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31, 2017

(2주차) 마태복은 24장 ~ 누가복음 2장

1. 마지막 때에 두 사람과 두 여자는 각각 무엇을하고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마24)


(40) 밭에 있음
(41) 맷돌질하고 있음

2. 왼편에 있는 자들(저주를 받은 자들)은 어디에 들어갑니까? (마25)


(41)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감

3.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마26)


(35) 베드로 & 모든제자


4. 대제사장은 예수님이 사형에 해당한다고 말하고 나서 어떻게 했습니까? (마26)


(67, 68) 얼굴에 침 밷고, 주먹으로 치고,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널 친자가 누구냐?"라고 말함

5. 백부장과 사람들은 지진과 일어난 일을 보고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마27)


(54)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6. 부활하신 예수님은 어떤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까? (마28)


(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

7. 문둥병자를 보고 예수님은 어떤 마음을 가지셨습니까? (막1)


(41) 불쌍히 여김

8.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막2)


(22) 새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된다.

9. 성령훼방죄는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막3)


(29) 영원한 죄가 되기 때문

열두제자를 세우신 이유(막3:14~15) :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하며 귀신을 내쫒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10. 겨자나무에 깃들인 공중의 새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씨뿌리는 비유 참조) (막4)


(20)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

11. 야이로의 딸을 고치는 곳에 있던 사람은 누구누구입니까? (막5)


(37) 베드로, 야고보, 요한
(40) 아이의 부모

12.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어가신 것은 몇 시경입니까? (막6)


(48) 밤 사경 쯤

13. 자녀의 떡을 개들에게 던지지 않는다고 할 때 개들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막7)


(26) 헬라인 (이방인)

14. 베드로가 예수님의 고난을 말렸을 때 예수님이 꾸짖은 까닭은 무엇입니까? (막8)


(33)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했기 때문에

15.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 하여 물 한 그릇을 주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막9)


(41) 결코 상을 잃지 않는다.

16.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어떻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까? (막10)


(45)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17.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무엇을 가르치려는 것입니까? (막11)


(24) 기도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주시려고

18.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는 무엇을 다하여 사랑해야 합니까? (막12)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

19.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까? (막13)


(37) 모든 사람들

20. 유월절 만찬에서의 포도주는 무엇을 뜻합니까? (막14)


(24) 예수님의 피, 곧 언약의 피

21. 사람들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증거를 어디에서 찾았습니까? (막14)


(67) 예수와 함께 있었음
(70) 갈릴리 사람

22. 예수님의 운명을 멀리서 지켜본 여자들은 어디 사람들이었습니까? (막15)


(41) 갈릴리에 있을 때 따르며 섬기던 자,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

23. 예수님의 부활을 전해들은 제자들의 반응은 어떠하였습니까? (막16)


(11) 듣고도 믿지 않았다.
(13) 역시 믿지 않았다. -> (14) 믿음 없음과 완악한 것을 꾸짖음

기도에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 : 예수님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아니하시고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한적한곳(광야)으로" (눅1:35),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눅6:46), "갯세마네에서" (눅14:32), 하루의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눅1:35)과 끝내신 후(눅 6:45, 46), 그리고 중요한 결단을 내리시기 전(눅 14:32~39)에 기도하셨다.

24. 마리아는 엘리사벳과 얼마 동안 함께 있었습니까? (눅1)


(56) 3달

25. 성전에서 아기 예수를 메시야로 알아본 두 사람은 누구입니까? (눅2)


(25) 시므온
(36) 아셀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

Sunday, January 29, 2017

2016-01-29 (주일예배, 정의호목사님)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마18:15~17)

이 세상의 이슈의 대부분은 죄문제이다. 모든 뉴스는 죄문제로 시끄러운데, 자기 죄문제가 아닌 남의 죄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자기 죄문제를 이슈화 시켜서 이슈화하는게 아니고, 남의 죄문제에 관심이 많다. 사실 더 큰 문제는 자기 죄문제이다. 내 생명이 걸려있기때문이다. 남의 죄로 내 죄를 바라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고 목적도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게 아니고 그 죄 문제를 정죄하고 조롱하기 위해서 다루는 경우가 많다. 예수님은 성경에서 보듯이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신게 아니고 이 세상으 구원하러 오셨다고 선포하셨다. 그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유일한 이유도 우리의 죄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십자가를 믿으면 죄를 용서함 받음을 믿으시기 바래요. 그리고 용서함 받은 체험이 있다면 남의 죄도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자기 죄는 관대하지만 남의 죄는 크게 보는 경우가 많다. 이 세상에는 죄인이 설 자리가 없다. 자기 죄 때문에 남의 죄를 크게 보는 것이 이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다. 세상은 죄인이 용서받을 곳도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야 할 이유인 것이다. 사람들은 죄와 그 사람을 동일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죄를 심판하듯이 그 사람을 심판하려는 경우가 있다. 오물이 더럽다고 오물을 묻히고 온 그 아이도 더러운 아이라고 취급하는 경우와 같은 경우이다. 그 아이가 내 아이라면 그렇게 취급하지 않을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 사람에게 죄만 없애준다면 새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이다. 실제적으로 예수님은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 세리 마태를 불러서 제자로 세워주신 것이다. 어떤 죄를 지어도 죄만 지으면 그 사람이 위대한 사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예수님은 보여주신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작은 자에 대한 말씀이다. 작은 자는 죄를 지은 자를 말한다. 죄를 지으면 가장 수치스런 자가 된다. 이런 죄인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은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랑과 위로로 돕고자 하는 사랑과 위로의 마음이 있어서 자기가 대신 값지불을 하면서까지 돕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은 같은 죄인을 보면 분노, 심판, 정죄, 매장하려고 한다. 죄를 짓는 한 사람의 영혼을 보기 전에 그 사람의 죄만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러기 쉽다. 가족이라도 죄를 지으면 그 죄만 보인다. 자기 부모, 배우자, 자녀인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 자기 죄를 용서함 받지 못한 사람은 남의 죄를 볼때 그렇게 보는 것이다. 죄를 용서해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것이다. 가정에서 자라는 과정을 보면 사랑과 받아주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고 자란 아이는 나중에 결혼 후에도 배우자나 자녀를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죄에 대해서 용서함 없는 세상이 가장 끔찍한 세상이다. 그러면 서로가 물어뜯고 정죄하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세상이 점점 이런 세상이 되는 원인은 서로 정죄하고 돌을 던지는 것에 익숙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바리새인, 세상 사람들이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려고 할 때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셨다. 죄 없는 자만 돌을 던질 자격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도 이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다. 죄는 정죄하고 심판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경험적으로 우리는 너무 잘 안다. 죄는 용서함 받음으로 해결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기 죄로 죽는걸 원하지 않는다. (겔33:11) 하나님은 회개함으로 사는 걸 원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방탕한 사람이라도 돌이켜서 회개하길 원하는게 하나님의 마음이다. 하나님은 죄가 밉지, 사람을 사랑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남의 죄를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자기에게 죄를 지은 한 사람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신다. 목적은 단 하나이다. 한 죄인을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답은 하나이다. 나에게 못된 짓을 하더라도, 그 죄인을 용서해서 구원받게 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자기 죄에 대해 자유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남 앞에 드러난 죄와 숨겨진 죄만 있을 뿐이지, 누구나 다 죄인인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있고, 죄를 범하는 사람이 있다. 죽을 때까지 예수님의 형상을 담기 너무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믿는 한 형제가 죄를 지었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4단계로 보길 바래요.

