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려워하는 야곱
야곱이 인생의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는 마음을 볼 수 있다. 밤에 편히 잠을 이루지 못할만큼 두려운 것이다. 내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이다. 야곱은 지혜와 열심을 가지고 살았는데, 원하는 것을 얻긴 얻었는데 마음 깊은 곳에 평안은 없는 것이다.
1) 인생의 장벽을 만남
본문의 사건은 야곱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사건의 발단은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버지인 이삭이 맏아들 에서에게 축복을 주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야곱이 어머니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속이고 형이 받아야 할 장자의 축복을 대신 받는다. 형 에서는 자신이 받아야 할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듣고 분노가 나서 야곱을 죽이려고 했고, 야곱은 외삼촌의 집으로 도망갔다. 오늘 고향이기 때문에 돌아간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할아버지인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땅이기 때문이다. 이 가나안 땅은 약속의 땅이다. 야곱은 하나님꼐서 주신 사명의 땅인 약속에 땅에 돌아가야 되는 것이다. 야곱이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야곱은 20년 동안 외삼촌의 집에 살면서 야곱이 원하는 여인과 결혼하고, 많은 재산도 모았다. 야곱은 원하는 것은 내가 얻는 사람이다. 인생 대충 살고 게으른 사람이 아니었다. 형 에서와의 깨어진 관계, 두려움의 문제, 인생의 문제는 야곱의 인생의 한계, 장벽인 것이다. 이 문제는 다른 사람이 아니고 야곱 자신의 죄 때문이다. 형의 축복을 가로채기 위해 아버지를 속이고, 형을 속인 것이다. 수단가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이게 문제가 된 것이다. 나의 기준으로 인생을 열심히 살았는데, 그것으로 안되는 것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내 인생의 문제인 것이다. 내 인생의 장벽을 만날 때 하나님 앞에 나오길 바래요. 하나님이 야곱을 쓸 수 없도록 막고있는 반드시 넘어야 할 영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야곱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잠이 안오는 것이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으니 야곱 마음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고 했다. 내가 노력해서 세상의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마음껏 누리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2) 말씀을 믿지 못함
하나님이 무관심하고 도와주지 않으시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영적으로 보면 두려움은 내가 눌려있는 것이다. 영적으로 패배하고 있는 것이다. (창32:11~12) 하나님께서 이미 야곱에게 에서를 이기고 은혜를 베풀어 네 씨를 바다의 셀수없는 모래같이 하겠다고 했다.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들어오고 분별력이 들어오고 위기를 이길 수 있는 지혜와 힘이 생기는 것이다. (롬10:17) 일반적인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으로 들려지길 바래요.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믿이지고 들리고 깨달아질 때 그 말씀이 능력이 되는 것이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의 그릇을 준비하길 바래요. 왜 우리가 말씀이 안들릴까요? 하나님이 말씀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마11:25~26) 말씀이 들리는 은혜가 있길 바래요. 지난주에 들린 말씀이나 그 말씀이 그 말씀인 것 같고 내가 들어야 할 말씀을 듣지 못하는 반면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받은 사람은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마음이 온유하고 부드럽다. 하지만 변화없는 사람은 마음이 굳어있고 마음 깊은 곳에 변화를 원치 않는 것이다. 정말 나에게 변화를 원하는 부드러운 마음이 있는지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돌아볼 수 있는 은혜가 있길 바래요.
2. 하나님을 찾는 야곱
열심히 지금까지 살아온, 하지만 더이상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야곱은 드디어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다.
1) 홀로 남음
아무도 없는,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서 기도하기 시작한다. 야곱이 하나님을 과거에 꿈에 만난 경험이 있다. 성경에 보면 아직은 야곱의 하나님은 아니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다. 부모님, 교회의 믿음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은 야곱은 자신의 하나님은 아니다. 야곱이 나의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간절히 하나님을 찾을 때 까지 20년이 걸렸다. 하나님은 내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나님을 찾길 원하신다. (이사야55:6~7) 하나님은 용서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여호와를 만나고자 할 때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면 소망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신 문제는 우리의 힘으로는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주신 비전과 사명이 있는데 저절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홀로 하나님께 나오길 하나님은 원하신다. 내가 의지하는 것을 모두 내려놓고 겸손하게 홀로 하나님꼐 나오길 원하신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 나의 구원이신 하나님, 나의 자랑이신 하나님을 구하길 원하신다.
