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3, 2019

2018-12-09 (주일예배, 정의호목사님) 조상의 죄를 반복하는 세대 (마23:29~39)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있다. 아들이 아버지를 닮는다는 의미이다. 좋은것 뿐만 아니라 나쁜 것도 닮는다. 아버지가 등으로 나쁜 영향을 아들은 아버지처럼 저런 아버지처럼은 안될 것일는 생각을 하고 결심을 것이다. 딸도 역시 저런 남자와 같이 안살겠다고 생각하고 결혼 안하겠다고 생각을 것이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자녀들에게 반대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but 상처가 치유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아버지보다 혈기, 술을 마시는 자신을 보게 된다. 어느새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자신이 하고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는 세력이 반복되어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다. 아버지와 같이 안하겠다고 작심한다고 안되는 그런 일이 아니다. 아버지를 미워한 죄를 회개하고 세력을 끊어내야 해결되어질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외식하는 모습을 보며 자랄 자신은 안하겠다고 결심하지만, 자기는 모르겠지만 의식화 되어있기 때문에 사건을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본성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 교회에서 걸림돌이 되고 자신의 신앙에 올무가 된다. 끊어내지 않으면 다음세대에 그것이 이어지는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통해 교회와 개인 신앙에 이어져 내려오는 죄를 돌이키고 끊고 넘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1. 선지자의 피를 흘린 세대


선지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인정받지 못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인정받고, 자기 세대에서는 인정 못받지만 다음 세대에서는 인정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끊임없이 개혁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세대에서는 화형당하고 죽지만, 다음 세대에서는 공로자로 성자로 인정받게 된다. 오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인들이 자기 조상들을 따라서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 마지막으로 말씀하시는 외식의 죄이다.

1) 선지자의 모덤을 만듦


구약에서 선지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대언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선지자들은 시대가 악하고 우상 섬기고 하나님을 떠날 사사와 선지자를 세운다. 구약에 많은 선지자들은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니 거부 당하고 순교당하게 된다. 죄인의 특징은 자신의 죄를 말하면 핍박한다. 사단이 보낸 거짓선지자의 메시지는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평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래서 선지자에게 책망과 회개의 메시지만 받다가 이런 메시지를 들으면 마음이 좋아지고 거짓선지자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 시대를 분리하게 된다. 거짓선자자의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시대가 지난 열매를 통해 알게 된다. 예가 예레미야 선지자이다. 이스라엘이 망해야 하는 시대에 선지자이다. 반대편에는 하나냐라는 거짓선지자의 말에 백성들이 마음이 많이 갔다. (28:9) 시대에 사랑, 평화, 위로를 말하는데, 실제로 그것의 열매가 있으면 그사람이 선지자인데 결국 이스라엘이 망한 것이다. 말이 응한 후에야 결과를 보고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후에야 자신의 조상들이 죽인 사람이 하나님의 선지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선지자들의 무덤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만드는 그런 이상한 일을 하는 것이다. (33:33)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말고 부드러운 예언을 전하라고 한다. 하지만 말이 응할 때는 " 그때 선지자가 말한 말이 이것을 말하는 거구나."라고 그때서야 인정하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이뤄진다고 했다. 선지자를 죽인다고 해서 하나님 말씀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이뤄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뤄지지도 않을 말씀을 매주 애써서 말씀하시겠어요?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일을 반드시 하겠다는 의지이다. so 그때 그시에 말씀이 반드시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그때 가서에 "그랬구나" 하면서 목회자의 무덤을 만들고 비석을 쓰다듬으면서 눈물을 흘린다. 뒷북치는 신앙은 하나님 말씀을 잃어버리는 사람이다. (아모스3:7) 하나님은 갑자기 무슨 일을 하지 않으신다. 선지자를 통해 먼저 말씀을 알려주신다. & 그것이 이뤄질 때는 하나님꼐서 미리 소원함과 말씀을 주시지, 갑자기 이루지 않으신다. 모든 일이 뜬금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미리 그것을 방지하고 준비하고 예비할 있는 예언의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나중에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않으려면 말씀이 이뤄지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어야한다. 하나님이 계속 모세를 통해 경고를 했다. 끝까지 듣지 않음으로 경고했던 말씀이 이뤄지는 것이다. (3:15) 죄를 짓기 위해 사단이 마음을 까발리는 것이 마음이 완고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 나중에 말씀이 이뤄지면 후회하는 것이다. 성령에 의해서 감사와 평강을 유지할 자기 마음을 유지할 있는 것이다. 말씀을 들을 하나님 말씀이 은혜로 들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낮춰야 하는 것이다.