1.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15)


혼자만 속태우면 상처가 되고 쓴뿌리가 되서 다른 죄를 더하게 되는 것이다. 상대가 죄를 짓는 것 때문에 내가 죄를 짓게되는 어리석은 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과 만나서 일대일로 그 죄를 해결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먼저 퍼뜨리는 짓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 바늘같은 작은 죄가 건너 건너 황소같은 큰 죄가 되는 것이다. 내 문제로 남까지 끌어들여서 함께 죄를 짓게 되는 어리석은 짓이 되는 것이다. 그 사람과 만나는 동기와 목적이 중요하다. 그 사람을 만나서 따지고 보복하는 그런 동기가 아니라면 그 죄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그 죄로 인해 그 사람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영원히 심판받게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그 죄를 회개하고 해결 받아서 구원을 받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죄문제를 영적 리더를 만나서 도움 받고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 사람을 만날 때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이라면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할까? 하는 문제이다. 그 사람이 다시 빛 가운데 나오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지 않으면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온다는 것처럼 만나서 더 큰 불화만 만드는 미성숙한 행동이 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 마음은 죄인이라도 심판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회개해서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그 사람도 심판 받고, 그 사람으로 인해 나도 심판 받게 되는 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사람과의 관계가 묶이면 평생 내가 묶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일대일로 만나서 풀어야 하는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래요.

2. 한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라 (16)


일대일로 권면하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완고해진 사람은 더 나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회개할 마음이 없는 사람은 한두사람을 더 데리고 가서 다시 한번 권면하라고 하신다. 객관적인 증거로 다루려고 하시는 것이다. 어떤 죄는 감정적인 이유로 그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울 때가 있다.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객관적인 분별을 가질 수 있을 때가 많다. 사람은 자기 중심 적이라 자기 잘못한 것은 보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좋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만나라고 하는 것이다. 상담자, 리더가 중재해도 그 사람이 완고하게 마음을 열지 않으면 해결은 불가능하다. 교제와 대화, 소통이 중요한 건 다 안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되는 이유는 마음 자세가 안되서이다. 마음 자세가 준비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어떤 묶인 관계가 풀어지지 않는게 없다. 셀, 교우간에 묶여있다면 내 속이 좁아서이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대장부가 되라"고 하시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인간관계가 묶일 일이 전혀 없는 것이다. 2017년은 풀어지는 넓은 마음 가지길 바래요.

3. 교회에 말하라 (17)


두 세사람이 객관적으로 말하는데도 듣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 개인 차원에서는 벗어났기 때문에 교회에 말해야 한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다. 악한 영에 잡혀있기 때문에 교회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 다른 사람도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은 몸은 교회에 있지만 세상에 속해있기 때문에 교회의 영권 안에 들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적 권세로 회개하지 않으면 얼마나 그 결과가 비참한지 교회는 알려줘야 한다. 그걸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경고는 하는 것이 교회의 의무인 것이다.

4.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7)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악한 영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에 교회 공동체는 그 사람과 교제하지 못하게 하고 근신하게 한다. (고전 5:11)

이것이 예수님의 4가지 방법이다. 어떤 죄인이라도 자기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는 세리와 창기는 받아들여도, 끝까지 거부하고 듣지 않는 바리새인, 제사장, 장로들은 예수님도 어쩔수 없이 이 단계로 할 수 밖에 없었음을 보여주신 것이다. 죄인에게는 먼저 심판이 아니라 용서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첫번째이다.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하는 것이 첫번째이다. 그러고 난 다음 반응에 대한 책임은 그 사람의 책임이다. 우리 편에서는 우리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죄인을 회개시키는 것이 먼저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다하는 우리의 사역이다. 남들이 어떻게 하든지, 죄인들이 어떻게 하는지 상관없이 예수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그 후는 예수님이 하실 일이지, 우리 책임이 아닌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 편에서 잘했다고 칭찬할 것이다.

