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 땅에서 일하시는 것을 보면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다. & 원하시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but 우리를 통해 일하길 원하신다. 힘든일, 고생스런 일을 우리에게 맡기고, 하나님은 중요한 일을하고 그러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넌 기쁨의교회에 가야한다."고 하지 않고, 대부분 우리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주위의 다른 누군가의 권면으로 오고 예수님을 만난 것이다.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다. (고전1:21) 우리 하나님을 우리가 스스로 연구하고 해서는 도저히 하나님을 알 수 없다. so 전도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들을 구원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게 가장 좋고 손쉬운 방법인데, 하나님은 부족하고 연약하고 실수가 많은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하나님을 알길 원하신다. 아니 우리가 어떻게 완전하시고 실수없고 완벽하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but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것을 기뻐하신다. 나를 통해 일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깨달아져서 하나님을 알게하는 구원의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1. 다시 찾아오신 예수님 Jesus who came to see again
성경에서 가버나움을 찾아오면 구약의 역사에 보면 소외되어 있는 어두운 지역이다. 하나님의 선한 역사에 전혀 쓰임받지 못한 지역이다. & 가버나움은 베드로의 집이 있는 곳이다. 예수님은 은혜를 베푸시지만 그 은혜를 무한정 베푸시지 않는다. 사람들의 때를 따라서 움직이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따라 움직이신다. 은혜의 때를 주실 때 이것을 놓치지 않길 바래요. 은혜받을 준비가 안되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 이것을 가볍게 여긴다. 오래전에 예수님이 오셔서 은혜 주실 때 은혜받으러 나오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해 또 다시 오신 것이다. 내가 다음 주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에 나와서 또다서 은혜를 받을 수 있을지 누가 장담합니까? 다시 기회를 주셨을 때 은혜를 받을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은혜를 다시 주신다. (고후6:1~2)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주시는 은혜의 때를 놓치면 안된다. 지금 나에게 기도할 수 있는 기회, 죄에서 돌이킬 수 있는 기회, 새로운 단계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실 때 이것을 놓치면 안된다. 은혜를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신다. (눅10:15)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이라고 배척하고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은 것을 예수님은 책망하셨다. 지나간 기회는 새롭게 하는 기회를 주셨을 때 이것을 붙잡길 바래요. & 과거에 은혜의 기회를 주셨지만, 이것을 부르짓을 때 하나님께 나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2. 믿음을 보신 예수님 Jesus who saw their faith
1) 친구들이 믿음 Faith of the prayed man's friends.
성경에서는 이 4명의 친구들의 착한 행동을 봤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침대채로 들고나오는 행위도 좋은 행동이다. 하지만 이 친구를 예수님에게 데리고 가기만 하면 낳을 것으라는 것을 4명의 친구들은 믿었다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는 예수님을 만날 믿음이나 소원이 없었겠지만, 나를 위해 돕는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주변의 사람들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전4:12) 우리 주변 사람들 안에 있는 불신앙의 세력을 깨뜨려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잔소리를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녀가 변화될 것이라는 믿음이 없으면 불안하니까 계속해서 잔소리한다. 믿음이 없는 말은 그 말이 옳은 말이라 하더라도 좋은 말이 아니다. 불안한 마음에 잔소리를 하면 자녀도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뜻,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래요.
2) 지붕을 뜯는 믿음 Faith to make an opening in the root
예수님께 온 것만으로 인간적으로 보면 4명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상황과 형편만 보면 포기해야겠지만, 지붕을 뚫는 믿음을 가지길 바래요. 물론 남의 집 지붕을 뚫는 일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는데 방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혹시 예수님이 싫어하시는거 아닌까? 또는 동네 주민들에게 방해갸 됐을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받아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야 할 것이다. 지붕을 뜯는 정도까지의 단계에 나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나오겠다는 불신의 벽을 넘어야 지붕을 뜯을 수 있는 것이다. 지붕을 뜯는 것은 예수님이 나를 낫게 해주실것이라는 적극적인 믿음이다. 예수님이 반드시 만나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들어올 때 환경의 장애를 뛰어넘어야 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이다. 4명의 귀한 것은 더이상 나가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인 지붕을 뜯은 것이다. 기도하다가 조금만 힘들면 기도 못하게 하는게 있다. 즉, 나아가기만 하고 지붕을 뜯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입으로 말씀하지는 않았지만 그들을 보면서 "고맙다. 내가 사랑하는 그 영혼을 돌보고 믿음으로 내 앞에 나왔구나"라고 대답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3.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 Jesus who saves
예수님은 단지 치료만 하시는 분이 아니다. (5) 예수님은 단지 내 문제, 질병, 어려운 문제들만 해결해주길 원치 않으신다. 내 죄의 문제를 해결해서 온전하게 내 인생의 구원을 주시길 원하신다. (렘5:25) 우리 주변의 영혼들이 예수님꼐 나올 때 인생을 땀을 흘리며 열심히 살아도 분노와 아픔이 있는 영혼들을 믿음으로 바라보길 바래요. 죄사함을 선포하고 나서 일어나서 걸어가라고 말씀하신다. (11~12) 주변이 예수님꼐 나올 때 하나님 앞에 변화가 될 줄 믿습니다. 본문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을 찾아가서 직접 일으킬 수 있지는 않지만, 예수님 앞에 나갈 때 해결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예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 전도자를 세우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성경은 이러한 전도자로 사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상급을 예배하고 계시다. (다니엘12:3) 오늘 성경말씀은 이 4명의 이름은 기록하지 않지만, 이 4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눈이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붕을 뜯을 수 있는 믿음의 순종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복이 있다. 성경 곳곳에 이들이 했던 행동을 기록하고 있다. 지붕을 뚫고 행동하는 믿음의 사람을 찾고 있다. 한 사람을 위해 전도자로 살아가는 한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
(롬10:15) 세상의 많은 소유를 가져야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갈 때 주님이 축복하신다. 내가 원하는 것에만 촛점을 맞춰 신앙하면 내가 어렵다. 나를 근심하게 만드는 또다른 문제들이 나를 계속 기다린다. 내 주위에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는 또다른 한사람을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놀랍게 우리를 사용하신다. 우리 주변에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친구가 되길 바래요. & 그들을 하나님 앞에 데리고 오는 복음의 축복이 임하길 바래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