 그들의 모습은 그대로인데 그들의 영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으로 영을 덧입을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사람이 동일하게 앉아서 예배 드리는데, 새롭게 변화된 학생의 예배 자세와 변화 안된 학생의 예배 자세는 다르다. 모습은 학생, 청소년의 모습으로 동일하지만 영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여전히 변화되지 않고 옛사람의 모습 그대로 있는 것은 내가 행동을 하지 않았다기보다 영이 변화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세상의 , 가인의 영이 끊어질 것을 선포합니다.

1.  부모 영적자녀


자녀의 색깔과 영성이 완전히 달랐다. 뱀의 말을 듣고 아담과 하와가 쫒겨났다. 가인과 아벨은 부모 밑에 태어났기 때문에 성품, 형상 등은 비슷했을 것이다. 영은 어떨까요? 부모가 죄를 짓지 않았다면 에덴에서 태어날 것이고 동일한 모습으로 태어났을 것이다. 죄를 짓고 다음에 마귀의 영향을 받고 후에는 다를 것이다. 자녀가 하나님께 반응하는 것을 보면 완전히 다르다. 사람의 본질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신앙의 태도와 열매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어떤 것에 속했는지가 중요하다. 영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어야 삶에 나타나는 열매들도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신앙은 하나님에 대해서 반대하는 영을 끊어내는 것이다. 이런 영들을 끊어내지 않으면 동일한 부모에게 태어나도 사람을 죽이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1) 가인에게 역사하는 (1)


처음으로 태어난 아들이라 기뻐했다. 사랑하는 첫째 아들에게는 가장 좋고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주려고 했을 것이다. "가인" 뜻은 획득하다, 소유하다라는 뜻이다. 지극히 세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성경에서 주어지는 이름들은 이름 안에 기질과 영적인 특징을 내포하고 있고, 누가 주인인지 담겨져 있다. 아브람은 "큰아버지"라는 뜻으로 세상에서 , 성공한다는 뜻인데,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영적인 뜻을 가지고 있다. &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해주셨다. 끊임없이 세상으로 채우려고 하고, 하나님의 영을 죽이려고 하는 것이 가인의 뜻이다. 가인과 같은 세상의 영을 가지고 있으면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세상의 것일 밖에 없다. (요일2:16) 가인의 영은 끊임없이 세상의 영을 빨아들이고 반응한다. 나의 영이 끊어지기 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바뀌게 되어있다.

2) 아벨


둘째 아들을 출산하게 되는데, 둘째아들의 이름이 아벨이다. "비우다, 하나님의 생기" 의미한다. 가인은 세상의 의미를 가진 것에 비해 아벨은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이 자신이 가진 영에 의해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생기는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만들 생기에 의미를 부여했다. (에스겔37:1~2) 하나님의 백성이 생기를 잃어버렸을 때는 마른 뼈와 같다. (에스겔37:5) 생기가 있는 상태가 살아있는 상태고, 하나님의 백성인 상태이다. 생기가 없는 상태는 마귀에게 빼앗긴 상태이다. (에스겔 37:10) 어떤 영이 다스리는가가 사람의 본질이 되는 것이다. 생기가 있기 떄문에 죽었던 군대가 지극히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것이다. 아벨은 하나님의 생기, 영이 있다. 동일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영적으로는 다른 곳에 속하는 것이다. 세상 영에 가지고 있으면 세상군대가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생기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군대가 되는 것이다.

2. 가지 영적예배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예배를 무시한다. & 자신이 그렇게 살면서도 하나님께는 죄송한 마음을 전혀 갖지 않는다. 회개를 통해 영이 변하면 예배 자세가 완전히 달라지게 되어 있다. 영에 실제를 분별하는 우리가 될줄 믿습니다.

1)가인의 예배


가인과 아벨은 수고하여 거둔 것을 들고 나온다. (3)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다. 땅에 속한 (육신, 혼적인 )으로 하나님께 드렸다. 가인이 추구하는 영이 세상의 영이었기 때문에 재물도 세상에 속한 것을 들고 나오는 것도 지극히 정상인 것이다. & 자신이 무엇을 들고 나오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이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 받아야 것과 받지 말아야 것을 분명히 나눠야 것이다. so  육신에 속한 사람은 육신의 예배를 드리고, 그것이 너무 편하고 익숙한 것이다. but 영적인 예배에는 자신의 골수를 쪼개는 말씀으로 인해 그곳에는 가지 않는다. so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재물만 받지 않는게 아니고, 재물을 드리는 사람(가인) 받지 않으신다. 세상의 영에 충만한 사람은 좋은 재물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다. 하나님은 예물을 원하시는게 아니고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 (21:2~3) 단지 두렙돈을 받은게 아니고, 돈을 넣은 사람도 받는 것이다.