Sunday, January 22, 2017

2017-01-22 (주일예배, 송경훈강도사님) 세월을 아끼라 (엡5:15~21)

젊었을 때는 세월의 귀중함을 알지 못한다.  세월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차면 세월이 아쉽다. 그래서 뒤돌아보면 아쉬움을 느낀다. 지난것을 생각하면 만족보다 아쉬움이 남는다. & 인생이 덧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후회함 없는 삶을 사는건 쉽지 않다. 잠시 살다가는 이 땅에서 얻는 참만족은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십니까? 인생의 만족을 하나님께서 찾아야 한다. (고후3:5) 왜 하나님으로부터 만족이 나는지를 알아야 한다.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정욕, 욕심, 죄 등으로 살아갔다. 하지만 내 안에 만족이 있으면 감사함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꼐 만족을 찾아야 하는 이유이다. 1억이 채워지면 10억이 없는 것으로 불만족하다. 계속 그렇게 살면 불만족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이세상 다 채워도 하나님을 찾지 못하면 불만족한 것이다. 24시간은 모두 동일하다. 인생을 길어야 7~80세라고 성경이 말한다. 인생에 의미나 가치보다는 자기 인생 하나 건사하면서 산 사람도 있는 반면, 자신의 인생을 남을 위해 드린 인생도 있다. 내 인생에서 하나님이 주신 가치가 뭔지 찾아가는 인생 되길 바래요. 그 귀한 시간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가치있게 살지를 말하는 것이다. 세월을 아끼라는 헬라어 원문은 "구속하다"라는 의미이다. 아끼다는 말은 시간이 지나면 되돌릴 수 없이 죽는 시간이다. 그 죽는 시간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값을 주고 사는 것이다. 그래서 헛된 시간을 복된 시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내가 죽는 그 시간을 내가 사는 시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지혜로운 자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한번 사는 인생 두번 살 수 없고 가치있게 살고 의미있게 삶으로 지혜로운 삶 살길 바래요.

1. 지혜있는 자


세상에서 말하는 지혜와 영적인 지혜는 다르다. 이렇게 얻은 지혜는 사람들의 만족을 얻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바꿀수 있는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 안에 있을 때 안전하고 내 영혼에 변화가 일어난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이 능력을 부어주시는 것이다. 변화가 마땅한 것이다. 세상의 것이 변화를 줄 수는 없다. 사도바울이 하나님을 증거하러 다닐 때 사람의 말과 지혜는 하지 않았다. 사람이 듣기에 좋은 말이 아니다. (고전2:5) 세상에는 지혜로운 자가 많이 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예비하셨다고 했다. 사람의 지혜로는 사람이 생각한 것으로는 알 수 없다. (고전2:10) 다만 성령으로만 알 수 있다.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깊은 곳까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사람의 지혜와 가르침으로 알수 없고 오직 성령으로만 알수 있다고 기록한 것이다.

1) 행할 것을 주의


사람들은 자신의 방법을 고수한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나 내가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내 지식은 배우거나 경험으로 아는 것이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누가 조금 더 책을 보고 경험을 했는냐에 따른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지혜있다고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성경을 말한다. 아무것도 이뤄진 것도 없는데 오직 믿음으로 있는 경우도 있다. 사람들은 어리석다고 말한다. 뭐라도 더 하고 생각해야 할텐데 라고 한다. (15) 사람들이 쉽게 하는 말과 행동 등 지혜없는 자의 것을 주의하라고 한다. 지혜가 생기면 내가 어떤 일을 행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갈등 가운데 있을 때 내가 확신이 없을 때는 누군가를 의지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을 의지하면 안된다. 사람은 사람을 돕기에 너무 부족하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동물들은 반사적인 행동만 한다. 먹고, 자고, 싸고... 사람들은 반사적인 행동만 하면 안된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어떤 의도, 생각을 하고 행동한 것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결정하는 것은 나에게 있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짧은 세상에서 가치있고 귀한 행동을 할 것이다. (엡4:22~24) 하나님은 과거를 묻지 않으신다. 우리가 과거에는 하나님 없이 내 지혜와 내 방법대로 살아왔다. 이런 회복이나 약속의 말씀이 없다면 안타까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새로워지길 원하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내 자신을 의지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이리나 늑대가 있어도 말씀을 따라 살면 보호받는 것이다. 구습에서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생각이 아니고, 행동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속아서 살아왔다면 이제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이 주는 분별있는 행동으로 살길 바래요.

2) 때가 악함


사람이 사는 곳에는 희노애락, 선과 악이 항상 공존한다. 아무리 사람이 선하게 살고 좋은 일로 살아도 악이 항상 같이 있다. 죄는 항상 같이 있어왔다. 노아시대에 하나님이 창조한 귀한 것들이 심판 받은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의 여자를 얻어서 살았다. 막 산 것이다. 그들은 육체가 된 것이다. 죄로 인해 타락한 육체만 남은 것이다. 죄가 요구하는대로 사는 것이다. 종교의 자유라고 하며 다른 신을 섬기고 하는 것은 속는 것이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죄는 더 심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악하다고 하는데, 악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혜로운 사람은 세월을 아끼면서 세상이 악하다는 것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때가 악하기 때문에 세월을 아끼라는 것이다. 때가 악한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잡아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엡6:13) 악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아무리 악한 시대에 공격을 당해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면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2. 주의 뜻을 이해하는 자


하나님이 없는 무지한 자 같은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에서 지혜로운 것은 하나님 앞에 약한 것이 된다. (고전1:27) 우리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상식적으로 보면 지혜있는 자를 통해 일을 해야 하는데, 하나님은 미련한 자를 통해 일을 하신다. 그 이유는 강하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의 일을 받아들이고 주님의 뜻에 동의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 즉시로 판단이 들어온다. 하나님의 뜻을 평가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열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고전1:21)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다. 사람의 뜻과는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일하시는 것이다. 초자연 등 사람들이 놀랄만한 방법이 아닌, 미련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은 한점 거짓도 없는 것이다. 받아들이고 이해하려고 하길 바래요. 성령충만을 받아서 세월을 아끼길 바래요.

3. 성령 충만한 삶을 사는 자


왜 말씀대로 되어지지 않고 악한 것들이 일어날까요? 분명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말씀의 능력이다. 더 크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지켜야 할 위치가 있다. 각자 그 위치를 지켜서 세상에서 능력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성령충만을 말하면서 뜬금없이 술취하지 말라고 하신다. 이런 옛사람을 버리라는 의미에서 술취하는 것은 방탕한 것이라는 것이라고 한다. 술에는 세력이 있다. 세력은 보이지 않는 신이다. 술을 끊는 것은 그 세력을 끊는다는 것이다.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옛사람을 끊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야 나의 옛사람의 세력이 쫒겨나는 것이다. 성령충만한 삶을 살 때 하나님꼐 영광돌리는 삶을 살 수 있다.

