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땅에 재물을 모으는 사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하셨다. 그만큼 부자가 하늘나라로 들어가는게 어렵다는 뜻이다. 부자가 천국 들어가는 방법은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재물을 사용하고 쓸 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면 그 재물이 내 인생에 축복의 도구이고, 상급의 재료가 될 것이다. (딤전6:17~19)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는 것이다. 오직 재물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그러면 부자도 하나님께 갈 수 있을 것이다. 부자는 선을 행하는 일을 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고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에게 주신 재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왜 주었겠습니까?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을 위해 섬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상급쌓으라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전에 왜 내가 부자가 되고자 하고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가를 정해야 한다. 돈 벌면 이거하고 저거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계획을 각자 점검해보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그것이 하늘에 쌓이는 것이다. 거기에 따라 자기 생명이 나누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교회만 해도 다음세대를 위해 장학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장학을 할 수도 있다. 물질관이 정립되지 않은 사람은 평생 물질로 상급쌓지 못하는 것이다. 부자는 재물을 모을줄만 알지 어떻게 쓸지를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쓰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결과는 불못에 떨어졌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시는 것이다. (잠30:8~9) 먹고 먹을 것만 있으면 자족하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부하지도 않고 가난하지도 않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가난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할까봐 두렵고, 도둑질, 거짓된 방법으로 돈을 모아 하나님을 욕되기 할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다윗은 재물이 많았다. 주로 전쟁에 나가서 얻은 전리품이었다. 하지만 다윗은 그 모든 재물을 하나님 성전재료 모으는데 사용했다. (마6:19~20) 나를 위해서 보물을 쌓아두라고 하신 것이다. 육신이 아닌 하늘의 나를 위해서 보물을 쌓아두고 필요를 흘러보내길 바래요. 은행을 도와주려고 돈을 은행에 맞기는게 아니고 나를 위해 맡기듯이 재물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2. 이 땅의 재물을 버리는 사람
베드로는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고 할 때 모든 재물들을 버리고 따랐다. (28, 29)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버린 재물은 버리거나 없어진게 아니라 반드시 백배나 받고 영생을 상속한다고 하셨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땅의 것을 포기한 것은 없어지는게 아니라 하늘에 그대로 옮겨지는 것이다. 반대로 이 땅에서 희생하지 못하면 하늘에서도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알아야 할 지혜인 것이다. 하늘에 영생을 위해서는 땅에서 어떤 원리로 살아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것은 하늘과 연결된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이 땅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30) 먼저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되는 혼란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다. 이것이 영적 원리인 것이다. 영적 원리대로 사는 사람과 이 세상의 원리대로 사는 사람이 뒤바뀌게 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다. 지혜있는 자는 신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들으시길 바래요. 완전히 뒤바껴지는 것이다. 호화롭게 사는 사람은 불못에서 살게되고,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서 살 것이다. 영적으로 앞서가는 자가 되길 바래요. 재물의 양면성을 알아야 한다. 재물이 축복의 도구이기도 하고, 영원한 불못의 도구일 수도 있다. 항상 부흥은 가난할 때 일어났지만, 경제성장이 일어나고 부할때는 항상 교회가 부패하고 타락하고 연약해지는 것이다. 어려운 시대에 교회가 먼저 부흥했던 것이다. 사람은 육신이 가난하면 내 심령도 가난하다. 그래서 내 육이 죽어야 영이 사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되는게 좋은것만 아니고, 고난이 없으면 좋은것만 아닌 것이 이것 때문에 그런다. 육신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는 반대의 성향을 가지는 것이다. (마6:21) 내 보물에는 항상 내 마음이 같이 따라간다. 이게 내가 극복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집, 형제, 자매, 부모, 자식, 전토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그것을 하나님보다 우선시 하니까 그게 문제라는 것이다. 내 마음을 어디 두는지 보길 바래요. 내가 어디에 마음을 두는지 보길 바래요. 시간을 우선시 두면 내 시간 중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시간보다 가족, 일, 친구에게 시간을 더 사용하는 것인지 봐야 한다. 내 생명은 내 마음에 있다. 마음을 지켜야 한다. 부자가 최악의 인생이 되는 것은 보물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약5:3) 말세에 재물을 쌓은 것이 재앙인 것이다. (딤전6:9~10) 부하려는 자는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해로운 욕심에 빠져서 결국 파멸과 멸말에 빠진다고 하셨다. 하지만 버리는 자는 그게 없어지는게 아니고 하늘에 쌓이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이 땅에 부자가 아니고 하늘나라에 내 자신을 위해 보물을 쌓아서 영생을 쌓길 바래요. 부자청년이 되는것 보다, 지혜로운 자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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