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물질관리 New material management
새로운 재정관리이다. 그리스도인의 물질관과 재정관, 세상사람의 물질관과 재정관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헌금, 구제, 선행하는데 물질을 더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근본적인 질문을 해봐야 한다. 내 물질의 주인은 누구인가? 하는 것이다. 적어도 세상사람과 다른 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다른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내가 원하는대로 돈을 쓴다. 하지만 하나님을 내 물질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내 물질을 관리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마6:21) 물질을 사용하고 투자하는 곳에 내 마음이 있다. so 물질을 다루고 있는 것이 마음이 있는 것이다. 돈이 없어도 내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에는 물질을 사용한다. (출35:5) 에굽에서 노예로 살던 그들이 어떻게 그 많은 소유를 받을 수 있을까요? 에굽 나올 때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이들이 하나님께 마음이 멀어졌을 때는 금송아지 만드는데 물질을 쓴다. (출35:21) 하나님은 우리가 없는 것을 받으시는게 아니고, 우리에게 있는 것을 받으시는 것이다. 우리의 영적인 생활을 보여주는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이런 삶을 살아갈 때 은혜받고나서 갑자기 거부가 되서 이런 일을 했을까요? 그게 아니다. 은혜를 받고나니 영적으로 부요해진 것이다. &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능력이 생긴 것이다. 은혜받고 나니 이들을 보는 사람들이 모두 이들이 부자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 이들이 마음에 소원을 주실 때 지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자신이 가진 재능,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는 곳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물질을 섬길 수 있는 자유함이 생기는 것이다. 내가 은혜를 받으면 주변 사람들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넘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나라의 삶이다. 천국에서는 부족한 것이 없다. but 이세상의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만족을 모른다. 하나님나라는 베푸는 사람이 더 큰 자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 중요한 것, 결단해야 할 것은 우리가 물질을 섬기느냐,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느냐 우리의 삶에 분명한 결단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눅16:13, 14)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던지, 재물을 사랑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물질에 대해서 말하니 바리새인들은 가볍고 천하게 여기고 비웃었다. but 성경은 이들을 물질을 섬기는 것이라고 했다. 마틴루터는 3개의 회심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마음의 회심 정신의 회심, 물질의 회심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다스려야 할 것은 물질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우리의 수단이다. 돈을 무조건 많이 벌어야겠다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다. 물질을 벌기 이전에 이 물질을 무엇을 위해 써야할 것이고, 어떻게 써야할지를 계산하길 바래요. 하나님이 주신 물질의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하나님은 더 큰 것도 맡겨주실 줄 믿습니다. (고후8:9)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 안에서 풍족한 삶을 살게되고, 그 전에는 있어도 인색한 마음이 있었는데 예수님을 만나면 부요한 삶이 되고, 나눌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특별히 내가 가진 물질을 어떻게 써야할지 감동을 주시고 소원을 주실 때 순종하는 우리가 되길 바래요. 물질에 대해서 다른 사람을 섬기고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원이 생길때 붙잡길 바래요.
2. 새로운 시간관리 New time management
인생의 기회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고 동일하게 주어진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모여서 예배드리고, 셀예배드리고 말씀가지고 교제하고, 떡을 떼며 교제하며 살았다.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시간이 갑자기 많이 생겨서 이런게 아니다. 다른 곳에 시간을 썼는데, 예수님 만나고 우선순위가 달라졌다. 이것이 가치있게 느껴지니까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면 나의 시간, 나의 물질을 쓰게 된다. (엡5:16) 세월을 아끼라는 것을 KJV에서는 Redeeming the time이라고 한다. 시간을 구원하라는 것이다. 이 시간을 마음껏 하나님을 위해 드릴 수 있는 자유함이 생기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영적인 구원이 이뤄질 때 우리의 시간도 구원을 받는 것이다. 우리 신앙에 변화가 일어나면 물질의 변화도 일어나지만, 시간의 변화도 생긴다. 세상은 우리를 가만두지 않는다. 세상에 빼앗겼던 시간을 구원해내시길 바래요. 내 시간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이 달라진다. 무질서한 삶에서 점점 질서가 잡히는 삶을 살게 된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내 시간은 너무 부족하다. so 덜 중요한 일, 필요하지만 하지않아도 되는 일은 포기해야 한다. 하지만 아깝지 않다. 내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느냐 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던 여가시간을 줄이는게 아깝지 않다. 지체들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내가 했던 스케줄을 줄여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을 내 삶에 채우고, 덜 중요한 것을 나머지의 것에 채우는 것이다. 내가 시간을 어떻게 채워넣고 있는가가 내 인격이요 내 신앙인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그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게으른 사람이 없다. 재능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다. 그 곳에 가치를 두니 아까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에게 속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6:33) 하나님나라에 우선순위를 두면 세상에서는 뒤쳐지고 부족할 수 있다. but 하나님께 드리고 난 다음에 일을 할 때 부족한 것을 하나님이 채워주실 것을 믿길 바래요. 그것을 믿어야 한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할 때 그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내가 무엇을 위해서 시간을 드리느냐가 내 가치관인 것이다. 나의 시간을 누구와 보내느냐, 영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누구와 함께 떡을 떼느냐, 누구와 자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느냐가 내 삶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깨끗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라고 하신다. 교회 와서 함께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교제하는 이것이 기쁨이 되는 것을 믿길 바래요. 나 혼자 고민할 때는 죽을 것 같이 어렵지만, 믿음의 지체들가 만나서 교제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된다. but 세상사람 만나서 얘기하면 많은 정보들을 통해 더 많은 걱정들 생긴다.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가 아니라, 내 시간표가 하나님을 얼마나 더 사랑하는 시간을 드리는지를 봐야 한다.
3. 새로운 인간관계 (47)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칭송(Charis, 은총)받는다고 한다. 세상사람들은 이들이 어떤 신앙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정하게 된다. 안 믿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이들이 뭘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들 때문에 내가 도움을 받는구나"라고 생각한다. 믿는 사람들로부터 은총을 받은 것이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있기 때문에, 내 삶에 예수님의 흔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초대교회 사람들이 엄청난 부를 얻어서 유명하고 칭송받은 것이 아니다. 내가 세상사람과 똑같은 삶을 산다면 "교회 다녀도 교회 안다니는 나랑 사는거나 목표가 똑같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우리의 삶을 통해 낮아지고 남을 섬길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내가 강해져서 남을 굴복하게 하려고 할 것이다. 이것이 종교적인 권력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낮아져서 남을 섬기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높여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반대이다. 십자가의 영광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케 하시고 높여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부요케하고 형통케 하는 사람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 복있는 인생이라고 선포하신다. 하나님의 거룩한 삶이 우리 가운데 나타날 때 그것이 능력있는 삶인 줄 믿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능력있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우리가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한다. 단지 남을 돕고 섬기는 외적인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물질의 왕, 우선순위와 시간의 왕, 내 삶의 새로운 주인이 될 때 새로운 삶, 변화가 되는 줄 믿습니다. 날마다 살아가면서 예수님의 향기를 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나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요일3:18)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누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아도 우리 삶에 감동과 변화가 일어나서 하나님나라의 시민으로써 하나님의 성품을 증거하는 삶 살게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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