1) 찬송하는 삶


내 안에 성령으로 가득차 있으면 외부에서 어떤 반응이 오더라도 성령의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다. 어떤 외부적인 현상에도 성령에 의한 반응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반응이 나오는 것이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송할지어다 하는 것이다. 내가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눈에 보이는 현실에 살지 말고, 성령충만한 초자연적인 삶을 살길 바래요. 찬송은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내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감동을 주실 때 지나가는 누구에게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2) 감사하는 삶


내가 아무리 영적인 삶을 살아도 그 사람의 인생에 감사함이 없으면 그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다. 감사는 능력이고 회복이고 또다른 기회이다. 성령충만의 그릇, 감사의 그릇을 준비하길 바래요. 아직 받지 않은 것으로 인해 낙심하면 불신의 교만이다. 하지만 주지 않으신 것을 감사하면 축복의 그릇이다.

구원받은 성도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말씀을 통해 알게 되어야 한다. 그래서 세월을 아껴야 한다.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Monday, January 16, 2017

(1주차) 마태복음 1장 ~ 23장

1.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무슨 뜻입니까? (마1)


(23)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

2.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곳과 자라신 곳은 어디입니까? (마2)


- 태어난 곳 : (1) 유대 베들레헴
- 자라신 곳 : (23) 나사렛

3.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중 삼위일체가 나타나신 때는 언제입니까? (마3)


(16) 세례 받으시고

4. 예수님께서 다니실 때 허다한 무리가 좆았던 다섯 지방은 어디입니까? (마4)


(25) 갈릴리, 데가볼리, 예루살렘, 유대, 요단강 건너편

5.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마5)


(44) 너의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6. 겸하여 섬길 수 없는 것 두가지는 무엇입니까? (마6)


(24) 하나님과 재물

7.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란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7)


(29)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하기 때문에

8. 가다라 지방의 귀신들린 자는 몇 명이며, 그들은 예수님을 보고 무엇이라고 불렀습니까? (마8)


- 몇명 : (28) 두명
- 뭐라 불렀나? : (29) 하나님의 아들

9. 예수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면서 하신 일들은 무엇입니까? (마9)


(35)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심

10.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자와 두려워해야 할 자는 누구입니까? (마10)


-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자 : (28) 몸은 죽여도 영혼을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
- 두려워해야 할 자 : (28)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분

열두제자(마10:2~3)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바돌로매(나다니엘), 도마, 마태, 야고보, 다대오, 시몬, 가룟유다

11. 예수님의 두 가지 마음을 무엇이며, 이것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11)


- 두가지 마음 : (29)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
- 이것을 얻으려면? : (29)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배움

12. 심판 때에 어떤 사람들이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합니까? (마12)


(41) 니느웨사람과 (42) 남방여왕

13. 천국에 비유된 물건 다섯 가지를 쓰십시오 (마13)


- (24) 좋은 씨
- (31) 겨자씨
- (33) 누룩
- (44) 밭에 감추인 보화
- (45) 좋은 진주
- (47) 그물

14. 예수님의 형제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마13)


(55)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어머니 : 마리아

15.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가 빠진 두가지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14)


-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서
- (31) 믿음이 작아서 의심해서

16. 가나안 여자의 딸을 고쳐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15)


(28) 네 믿음이 커서

17.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아질 때는 언제입니까? (마16)


(27)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꼐 올 때

18. 제자들이 귀신을 쫒아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17)


(20) 믿음이 작아서

19. 우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어떻게 됩니까? (마18)


(35)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같이(용서하지 암음) 한다

20. 영생을 상속받을 자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마19)


(29)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국토 전체)를 버린 자

21. 우리 중에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20)


(27)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2. 예수님은 성전을 청결케 하시면서, 기도하는 집 대신 무엇을 만들었다고 하셨습니까? (마21)


(13) 강도의 소굴

23. 요한이 의의 도를 가지고 왔을 때 그를 믿은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마21)


(32) 세리와 창녀

2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 율법사들은 각각 어떤 질문으로 예수님을 시험했습니까? (마22)


- 바리새인 : (17)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게 옳습니까?
   대답 : (2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 사두개인 : (28) 칠형제의 아내가 부활 때 누구의 아내입니까?
   대답 : (30) 부활 때는 장가도 안가고 시집도 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 율법사 : (36) 성경의 율법 중 어느 것이 가장 큽니까?
   대답 : (37~38)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이웃을 사랑하라

25. 예루살렘은 어느 때까지 예수님을 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까? (마23)


(39) 찬송하고,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이여 할때까지

Sunday, January 15, 2017

2017-01-15 (주일예배, 손인규목사님)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붙잡아라 (막5:24~34)

(전3:11)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열매가 맺혀지치 않는다. 하나님의 시즌에 열심히 할 때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냥 길을 지나가는 그 순간에도 지나가는 예수님을 붙잡았을 때 인생이 변화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날만한 준비가 된 사람에게 기회를 주시고 때를 주시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준비되는 것이다.

1. 예수님께 나가야 할 문제


1) 혈루증


(25~26) 많은 의사에게 괴로움 당하고 모든 것도 다 허비했다. 이 여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안한게 아니다. 정성을 다해 노력을 다했다. 많은 재산을 의지하고 유명한 의사를 의지했다. 그동안 수고해서 모은 재산을 치료비로 허비했지만 낳지도 않고 상태도 오히려 더 나빠졌다. 이 여인이 가진 것을 결국은 다 허비했다. 결국 혈루증은 나의 지혜, 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고질적인 문제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 문제가 있다면 예수님께 나오라고 말씀하신다. 좋은 열매를 거두길 원한다. 우리는 빨리 결과를 거두길 원한다. 언제 시험을 합격할 수 있을까 기대한다. 그렇다면 신앙을 할 때도 과연 내가 영적 성장과 변화가 있는지를 냉철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열심히 하는데 영적인 변화가 없다면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혈루병과 같이 다른 사람이 도와줄 수 없는 문제를 만날때는 겸손히 하나님꼐 나오길 바래요. 이 여인은 자기 재산을 다 쓰기 전까지는 노력과 사람에게 의지했다. 내가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다면 앞만보고 달려가지 말고 잠시 멈춰서 하나님 앞에 방향을 묻고 의지해야 한다. 이 여인은 오랫동안 수고했는데 오히려 더 나빠졌다. 이게 예수님꼐 나가야 할 문제인 것이다.

