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름대로 살아가는 목적이 있는데, 가장 큰 목적은 행복이다. 행복을 위해서 자신의 인생을 전력투구하며 산다. 돈에 행복을 찾으면 돈버는데 전력투구 할 것이며, 공부, 학위도 마찬가지이다. 정작 그것을 성취하고 누리는 사람은 성취하고 누리는 순간부터 불행이 생겨난다. 대표적인 예가 솔로몬이다. 그 시대에는 금이 돌처럼 흔했고, 궁전은 금으로 칠해져있지만 전도서(솔로몬이 지음)에 보면 인생은 헛되고 헛되도다고 했다. 인간은 육체만 가진 존재가 아니라 영혼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특별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인 존재이다. 좋은 집, 좋은 일터, 좋은 자동차를 가져도 공허한데, 왜 그러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온전한 행복을 느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것을 많이 채우면 채울수록 인생은 더욱 공허하다. 아까운 세월을 다 지난간 후에야 후회하고 낙심한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시작할 때부터 특별하디.
1.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삭개오
예수님은 만나고자 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이번 삭개오가 그런 사람이었다. 그 당시 가장 처량한 직업이 세리였다. 아주 못된 직업이었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고, 인간취급을 받지 못했다. 그 자신도 하나님의 자녀로써 그런 직업을 택하면 안됐다. 삭개오는 키도 작고 변변치 않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 출세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 나쁜짓(세리)을 하는 것이다. 우리 일제시대에도 동일했다. 그가 수십년 동안 살면서 세리장이 됐고 사람들의 멸시, 고독, 외로움의 끝에 있었다. 주변 가족, 친구, 친지를 잃었다.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사는 동안에 혹독한 삶을 살았다. 이건 은혜의 때이다. 육신적으로 고통스러워서 그렇지 그때야 제대로된 인생을 살 수 있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는다. 딱 한번, 자기 인생을 깨어칠 때이다. 왜 우리 인생ㅇ CNN에서조차 보도된 것이다. 예전 같았으면 들은척 만천 했을텐데. 세상에 어느 종교인도 세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다. & 예수님을 만난 소원이 들어온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소원을 주신다고 했기 때문에 은혜인 것이다. 예수님을 보고자 할 때 이런 방해들은 항상 있다. 돌파하는 자가 예수님을 만난다. 어떻게든 만나고자 하는 소원이 강해야 만날 수 있다. 그런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예수님을 만나려고 하지 포기하지 않는다. 키가 작은 것 때문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다.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다. 나무에 올라간다는 것은 체토이 강했다. 예수님은 마음이 강한 자가 만난다.
2. 삭개오를 만나주시는 예수님
예수님을 찾고자 할 때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래요. 준비된 자의 특징이다. 준비된 자는 예수님이 불러주시면 바로 반응한다. 부자인 자기 소유를 반을 주고, 억지로 빼앗은 경우 네갑절로 값겠다고 했다. 회개이다. 죄를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면 인생이 변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변하지 않는 것은 무조건 복만 받으려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기 죄를 회개개하는 사람에게 (9)와 같이 선포했다. (요1:12~13) 누구든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죽어도 영원히 산다는 것을 믿길 바래요.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지만, 죄를 지어서 마귀에 속한 것이다. (눅5:32) 내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필요없지만,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이 시간에 예수님은 그럼 죄인을 찾아서 구원하기 위해 오신 것이다. 오늘 이 말씀을 삭개오와 같이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내 인생을 생각해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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