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30, 2017

2017-04-30 (주일예배, 손인규목사님) 예수님의 새로운 사역 (눅5:37~39)

세상에는 크고 작은 싸움과 갈등이 있다. 그 중에서 옛것을 지키려는 부류와 새로운 것을 하려는 부류가 싸운다. 변화를 원하는 부류와 원하지 않는 부류가 싸운다 많이 가진 자는 어떻게 해서든지 지키력 한다. 변화와 개혁을 위한 강력한 열망을 가지고 & 값지불을 하려는 사람이 없다면 사회에는 변화가 없다. 변화는 원하지만 값지불을 원치 않으면 그 국가의 사회 시스템에 변화가 없을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동일한 일이 일어난다. 안정된 삶을 위해 교회에 찾아오기도 한다ㅏ,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고 개혁시키길 원하는데 그분이 예수님이다. (눅12:49) 예수님은 불을 던지러 오신 것이다. (마10:34)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화평케만 하고 불안한 인생을 안정시키길 우리는 원한다. 예수님은 진정한 평화를 주길 원하시기 때문에 그 전에 변화와 개혁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먼저 개혁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내가 변화되려고 해서가 아니고 내가 은혜 안에 있다면 어떤 사람이더라도 변화, 개혁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은혜로 말씀은 원하지만 변화는 원치 않는다. 변화 없는 은혜를 너무 당연시한다. 정말 변화를 원하시나요? 아픈가운데 있는 사람을 도와주셔야 하는데, 예수님은 "낳길 원하느냐?"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정말" 내가 원하느냐이다. 신앙 오래 했거나 과거에 큰 은혜를 받았더라도 새로운 변화, 더 큰 은혜를 사모하길 바래요.성경에서는 "넌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구절이 어디에도 없다. 상한 갈대로 예수님은 먼저 꺽지 않으신다. 내가 새롭게 되길 원하면 하나님은 나를  새롭게 할 수 있다. 소망 없는 인생에도 하나님은 그 인생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내가 변화를 원치 않는다면 분명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1. 새 시즌


새 포도주를 담그는 시즌에 됐을 때 새부대가 필요한 것이다. 새부대가 필요한 때가 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에 다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새롭게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는 그 시즌에 따라가야 하는 것ㅇ이다. 우리에게 새 시즌, 새로운 때를 주시명 우리의 인생도 변화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이 풍성하시다. 내가 주님을 위해 이만큼 했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때를 모르는 것이다. 더이상의 변화를 원치않고 내가 그것을 붙집가 산다. 우리가 겸손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새 일을 따라갈 수가 없다. 정말 마음이 가난한 사람 또는 겸손한 사람이 우대받는다. (눅1:53)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주린자가 되길 바래요. 하나님 말씀은 그대로이고 변화가 없다. 부한 자는 죽으면 예수님 앞에 가져갈게 앖다. 내가 굶주림이 필요하다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우리 모든 신앙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회사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서 절대로 정장 입으면 안되다고 하면 이제 그 그준에 따라가는 것은 나의 틀을 깨고 경험과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다. 한번 이 틀이 생기면 깨뜨리는건 너무 어렵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음이 좋으신 분이다. (벧5:6~6) 하나님의 때에 겸손히 따라가기만 해도 놀라운 일이 생길 것이다.

2. 새 마음

나 중심의 마음에서 하나님 중심의 마음으로 바뀌는 것이다. 뭘 위해 이 일을 하길 원하냐? 뭘 얻길 원하냐고 무러볼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서 새 일을 행할 때 종교인들이 행하지 못했던 것은 자존심 때문인 것이다. 나를 위해 신앙하면 변화가 어렵다. 새사람이 되길 원하면 내 스타일을 없애야 한다. (잠25:4) 아침에는 옷이 깨끗했는데, 저녁에 보면 옷이 더러워져 있고 오래되서 헐거워지기까지 했다. 예수님은 하늘영광, 이세상의 부귀영화도 버릴 수 있는 분인데 우리에게 뭐가 아쉬워서 뺏아가겠습니까? 새로운 것을 담을 수 있는 사 그릇을 준비하길 바래요. 버릴 수 있는 도전과 결단을 가지길 바래요. 새로운 가치관을 우리에게 주길 원한다. 세상의 것을 가지고 신앙하다가 천국에 가면 너무 불편할 것이다.

3. 새 변화

포도주는 변화의 힘이 있다. 예수님 말씀에 묵은 포도주가 의미하는건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새 포도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길 바래요. 더이상 생명력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새 포도주를 간구하길 바래요. 내 삶과 신앙에 변화가 없고 형식과 모양만 있다면 변화가 필요함을 인정해야 한다. (딤후3:5)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따르려면 견건한 신앙, 힘있는 신앙을 해야 한다.
사울왕은 십수년간 왕의 자리에 있으면서 기름부음 등이 없어졌다. 그래서 왕의 자리를 지키기위해 싸웠다. 나의 자리 지키는 신앙하면 안된다. 한주가 변화된 간증, 새롭게 된 것을 나눌 수 있는 신앙을 해야 한다. 새리와 죄인들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세상에 나가가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의 은혜가 아니라, 지금도 내 생명을 변화시키는 그 변화인 것이다. (시92:10) 우리가 과거에 받은 어떠한 은혜보다 더 강력한 것을 주길 원하신다. 그래서 더영적인, 새로운 무기를 가지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살길 원하신다. (행10:38) 주님과 함께 함으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할 것이다. 내가 작고 연약하고 부족하다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 안에 변화를 거부하는 마음이 있다면 내려놓고 주님의 시즌을 따라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원해요. 주님이 하시는 새로운 일에 쓰임받는 신앙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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