2) 열두 해를 허비함


하나님꼐 나오기까지 12년이 걸린 것이다. 하나님이 멀리 있기 때문에 오래 걸린게 아니다. 이 여인이 병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아프지만 즉시 하나님께 나오지 않았다. 하나님 앞에 깨어지지 않는 우리의 마음이 문제이다. 우리도 쉽게 예수님께 나오지 못한다. 자신만만한 우리가 문제인 것이다. 나의 상한 마음, 깨어진 마음이 복이라고 말씀하신다. (마5:3) 우리는 세상적인 가치관이 있다. 어떤 문제, 상황 때문에 내 마음이 가난하고 깨어질 때 그걸 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우리는 날마다 평화롭고 즐겁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가 우리의 깨어지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시51:17) 사람마다 나름대로 자기의 철학이 있다. 인생의 문제를 만날 때 나만의 처세술, 스타일이 있어서 사람들을 만나고 돈으로 해결하려고도 한다. 내가 열심히 노력 안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채찍질하면 안된다. 하나님께 마음을 낮추고 혈루증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나와서 하나님께 물어야 한다.

3) 기회를 주심


12년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12년이라는 숫자는 관련이 많은 숫자이다. 1년은 12개월이다. 이스라엘도 12지파, 천국을 들어가는 문도 12개이다. 12라는 숫자는 하나님이 만든 주기와 관련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여인은 12년을 혈루증으로 앓았다. 하나님은 이 여인이 12년동안 혈루증을 앓다가 죽으라고 하지 않으신다. 이 여인에게 12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때의 기회가 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12년의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시즌, 새로운 계절이 온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즌을 맞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마음이 깨지고 상하는 이 과정을 빨리 통과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마음을 깨고 나갈 때 반드시 회복의 때가 올 것입니다. 새로운 이 기회를 잡으시길 바래요. 우리가 놓치는 것이 있다. 하나님은 낮은 곳에 있다. 예수님은 겸손하셔서 우리 마음이 낮아진 그 곳에서 우리를 만나주신다.

2. 예수님을 붙잡는 믿음


오늘 여인의 마음이 준비될 때 하나님이 새로운 은혜를 주신다.

1) 귀가 열림(27)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다. 우리도 영적인 귀가 열리길 바래요. 마음을 낮추니까 예수님이 행하신 일 등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다. 하나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정확하게는 우리가 말씀을 듣는게 아니고, 내 마음이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내 귀를 열어서 말씀을 듣게 하시는 것이다. 나에게 새로운 일을 행하시려고 나에게 그 말씀을 듣게 하시는 것이다. 영적인 상태에 따라서 말씀이 다르게 들리는 것이다. 때에 따라서 말씀을 듣고 판단을 하는 사람도 있다. (막4:24~25) 말씀이 들려서 믿음으로 받아들여지면 그것이 받아드려지지만, 말씀을 듣지 못하면 있던 믿음도 빼앗기는 것이다. 예배 드리고 더 충만케 받아서 돌아가길 바래요. 이미 알고있는 그 말씀이 새롭게 들린다. 새롭게 나에게 들리길 바래요.

2) 믿음으로 바라봄 (28)


그 전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뛰어난 의사를 만나서 치료를 받았다. 인간적으로 보면 예수님에게 치료할 수 있는 뛰어난 스펙이 있는게 아니다. 이 여인의 기준, 경험을 주장하고 있으면 믿음을 갖기 어려웠을 것이다. 믿음이라는건 내 가치관, 내 경험이 말씀 앞에 깨어진 상태인 것이다. 믿음은 항상 현재형이다. 과거의 믿음이 아니라 지금 현재 믿음을 지키고 있어야 한다. 과거에 큰 경험을 믿지 말고, 2017년의 새로운 믿음을 받길 바래요. 믿음이 안생기는 사람의 특징은 말씀보다 나의 경험이 있다. 내 생각과 이론을 의지하면 불안이 들어온다.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내 안에 옳다고 여기는 생각의 진지를 무너뜨리길 바래요.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방법을 무너뜨리고 새 믿음을 가지길 바래요. (고후10:4~5)  우리 가운데 변화를 막고 있는 안주하고 있는 나의 신앙 스타일이 과거에는 좋은 것이었지만 2017년 새해에는 새로운 때에 맞게 변화가 있길 바래요. 내 안에부터 믿음의 변화가 있을 때 변화가 있는 것이다. 믿음이 들어오면 구체적으로 그 그림이 보이기 시작한다. 믿음은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들어오면 그것이 영적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나를 통해 행하실 그 일이 보이길 바래요. 이 여인도 아주 구체적으로 "예수님 앞에 가서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생긴 것이다. (히11:1) 다른 사람은 바로볼 수 없는데, 믿음이 생기면 바라보는 것이 일어나는 것이다.

3) 방해를 이김


믿음이 들어오면 방해도 이길 수 있는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24) 믿음이 들어오면 다른 사람이 나를 말릴 수 없다. 평소 같으면 내가 일을 할 수 없는데, 믿음이 들어오니 이 방해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가길 바래요.

4) 때를 붙잡음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았다는 것은 기회를 붙잡은 것이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변화의 때를 허락하셨는데, 그 때를 붙잡은 것이다. 이 여인은 예수님이 말씀을 전할 때 치유를 받은 것도 아니고, 예수님이 이 여인을 고치려고 이 지역에 온 것도 아니다. 예수님도 깜짝 놀라셨다. 지금 누가 내 옷을 만졌느냐고 물어보셨다. 예수님이 "네 병이 고쳐질 지어다"고 선포하신 것도 아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인파를 위해 지나가신게 아니고, 준비된 자를 위해 지나가신 것이다. 우리가 준비되지 않으면 은혜받을 그 때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지나가실 때 간절한 마음으로 믿음으로 붙잡길 바래요. (고후6:1~2)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새롭게 될 수 있는 변화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주길 원하시는데, 우리가 항상 놓치니까 놓치지 말라고 말씀 하신다. 소원을 주실 때 지체하지 말고 붙잡으시길 바래요. 붙잡는 주인공이 되길 바래요.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인 것이다.

