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족함 Turn away from faith
실족케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실족하는 것이다. 마지막 때는 믿음을 실족케 하는 거짓선지자 등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의 특징 중 하나는 이런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특정 사람이 아니고 대다수의 많은 사람이 실족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실족하는 많은 사람이 교회 안에 사람이라는 것이 큰 문제인 것이다. 평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신앙 잘 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모두가 다 그정도면 천국가는 것은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평안할 때 믿음은 장담할 수 없다. 조금 어려움이 있으면 지푸라기 같은 작은 것에도 믿음을 배반할 정도면 그 신앙은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so 교회로 청함받은 것 자체로 만족하지 말라고 하셨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택함 받는 것이 중요하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십자가 짐을 택함 받는 사람은 적다고 하셨다. (마13:21) 잠시 견디는 신앙으로는 장담할 수 없다. 사람들이 주로 말씀 들을 때 시험에 든다. 어떤 사람은 말씀 듣고 은혜 받고 인생이 변화되지만, 같은 말씀을 듣고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넘어지는 것이다. 잠시 주어진 환란에 넘어지면 그동안 해온 신앙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한때의 은혜, 직분,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고, 마지막 때에 견디는 믿음과 신앙이 중요한 것이다. 한때의 믿음은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믿음이 중요한 것이다. 평안할 때에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마지막 때에 구원받을 신앙을 해야지, 교회만 다니는 신앙을 하면 넘어지기 쉽다. 마지막 때에 우리의 신앙을 그대로 받는게 아니고, 불에 넣어서 남는 것만 받으신다. (고전3:12~13) 우린 이 때를 생각해야지, 보이는 것에 속으면 안된다. 지금 내 신앙이 불시험을 통과하는 신앙인지, 불에 타버리는 신앙인지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 십자가에 내 죄가 죽어지는 십자가의 신앙만이 육체의 고난을 이길 수 있다. so 우리도 불에 타지 않는 신앙은 내 죄가 죽어지는 고난받는 신앙만이 마지막 때에 불을 통과하는 신앙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받을 고난은 육체를 즐기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다. 나무멍에를 피하면 그 후에 쇠멍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훈련없는 사람의 특징은 죄의 문제를 벗어나지 못한다. 훈련 안받는 사람의 특징은 죄문제에 허덕이고 있는 것이다. 내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욥은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최고의 고난을 받은 사람 중 하나이다. (욥23:10) 욥은 자신의 고난이 너무 극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난을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이다. & 주님 앞에 순금과 같이 나올 것을 알기에 고난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욥처럼 고난 당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고난 있는 것이 꼭 나쁜것은 아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데, 죄의 지기들을 모두 제거해서 순금같은 믿음이 되어서 마지막 때에 타지 않는 믿음을 주기 위해서라는 것을 안다면 고난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고,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벧전1:7) 우리의 믿음이 어느정도로 연단되어야 한다고 했습니까? 현재 주어지는 고난을 잘 감당하는 것이 마지막 때를 잘 감당하는 실제적인 준비이다. 마지막 때를 위해 내 죄를 위해 날마다 죽는 믿음의 훈련을 감당하길 바래요.
2. 서로 잡아줌 Betray each other
잡아준다는 의미는 히브리어로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잡아주는 상황에서 같은 단어를 사용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집에 알곡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하셨다. 가라지도 마지막 때까지 뽑지 말라고 하셨다. 마지막 때에는 가라지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 예수님을 누가 잡아주는 일을 했습니까? 외부에 불량배나 강도가 예수님을 잡은게 아니다. 예수님을 가장 잘 아는 가룟유다가 대제사장에게 예수님을 넘기는 일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리더나 목회자를 가장 잘 아는 그 사람들이 이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이다. 가룟유다는 마귀에게 속해있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서 많은 기적과 변화를 봐왔으면서도 자신은 변화되지 않은 것이다. (이사야26:10) 악인들은 하나님의 많은 은혜가 쏟아짐에도 그 가운데에서도 불의를 행한다는 것이다. 다 웃는데 웃지 않는 사람은 무섭다. 다 은혜 받는데 은혜 받지 못하는 것은 무서운 것이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좋은 은혜의 섬김도 받고 많은 도움도 받으면서도 아무 변화도 없고 그 사랑을 배우지도 않고 그 하나님의 권위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것이다. 에굽의 바로왕은 모세에게 행한 많은 기적을 봤지만, 마음은 강퍅했다. 이는 심판받을 징조이다. 이런 가룟유다를 보고 예수님은 그가 태어나지 않은 것이 나을 뻔했다고 하셨다. (시41:9) 가장 믿고 신뢰하고 좋은 것을 다 나눈 친구 조차도 나를 대적하고 내 발꿈치를 들었다고 했는데, 이런 것이 마지막 때에는 많이 일어난다고 했다. 마지막 때에는 믿음을 배반하고 떠나는 사람을 주의하고 조심해야 한다. 내 안에 미혹의 영이 있으면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도 미혹되게 되는 것이다. 공동체 안에 잘 따라가고 남는 사람이 건강한 신앙이다. 믿음의 반석도 예수님 안에 서는 신앙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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