2) 죄의 분량을 채움


예수님은 그들의 문제를 알고 계셨다. (29~30) 불평하면서 자신의 조상들을 원망하며 "어찌 조상들을 그럴 있을까?"라고 하면서 비석을 만든다. 그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 하시나요? (31) 그런 말을 하는 너희들이 이런 조상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 하시는 것이다. 너희들의 생각이 너희 조상들의 마음 & 모습과 동일한 모습이라는 뜻이다. 너희만 그런 생각으로 무덤을 만드는게 아니고, 너희 조상들도 너희 조상의 조상이 죽인 선지자의 무덤을 만들면서 너희와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신 것이다. (32) 너희들이 조상들이 것처럼 똑같이 하라고 하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낸 선지자가 세례요한인데, 마지막 선지자를 보내도 배척하고 죽임당한 것이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을 보냈는데도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죄를 지은 것이다. & 스데반,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지나간 선지자의 무덤은 만들면서 자기시대의 선지자는 죽이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외식한다고 말하겠어요? 겉으로는 선지자를 높이고 꾸미는 일을 하면서 속으로는 조상들이 것보다 악한 짓을 하고 세례요한을 핍박하고 예수님을 죽이는 가장 악한 짓을 하고있는 것이다. 그것이 실체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자기들이 것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조상들이 죄는 보면서 자기들이 죄는 알지 못한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줄 아들을 죽인다고 생각하고 죽였겠어요? 이단을 죽인다고 생각했지, 하나님의 메시아를 죽인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무지한 죄는 영적으로 가려서 지은 죄이다. 영적인 죄이다. (33)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뱀은 마귀의 상징이다. 마귀의 자녀들만이 이런 짓을 있다는 것이다.
사역 초반에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죄를 지금보다 많이 전했었다. 산에서 기도할 목사님이 그렇게 싫어하던 바리새인이 목사님이었다는 것을 성령님께서 알게 하시면서 깜짝 놀랐다. 성령님이 깨닫게 하지 않으면 자신을 너무 모른다. 회개의 영이 임하기 전까지는 자신을 전혀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왜냐하면 사단이 우리를 속이기 때문이다. (34) 과거에도 계속 보내고, 지금도 너희 중에 계속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때까지 교회가 있는 이상 하나님의 메시지를 계속 전하기 때문에 메시지를 놓치면 안된다. 자신의 존재를 있게 하는 생명선이기 때문이다. 자기 시대에 말씀을 잃는 것은 단지 말씀을 잃는게 아니고 영혼을 잃는 것이다. 말씀을 들으면 하늘 상급이 되지만, 말씀을 잃으면 죄를 쌓게 되는 것이다. 자기 시대에 자기 죄를 회개할 자기 시대의 죄가 다음세대로 넘어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2. 피값을 치르는 세대


조상들의 죄를 그대로 이어오기 때문에 조상들의 피가 너희에게 것이라고 하셨다. 선지자를 죽인 죄는 시대의 죄이다. (36) 시대의 메시지를 세대가 거부했기 때문에 개인의 차원이 아니다. 하나님은 피를 그냥 넘기지 않으신다. (4:10) 예수님은 시대의 피를 보고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라고 두번이나 부른다. 하나님은 범죄한 그들을 품기 위해서 수많은 선지자를 보냈으나 선지자를 죽인 것이다. 시대적인 심판이있고, 세대적인 심판이 있다. (38) 예수님 사후 30년이 못가서 로마에 의해서 예루살렘이 망하게 됐다. (39)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최후에 예루살렘에 입성할 백성들이 환영을 했다. (21:9) 이것을 종교지도자들이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걸 상기하면서 예수님께서 말씀 하실 다시는 너희 입으로부터 다시 "찬송히라로다" 말하기 까지는 다시 오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2000 동안 그들의 입에서는 예수님을 찬송한다는 말을 하지 않은 것이다.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고백할 때가 마지막 때가 되는 것이다. 시대적인 심판이 있고, 개인이면 개인의 심판이 있다. 시대적인 죄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 것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죄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는 시대이다. 시대적인 죄가 많은 시대이다. 세계적인 죄가 횡횡하고 있다. 이런 죄는 시대적인 회개가 없이는 해결되지 않는다. 시대, 민족적인 회개가 필요하고, 개인의 문제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교회가 외식하는 죄를 회개하고, 교회가 선지자적인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 본질적인 사명을 회복해야 해결이 문제이다. 우리는 남은 한해 개인의 전은 물론이고 시대적인 회개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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