3. 근원을 치유하시는 예수님


1) 근원을 치유하심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순간 치유된다. (30)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는 순간 질병의 근원이 마르게 되는 것이다. 이 여인이 이제는 더이상 평생에 다시는 이 문제로 고통받지 않으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근본적인 것이 치유되는 것이다. (고후5:17)

2) 예수님을 나타내심


단순히 문제만 해결받은게 아니다. 문제를 통해 인생이 바뀌고 예수님을 깊이 만나게 되는 것이다. (33) 여자 안에 믿음이 생겨서 사람들 앞에서 간증을 한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내 삶에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하고 깨달으니 두려운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모르면 죄를 지어도 담대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면 어떻게 감출 수 있습니까?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다. 베드로처럼 예수님 앞에 엎드리게 되는 것이다.

3) 믿음의 확증을 주심


(34) 믿음의 행동으로 치유가 됐는데, 예수님이 다시 믿음의 확증을 주셨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새로 시작할 때 방해가 있는 것이다. 이것을 지키기 위해 말씀과 기도, 하나님의 은혜로 지켜야 한다. 사단은 은혜 없는 사람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나의 힘, 내 방법, 내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께 나오라고 우리들을 초청하신다. 예수님을 의지함으로 변화가 있는 2017년이 되길 바래요. 지난주와 같은 삶을 반복하면 안된다. 올해는 이 여인처럼 12년의 시간을 지나고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붙잡음으로 놀라운 변화와 그 땅을 정복하는 축복이 있길 바래요.

Sunday, January 8, 2017

2016-01-08 (주일예배, 강국정목사님) 이웃의 빈 그릇을 빌리라 (왕하4:1~7)

하나님께서는 들리시는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2017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입을 크게 열고 감사하며 말씀으로 선포하며 믿음으로 취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다보면 먹고사는 문제가 우리를 두렵게 한다.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불안하고 침륜에 빠질 수 밖에 없다. 본문에도 남편이 죽고 빚만 많이 지고 업자에게 자녀를 빼앗기기 전의 여인이 나온다. 역전의 인생을 살길 축복합니다.

1. 엘리사를 찾은 애처로운 여인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찾아오는 것부터 시작한다. (1) 이 여인은 엘리사에게 찾아가서 목소리를 높여서 상하고 애통한 마음을 말했다. 이런 문제가 있습니까? 상하고 애통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에게 부르짖길 바래요. 상한 마음으로 엘리사를 찾아온 것이다. & 상한 마음을 토로한 것이다. 이런 위경가운데 있다면 속에 있는 마음을 토로하길 바래요. 상한 마음이 있는데 팔짱 끼고 거만하게 말하면 안된다. 왜 고난을 주셨을까요? 그 상한 마음을 받기 위해 아픈 마음을 주신 줄 믿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라는 자세로 나올 때 하나님꼐서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남편이 죽고 빚을 많이 져서 율법에 정한대로 자녀를 채주에게 뺏기게 됐다. 그래서 여호와의 선지자 엘리사를 찾아갔다. 엘리사를 찾아간게 당연한 것 같지만, 하나님에 대한 상처가 있었다면 원망, 불평이 있었을 것이다. & 엘리사의 제자로 살았는데 죽은 남편의 상황에 원망으로 주변에도 악한 말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여인은 취직이 아닌,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갔다. 우리 삶의 문제는 하나님의 주권임을 믿으시길 바래요.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이 여인은 세상 사람들을 찾아다닌게 아니고, 하나님의 신실한 종 엘리사를 찾아간게 지혜로운 선택인 것입니다. 내 것으로는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한 마음을 토로한 것이다. 엘리사가 그 형편을 몰라서 묻고있는게 아니다. 엘리사는 이 여인의 믿음을 보기위한 것이다. 우리도 이런 자세로 부르짖는 자세로 나온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은밀한 일을 행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래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찾으시면 오늘도 만나주실 줄 믿습니다.

2. 빈 그릇에 부어진 기름의 축복


엘리사는 여인이 불쌍해서 쌈짓돈을 준게 아니다. 쌈짓돈을 주는건 하나님의 축복을 막는 것이다. 지금 이 여인은 빚 청산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엘리사를 찾아온 것이다. 이 여인에게 빈그릇을 구하러 가라고 하신 것이다. 이때 여인은 첫째 빚을 진 상태에서 줄까 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둘째 사람들이 비난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과 셋째 빈 그릇을 빌려오라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모든 이웃은 친한 옆집 이웃만이 아니다. 잘사는 집, 가난한 집, 많이 배운 집 등 모든 이웃에 빈그릇을 빌려오라고 한 것이다. 엘리사는 자신의 말에 순종한 모자에게 문을 닫고 기름을 그릇에 붓고 가져오라고 한 것이다. 세상의 문을 오늘부터 닫으시길 바래요. 우리에게 도움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만 간구하길 바래요. 그런데 빌려온 모든 빈 그릇에 끊이지 않고 기름이 찼다. 앞뒤좌우 모든 이웃에게 빈 그릇을 빌리길 바래요. 그러면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인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그릇은 갈급한 마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믿음의 그릇으로 표현할 수 있다. 기름은 성령의 기름으로 표현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기름붓는 축복이 임할 때 그릇을 빌려준 모든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로 사용될 줄 믿습니다. 나의 노력, 힘, 지식 등 가진 것만으로는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 2017년 놀라운 사명을 주셨지만 나의 열심, 노력, 가진 것으로는 안된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충만히 받는 2017년이 되길 바래요. 목사님은 스펙 등 세상의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말씀에 순종할 마음은 충만히 있다.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실 때 주일학교 사역을 감당케 하셨다. 자신이 있는 그 영역에서 순종하길 바래요.

