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16, 2017

2017-07-15 (금요철야 방글라데시 정익모선교사님) (눅5:1~11)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자는 능력이 나타난다.

베드로가 하나님을 찾은게 아니고,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하나님임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럼으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한 것이다.

방글라데시를 가게 된 이유가 2가지가 있었다. 89년도에 방글라데시로 단기선교를 갔다. 나라의 2/3이 물에 잠기게 된 사건이 88년도에 있었다. 공항에 새벽에 도착했는데 1다카(한국돈 20원정도)를 구걸하기 위해 200여명의 사람이 있었다. 그 사건이 마음에 도전을 주었다.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신약성경을 일부 무슬림은 사려고 한다. 예수님을 선지자로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무슬림 이맘(선생님)이 찾아와서 팔지말라고 했다. 죽인다고 했는데(방글라데시 말로) 알아듣지 못하고 팔았고, 당시 선교사님이 도망가자고 해서 도망갔다. 그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한국에 돌아와서 고민하게 됐다. 방글라데시 갈 때 후원하는 교회가 없어도 갈 수 있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결정은 사람들이 가려고 하지 않는 곳을 가는 것이다. 아무골짝 빈들에도 가오리다는 찬양이 들렸다. 내가 기뻐하는데 왜 고민하냐고 하셨다. 정확하게 말씀에 순종만 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시겠다는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다. & 그해 12월에 방글라데시로 떠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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