2) 아벨의 예배


아벨도 자신의 영을 따라서 예배를 드리게 되는데, 아벨의 뜻은 버리다, 하나님의 생기라는 뜻이다. 

a. 양의 새끼와 기름


첫것을 원하신다. & 기름이다. (13:2) 제사장이 기름을 태워서 하나님께 드릴 하나님께서는 향기롭게 받으신다. 아벨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정확히 드리는 것을 있다. 하나님이 분명히 명명하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첫것과 기름은 하나님도 중요하지만, 나도 수고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나에게도 중요하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하나님께 돌려드리기 위해서 육신의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육신의 소욕을 채우는게 아니고, 하나님을 위해서 내려놓는 것이다. 첫것을 내가 취하고, 나머지를 하나님꼐 드려도 그것은 변질되는 것이다. 이런 영을 가지고 있기에 계속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예배 드린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길 원해요.

b. 아벨과 그재물을 받으심


아벨이 하나님의영을 가지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우리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바꾸길 바래요. 삶은 영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영의 소원에 따라 하게 되어있다. 이것이 사람의 삶이 새롭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 속해있어야 하나님의 자녀답게 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사람과 예배가 있는 반면, 받지 않으시는 사람과 예배가 있다. 이것을 인정해야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갈 밖에 없고 이런 열매를 있다.

3. 가인의 영을 끊어내라


하나님의 생기를 방해하는 가인의 영은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 영은 두가지이다. 하나님의 영과 마귀의 영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있고, 하나님이 받지 못하는게 있는 것이다. 아벨의 제사와 아벨은 하나님께서 받으셨지만, 가인과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기 때문에 가인에게는 회개의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1) 자신의 영적실체를 인정하라


하나님은 영적인 것에 있어서 결코 타협하지 않으신다. 그렇게 하셔야 영의 소속이 어디 속했는지 정확히 있는 것이다. 영이 하나님께 속한 영인지 아닌지 하나님은 분명히 알고 있지만 우리는 없다. 그래서 리더를 세우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받으시는 것과 받지 않으시는 것이 분명히 다르다. 하나님은 영적인 리더를 통해 나를 정확하게 드러나게 되어있다. 가인의 영을 가진 리더일수록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 이런 사람일수록 회개를 덧입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을 하나님이 받으시는지, 사람의 예물은 받거나 받지 않으시는지 하나님은 모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but 영적인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인 실체를 가장 알고 계시는 분이다. (5) 이것이 가인의 영이다. 영적인 실체를 드러내서 회개하게 하려고 하셨지만, 자신에게 하신 것이 부당하다며 분하고 안색이 변했다. 죄에 포로된 영혼이 회개하게 돕는 것이 우리 영혼을 돕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행하는 것이 선이 아니라 불법이라고 생각한다. (6)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위해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기만 하면 된다. (3:5~6) 내가 아무리 좋은 것을 들고 나오더라도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것은 영이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영을 덧입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내가 영이 변하지 않고 바리새인의 영을 가지고 있으면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과 영의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는 역할을 한다.

2) 죄를 다스리라


죄가 드러났을 죄를 겸손히 인정하는 것과 죄를 다스리는 것이다. (7) 가인은 자신의 모습이 정확히 드러났을 하나님 앞에 얼굴을 들지 못한다. 하나님은 근거없이 하지 않으신다. 가인이 봤을 때는 자신의 모든 것이 선이었다. 하나님이 받지 않는 것을 가지고 나가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는 선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예배 드리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사람이 되어야 이유를 알려주신다. 선을 행하지 않으면 죄가 앞에 엎드려져 있다고 말씀하신다. 죄를 인격으로 본다.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린다고 성경은 말한다. 죄가 기를 쓰고 너에게 달려든다는 말이다. (벧전5:8) 죄가 우는 사자와 같이 힘을 다하여 우리에게 달려든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죄를 우리의 힘으로 어떻게 이길 있습니까? but 하나님은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나에게 나오라", "나를 의지하라"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편이 되어야 죄를 이길 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갈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회개의 영이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나가서 새영을 덮는 우리가 믿습니다.

가인의 영은 땅에 속한 영이다. 그것으로 갈때 우리의 생기를 빼앗긴다. but 하나님의 영은 우리를 살리는 영이다. 안에 회개를 통해 악한 것에서 나아갈 하나님을 겸손히 믿게된다. 가인의 영을 끊어내길 원한다. 하나님이 영적인 실체를 드러내실 영으로 끊어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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