3. 여인에게 임한 넘치는 축복


그 기름을 팔아서 남편의 빚을 다 갚았다. & 자유함을 얻게 되었다. 성경의 여인이 우리 모습처럼 그 빚으로 인해 눌림이 있지만, 어느날 빚이 0원이 될 때 자유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오늘 이러한 실제적인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말씀으로 빚을 청산하길 바래요. 하나님은 빚만 갚아주는게 아니라 너희 가족의 생활비도 채우주신 것이다. 사랑이 풍성한 분임을 믿으시길 바래요. 아들의 생명까지 내어주신 분이 뭔들 우리에게 안주시겠습니까? 여호와를 기뻐하면 우리도 기뻐하고 우리에게 차고 넘치는 복을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엘리사 선지자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생활도 할 수 있게 채워주셨다. (고후8:9) 예수님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려고 오셨다. 말구유로 가서 예수님을 만나면 즉시 부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부하게 살고 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부요케 오셨다. 예수님께만이 부요케 살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신데 우리를 위해 좋은 옷을 입지 않으시고, 십자가에서도 하나도 입지 않으신 것이다. 이런 예수님을 보신다면 우리는 하나라도 있다면 만족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록 가진것이 없어도 믿음으로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빈그릇을 가지고 올 때 그 빈 그릇에 차고 넘치는 기름을 부어줄 뿐만 아니라 그릇을 빌려준 이웃에게 축복통로로 쓰임받게 될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Sunday, January 1, 2017

2017-01-01 (주일예배, 정의호목사님) 헤브론 산지를 취하라 (수14:6~15)

새해에는 믿음의 크기만큼 입을 크게 열길 바래요.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한 심지가 강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만이 믿음을 크게 할수 있기 때문에 주야로 말씀과 가까이 하길 바래요. 사람은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살다가 한해가 가기 쉽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 고난을 싫어하는 사람은 현상유지에 급급하게 되고,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이 이뤄지지 않는 초라한 인생이다.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서는 모험적이고 담대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적인 삶을 산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그렇게 하게 한다. 이왕이면 믿음으로 도전적인 삶 살길 바래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렇게 살 수 있게 한다. 인생의 목표가 명확할 때 삶에 방향이 확실하게 된다.

열두 두령 가운데 믿음 있는 두령은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었다. 오늘은 또다른 한사람 갈렙에 대해서 얘기한다. 여호수아 세대에 속한  1세대 사람인 갈렙과 같은 삶 살길 바래요.

1. 갈렙이 받은 약속의 말씀


갈렙은 45년 전의 사건을 말하고 있다. 12명이 똑같이 정탐하고 나서 보고할 때 모두 다른 것을 보고했다.

1) 10 수령의 정탐 보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임을 지식으로 알고 있음에도 그들은 반대로 악평하고 부정적인 말로 보고한다. 특히 거대한 아낙자손을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그랬다. 그에비해 하나님의 자손들은 메뚜기 같다고 했다. (민13:31~33) 그들이 하나님 자손보다 강하다는 믿음을 가진 것이다. 그래서 할수 없는 믿음을 가진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말하면 부정적인 말부터 하는 것은 그것을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 말을 모세에게만 말하는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에게 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아닌 상황을 본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뒤집는 말을 한다. 그들의 마음의 눈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하나님의 자손인데, 우리를 메뚜기 같다고 한다. 자기가 그렇게 보니 남들도 그렇게 볼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이 생각이 좁은 사람은 남들도 좁은 생각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불신의 눈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멸하기로 결심한 아낙자손들은 크게 보이고, 홍해를 갈라서 구원한 백성들은 작게 보이는 것이다. & 새로운 지도자를 뽑아서 다시 에굽으로 돌아가지고 했다. 이런 사람들이 가나안정복은 할 수 없을 뿐더라 하나님도 그런 사람으로 일을 행하지 않는다. 불평하는 사람은 안될 것, 나쁜 것, 어려운 것만 먼저 보는 것이다. 메뚜기 영을 가진 사람이다. 올해는 메뚜기 영을 쫒아내길 바래요. 이런 사람들은 남이 터를 닦아놓으면 거기서 숟가락 들고 와서 열매만 먹으려 한다. 도전과 희생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남 뒤따라 가자가 존재 자체가 소멸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 할수는 있지만, 하나님이 다 들으시는 것이다. (민14:33~34) 자신의 죄로 인해 고생인 자녀세대가 하는 것이다. 자녀세대가 장성할 때까지 부모세대는 광야에서 죽게하고, 자녀세대는 광야에서 방황하게 한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일을 하기 전에 불신의 사람과 믿음의 사람을 각각 드러내는 일을 먼저 하신다. 누가 하나님의 일을 할 사람인지 드러내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말씀 앞에 다 드러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 약속을 이루지만, 불신의 사람으로 약속을 이루지 않으시기 때문에 드러내시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역사적인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불평, 불신의 세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사는 믿음의 세대가 되길 바래요. 매 순간마다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신을 입으로 말하지 말고 믿음을 선포하는 세대가 되길 바래요. 불신이 드러나면 그것으로 그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약속은 동일하다. 믿음으로 일어나길 바래요.

2) 여호수아와 갈렙의 정탑 보고


같은 사건을 보고도 보는 눈이 다른 것은 믿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불신의 눈으로 보면 하나님 약속과 전혀 다르게 보인다. (민14:7~9) 믿음의 눈으로 볼 때 그 약속이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자기가 판단하며 보는 것이 옳은건 아니다. 자기 주장은 반대일 수도 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다. 자기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것만 알아도 겸손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믿으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아낙자손이 있든 없든 상관없다. 우리가 할 일은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게 믿음의 사람이다. 불신의 사람은 하나님이 과연 그렇게 하는 것을 보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옳게 보이는 것을 옳게 보고, 악하게 보는 것이 악하게 보는 믿음을 가지길 바래요. 그래야 하나님이 주시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첫째로 두려움이 들어오는 것이다. 한 교회 안에서 같은 말씀을 들어도 생각, 말하는 것이 다 다르다. 그 차이는 개인의 기질 차이가 아니고, 믿음의 차이이다. 아낙자손이 메뚜기로 보이고, 우리는 강한 군대로 보였다.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는 모든게 하나님 말씀대로 되는 것이 보인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믿음의 눈으로 보면 이 세상이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보인다.  (수14:9) 45년 전에 갈렙과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그것을 여호수아에게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45년동안 이뤄질 것이라고 믿었기에 말씀을 기억하고 있었다. (민14:24) 45년 지난 아주 옛날 얘기고, 그 시대의 사람도 대부분 죽었다. 근데 갈렙은 옛날 얘기를 하고 있다. 갈렙은 약속 하나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게 믿음의 사람의 특징이다. 그림 없이 사는 사람은 그 시대에 살다가 없어진다. 하나님이 하실 일 앞에는 그 일을 이룰 믿음의 사람이 일어나는 것이다. 45년 전에 정탐을 보고할 때 45년 후의 인생은 이미 결정나는 것이다. 한해 시작하는 말씀의 자세를 통해 이미 한해가 결정날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때를 따라 말씀이 이뤄지는 인생을 산다. 그런 삶 살길 바래요. 상황에 따라 살아가는 썩어지는 인생이 아닙니다.

