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낡은 것을 인정, 결단하라 Recognize the old and make a decision
하나님이 원하시는 변화의 때를 깨달을 필요가 있다. 나의 한계를 직면할 필요가 있다. 오래된 화석이나 골동품같은 존재가 아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하나님 나라의 선도주자, 개척자로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창조의 하나님은 변화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변화는 급진적이고 과격한 것이다. 평범하게 살길 원하는 분은 하나님 믿기 어렵다. 예수님은 소망없고 구제불능처럼 보이는 사람을 불러서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셨다. 문제는 우리가 그런 믿음을 갖지 못한 것이다. 내 삶에 변화를 주실 것을 믿지 못하고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낡은 부대로는 하나님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없다. 낡은부대는 변화를 받아들일 수 없는 특징이 있다. 새 포도주에서 발생하는 발효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것이다. 내 안에 오래된 낡은 가죽부대가 있다는 것이다. 조선시대에 우리나라는 쇄국정책으로 문을 닫고 있을 때, 일본은 메이지유신으로 근대화를 준비하고 세계에 사절단을 파견해서 배워온 것이다. 그 후 강제적으로 한일합방이 되고 식민지시대를 겪은 것이다. but 변화의 능력이 없는 그 때 하나님은 선교사들을 보내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셨다. 선교사들이 이 땅에 와서 목숨을 바치고 순교했다. 그들이 와서 한 일이 의사나 교육자들이었다. 병원을 세우고, 대학을 세웠다. 자기나라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었는데 자기만 그리 산게 아니라 이방인으로 살면서 몇대에 거쳐서 그리 살았다. so 우리나라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부흥이 있었던 것임을 믿습니다. but 낡은 부대를 가진 사람은 현재의 신앙, 사역, 지위, 명예를 지키려고 합니다. 이 땅에서 조금 더 잘되는 것 이상을 원하지 않는다. 변화를 받아들일 능력이 없다. 하나님은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높아진 우리의 마음을 낮아지게 만드신다 수제자인 베드로가 사실 먼저 예수님께 가지 않으셨다. 베드로를 부르기 위해 밑바닥으로 낮추셨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실 때 베드로의 마음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우리가 낡은부대의 상태였다면 우리를 사용하기 어렵다. 우리 마음이 부요하고 높아져 있다면 변화가 쉽지 않다. 니고데모도 마찬가지이다. 바리새파 출신이고 존경받는 정치 지도자였는데 영생받는 방법을 몰라서 예수님을 찾아온 것이다. 마음이 낮아져 있기 때문이다. 낡은부대가 되면 더이상의 새로운 변화는 없다. (행11:7~9)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과거에 베드로가 해보지 않은 일을 행하기 위해서 이러한 환상을 보여주셨다.
2. 낡은 부대를 버려라 Get rid of the old wineskins
이방인선교를 하시는데 베드로가 따라가지 못했을 때 바울을 부르신다. 바울은 더 변화가 힘든 사람이었다. (빌3:8)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난 후에 변화가 일어났다. 과거 자신의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게 된 것이다. so 바울을 통해 소아시아에 많은 교회를 세우고 제자를 세울 수 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의지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변화를 일으키실 때 방해가 되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꼐 와서 왜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을 하지 않냐고 묻는다. 율법과 지식에 메여있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길 바래요. 그러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 목사님도 18년동안 캠퍼스선교를 하다가 작년에 교회사역으로 바꼈는데 18년 동안의 지식과 경험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담임목사님께서 지나가는 말로 설교에서 변화가 없다고 하셨다. 그 후에 성경을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것처럼 새로 읽어야 겠고, 사역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것처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마음자세가 바뀌지 않으면 변화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것을 가져도 변화가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다.우리가운데 변화를 두려워하고 막고있는 낡은 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길 바래요. 예수님을 믿는 과정 가운데도 신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회개의 역사가 있길 바래요. 정말 변화를 원한다면 내가 가진 지혜를 버릴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알고 경험한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실수이다. 하나님이 모세를 쓰고자 할때도 왕궁에서 배운 것을 버리고 광야에서 훈련시킨다. 하나님은 변화를 경험한 새 사람을 통해 새 일을 행하신다. 나의 것을 지키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이 내가 가진 것을 빼앗아가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전통을 지키고 고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변화를 원하는 하나님의 동역자의 삶을 살길 바래요. (39) 오래된 묵은 포도주를 맛보고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새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변화되길 바래요. 우리의 삶에 있어서 버려야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정리해서 버리는 결단이 있길 바래요.
3. 새 부대를 준비하라 Prepare the new wineskins
새 포도주는 발효를 한다. 이 발효를 버틸 수 있는 신축성이 필요하다. 새부대를 갖는다는 것은 새 마음을 갖는 것이다. 내 신앙이 나를 위한 신앙,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신앙에 머물러 있다면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하나님 하시는 일을 보고 따라갈 수 있도록 깨어있어야 한다. 새부대로 준비되어야만 하나님의 역사에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것을 좋게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당시에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지 못했는데, 하나님 앞에 깨어있는 한 사람인 세례요한만이 깨닫고 알 수 있었던 것이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나는 이제 사람의 종이 아니다"고 고백한다. (갈1:10)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이고 새 인생을 살겠다는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된 것이다. 우리가 새 가죽부대로 준비된다면 하나님의 새 역사에 쓰임받을 수 있는 것이다.(빌3:12) 바울이 자신의 사역을 마친 후에 감옥에 갖친 후에 고백한다. 낡은 것을 기꺼이 버릴 수 있는 결단을 하길 바래요.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변화를 원하시고 일하신다. 변화만 되면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마음을 낮추시기 위해 바닥을 치는 사건을 행하신다면 새 가죽부대를 취하길 바래요. 하나님의 일꾼들을 찾을 때 변화의 생명력을 가지고 변화되는 삶 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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