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의 가르침을 받음
지도자가 없으면 망망대해를 떠도는 것 같을 것이다. 교회도 성도들을 이끄는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지도자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셨다. 성경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하셨다. (갈6:6) 교회 안에는 이렇듯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받는 자가 있어야 한다. 단순히 배우고 가르치는 학습의 의미는 아니다. 교회 안에서 의무와 권리로 신앙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을 머리라는 권위 아래서 인격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 좋은 것은데 모든 좋은 것이라고 한다. 교회 안에서 지도자와 리더와 함께 좋은 것을 나누는 것보다 나쁜 것을 많이 나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당사자보다 다른 사람을 통해 듣게 된다. 듣는 것은 좋긴 하지만, 좋은 것도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히13:17) 기쁨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하도록 도울 의무가 있는 것이다. 세상의 권위는 사람들 앞에 실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인도한다. 그 지도자를 통해 깨닫고 도울 수 있기 때문에 따르라고 한 것이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지도자의 가르침에 따라 할 수 있는게 얼마나 기쁨인지 알아야 한다. 생명의 말씀,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신앙할 때 안전하게 보호받는 놀라운 축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교회 다니면 잘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잘 되려면 교회 안에 선포된 말씀을 순종하고 십자가를 따라야 한다. 말씀을 듣기 때문에 지혜가 생기고 변화가 되는 것이다. 우린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 지금도 교회 안에는 지도자의 가르침과 말씀이 있다.
1) 서로 교제하며 떡을 뗌
기독교 신앙에서 교제를 빼면 할게 별로 없다. 교회 안에 일어나는 교제 역시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 교제는 코이노니아다. 함께 나눈다는 뜻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세상 소식이나 넋두리가 교제는 아니다. 교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은혜를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와 교제하길 원하셨다. (고전1:9) 주님이 초청하는 교제는 거부하고 세상과 친밀한 교제를 한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가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다. 이러한 예수님이 우리에게 친구로 오시는 것이다. (요일1:3)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귐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는 사귐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성도의 교제에는 능력이 있다. 함께 떡을 뗀다는 것이 아무하고나 떡을 뗄 수 없는 것이다. 나와 친밀한 사람, 관계가 있는 사람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열어놓으신 귀한 곳에서 떡을 뗄 수 있는 것이다.
2) 기도에 힘씀
떡을 떼는 것에 만족하는게 아니고, 기도가 있다. 기도의 삶이 없으면 안된다. 성경에는 기도하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나온다. & 예수님 조차도 기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으셨다.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적인 일은 이 세상에서의 물리적인 일을 초월하는 것이다. 크도 놀라운 비밀스러운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기도의 힘이다. 오순절 성령이 임할 때도 기도할 때 일어나는 것이다. 문제 해결의 공식은 기도하라는 것이다. (막14:37) 육신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기도할 때 임하신다. (요14:14) 기도할 때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예수님이 이뤄주시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일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기도할 때 예수님이 일하시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고 힘들게 일할 때 힘들게 살든지, 기도하고 예수님의 놀라운 일로 살건지는 우리의 선택이다. (요16:24) 육신이 연약해서, 이런저런 방해로 기도하지 못했다면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기도할 때 주시는 것을 받는 기쁨이 있다. 그것도 좋지만 기도하는 것 자체로 기쁨이 있는 것을 체험해야 한다. 기도할 때 응답받는 것에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기도할 때 하나님이 만나주시는 것이 더 귀하고 감사한 것을 기도하는 자는 안다.
2. 공동체 삶
공동체가 형성되려면 사도의 분명한 가르침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1) 서로 통용함
통용한다는 것은 동정의 의미가 아니고 함께 공유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 가치있게 여기는 것을 함께 나눴다는 것이다. 함께하는 나눔이 있었다. 현대 교회는 이런 나눔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구원의 은혜로 인해서 누가 시키지도 않아도 자발적인 모임이 이뤄졌고, 하나님이 함께 하셨던 것이다. (행20:35)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아니다. 우리도 구원의 은혜를 거저 받았다. 오히려 새가족이 은혜받으면 기존 성도들보다 더 섬긴다. 지난 신앙을 하면서 내가 하나님꼐 갚지불을 얼마나 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것인데 그것을 받다보니 당연시 여기고 그러다 보니 하나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데 감사의 갚지불이 없다면 하나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세상은 평화를 원하지만 전쟁의 소문은 계속 나도는 불확실성 속에서 믿음의 신앙을 하고 지겹고 피곤한 인생에서 감사와 은혜있는 삶을 사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
2) 마음을 같이 함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이 쉬운건 아니다. 서로의 생각과 감정이 같아지는 것이다. 이게 공동체 안에 있을 때 같아지는 것이다. 마음을 같이 한다는 것은 서로 이해하고 섬기고 같이 한다는 것이다. 말씀이 없다면 그리고 순종하지 않는다면 교회 안에서도 분열되고 나뉘는 것이다. 늘 같이 있는데 재미있고 즐겁다. 놀라운 공동체이다. 이런 기쁨과 감사함이 초대교회에 있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면서 모이기에 힘쓰는 공동체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심
역동성이 있어야 교회다. 편하게 안식만 얻기 위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영혼 구원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사실 종교인들의 입장에서는 초대교회가 달갑지 않았을 것이다. 그 안에서 회개하고 부흥하고 자발적으로 모여서 공동체가 생겼다. 그 안에서 넘치는 구원의 은혜가 있었다. (46) 그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한 것이다. 예루살렘에 세워진 초대교회는 사람들의 칭송을 들었다고 했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우리 교회 안에서도 그대로 이뤄지길 바래요. 컴 가운데 놀라운 영혼구원의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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