2) 날이 새도록 씨름함
이는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만큼 간절한 것이다. 내 마음이 가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응답하기 전에 응답하신다. 하나님은 간절히 찾는 사람,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내가 정말 가치있게 여기는지 하나님 앞에 마음을 보여야 한다. 나를 주장하지 않고 은혜를 구하는 사람을 보길 원하신다. 정말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은 자세가 다르다. 열정이 있다. 정말 원하면 포기하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너무 깊이 빠지지 말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깊이 빠지고 한다. 이는 하나님을 귀히 여기지 않아서 그러는 것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귀하게 여기는 것을 대충 하라고 하지 않는다. 그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고 주님 앞에 나와서 간절히 부르짓으길 바래요. 내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하면 영적인 일에 중심을 드려서 깊이 한다. 하나님 앞에 중심을 드리고 간절히 찾을 때 응답 받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오길 바래요.
3. 인생의 변화를 주시는 하나님
야곱의 인생을 변화시키는데 어케 변화시키실까요?
1) 허벅지를 치심
야곱의 강한 힘이 나오는 허벅지를 하나님이 치신다. 야곱의 강한 것이 나오는 것을 치시는 것이다. 야곱이 하나님 앞에서 깊이 히개한다면 이렇게 두려움이 들어오지 않는다. 성경에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쫏는다고 한다. 야곱 안에 깊은 회개가 없으니 두려움이 남아있는 것이다. (25) 야곱의 깨어지지 않는 강한 것을 하나님이 깨뜨린다. 내 안에도 깨어지지 않는 내 스타일을 버리시고, 하나님 앞에서는 나의 스타일을 버리시고 하나님 앞에 깨어지길 바래요. 나의 자존심, 나의 의를 버려야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것은 다 선한 것이다. 기도하고 찬양 할 때 기뻐하길 바래요. 인간적인 눈으로 보니 야곱의 강한 것이 깨어지는 것은 나쁜것처럼 보인다. 하나님은 악을 미워하신다. 이해할 수 없지만 믿음으로 불평, 불만, 부정적인 것을 이기길 바래요. 우리 눈으로 볼 때 내가 유익이 될 것 같은 것만 취한다. 믿음이 자라지 않는다. 그래서 내 인생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는 것이다. 주님 앞에 정말 기도해야 할 것은 깨어지지 않는 것, 내가 죽어지지 않는 지식, 스타일, 옛 것이 있는데 깨어지지 않는다고 내 영혼에서부터 나와야 한다. 입으로 하나님을 찾는게 아니고, 깊은 곳에서부터 주님을 찾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근본적인 은혜를 구하길 바래요. 내 가치관을 가지고 성경을 보는게 아니고, 하나님의 눈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나의 허물을 벗어버리지 않으면 더이상의 변화는 없다. 야곱의 강한 것을 치시고 야곱에게 새 이름을 주신다. (28) 이스라엘의 뜻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뜻이 있다. 하나님이 이제 야곱의 하나님이 되어주셨다. 하나님의 사명을 입고 돌파가 일어나는게 우연히 일어나는게 아니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날 때 내 인격이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면 되는 것이다. 나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을 만날 때 변화되는 것이다. 내 믿음이 새롭게 되면 이 세상이 다시 한번 새롭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우리 믿음이 새롭게 되는 만큼 우리 인생과 세상을 새롭게 보는 눈이 생길 줄 믿습니다. 나의 한계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나를 만날 때 하나님이 내 이름을 바꾸고 내 인생을 새롭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 이제는 하나님 앞에 이기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고후5:17) 세상의 방법으로 신앙하려고 하니 얼마나 힘드나요? 이스라엘과 같이 하나님 앞에 이기는 인생, 하나님의 복을 받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생의 복을 받길 바래요. 이성적으로 말씀을 들으면 사람이 보기엔 좋아보여도 내 인생에는 아무런 변화는 없는 것이다. (마16:23) 이 시대에 믿음의 길을 가고자 할 때 하나님 앞에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말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길 바래요. 육체에서 나온 것은 육일 뿐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세상을 상대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상대하는 믿음을 이루길 바래요. 인간적으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손에 붙잡힐 인생 되길 바래요.
3) 관계가 회복됨
야곱이 형을 만나는데 오래된 굳은 마음이 눈녹듯이 녹아난다. 그리고 부둥켜 안는다. 동생을 볼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될 때 우리 원수의 마음이라도 변화될 줄 믿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다. (스가랴4:6)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가정의 문제, 회사이 문제, 환경의 문제 뿐만 아니라 내가 구하지 않았던 것 까지 성령으로 변화될 줄 믿습니다. 내가 깨어지고 새롭게 될수록 내 안에 능력가 권세가 생기는 것이다. 모든 이름 위해 뛰어날 수 있는 능력과 권세가 있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변화시켜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고난과 어려운 가운데 있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변화시켜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야곱의 인생을 쓰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다른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래요. 내 안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 과거의 것을 버리시고 새롭게 변화되길 바래요. 하나님을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일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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