2. 약속을 성취하는 갈렙


1) 갈렙의 증언


갈렙은 45년 동안 산 증인이다. & 오늘날 까지 살아야 하는 목적도 말한다.

a. 생존의 이유 -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함
자신이 지금까지 사는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 살려두셨다는 것이 갈렙의 고백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지는 것을 믿는다면, 약속이 이뤄질 때까지 죽지 않을 것을 믿은 것이다. 99.9%의 1세대는 하나님 약속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갈렙을 죽이면 약속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살려두신 것이다. (창28:15) 이게 약속이다. 야곱을 살려두는 이유는 야곱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우리도 살아가야 할 이유가 뭔가요? 왜 이렇게 살려고 하나요? 살 가치가 있어야 살 이유가 있는 것이다. 갈렙과 같이 지금까지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가 위해서이다. 그래서 하나님 약속을 위해서가 아니면 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매일 내가 사는 이유를 찾으시길 바래요. & 합당한 삶을 살길 바래요.

b. 강건한 이유 -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함
강건하게 사세요. 그 당시 85세면 누워서 병치레 하다가 죽는 것이다. 하지만 갈렙은 40세 때와 지금과 여전히 동일하게 강건하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이길 수 있도록 강건하게 남겨두신 것이다. 강건해서 뭐할래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영적인 싸움을 할 수 있기 위해 건강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 약속을 위해 주신 건강인데, 하나님 약속을 위해 몸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오래 건강하게 살면서 하나님 약속과 상관없이 살면 죄만 지을 뿐, 내 영혼에는 아무 도움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 약속을 소망으로 살면 하나님이 내 건강을 지켜주시는 것이다. 그런 믿음을 가지길 바래요. 2017년 한해 강건하길 바라고, 강건한 목적이 아직 남은 일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길 바래요.

2) 갈렙의 도전


(수14:12) 유일한 증인인 여호수아가 살아있다. 그래서 "당신도 그걸 알고 있지 않냐?"고 한다. 갈렙이 달라고 했던 헤브론 땅은 어떤 땅일까요? 고대 중요한 도시, 성은 산에 있다. 전략상 가장 안전한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근데 갈렙이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했다. 헤브론에 대한 환상을 깨길 바래요. 정복, 탐낼만한 부러운 땅은 아니다. 불평하다 죽은 세대의 자손들이 다 살아있다. 헤브론은 그 땅 때문에 부모님이 죽은 것이다. 꿈에도 너무 싫었을 것이다. 그런데 갈렙이 어떤 땅을 달라고 하나요? 고생 안하고 점령할 수 있는 땅을 달라고 한게 아니다. 아무도 가기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남들이 말도 꺼내지 않는 그 땅을 달라고 하는 것이다. 헤브론은 당시 공포의 성이다. 네피림(거인)의 후손이 그 땅을 차지하고 있다. 세상의 편함이나 유익이나 나이를 내세워서 안락하게 그런 땅이나 취해서 사는 그런 초라한 인생이 아니다. 개척과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바울은 남이 하지 않는 곳을 개척한다고 했다. 즉, 자기가 원하는 삶, 자기에게 유리한 사람을 따라 사는 삶은 하나님 약속을 이루는 삶은 살지 못한다. 겁약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짐이나 되는 것이다. 갈렙의 영성을 가지길 바래요. 갈렙은 하나님의 믿음을 가진 믿음의 영성을 가진 사람이다. (12) 자기와 45년 전에 함께 했던 하나님이 지금도 함꼐 하는 사람만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017년은 이전에는 그런 삶을 살지 못해도 도전적인 삶을 살길 원해요. 갈렙이 지금 그런 삶을 살고, 예수님, 바울이 모두 그런 삶을 살고 있다.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간다. 갈렙이 자기 힘으로 그런 삶을 살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렇게 한다는 믿음 한가지만 있으면 된다. 다른 능력 다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그런 삶을 살 수 없다. 믿음은 삼손의 머리카락으로 비유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이 자기 안에 있으면 강한 능력이 나타나지만, 믿음이 없어지면 힘과 능력이 없어지는 것이다. 헤브론이 가나안 중에 가장 좋은 땅, 좋은 성이기 때문에 가장 강한 자만이 그곳을 취할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영적으로 가장 중요한 곳, 가장 강한 곳, 가장 견고한 곳은 영적으로 가장 강한 자만이 그곳을 차지할 수 있다. 그 땅이 정복 됐을 때 (15b) 그곳에 전쟁이 그치는 것이다. (14b) 여호수아도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좆았다고 했다. 따라서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믿음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이 그곳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 교회가 정복해야 할 헤브론산지가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그곳은 가장 중요한 곳이고 핵심이 되는 곳이다. 개인에게도 시시한 것에 인생 낭비하지 말고 내 인생에 생존하는 이유, 도전해야 하는 헤브론 산지를 찾으시고 가장 좋은 산지, 헤브론에 도전하는 삶 살길 바래요. 우리 교회도 20년 지난 첫 해 도전적인 교회가 되길 원해요. 예수 믿을 때 약속하신 것 도전하는 한해 되길 바래요.

2017-01-01 (신년예배, 정의호목사님) 그 땅을 그려오라 (수18:1~10)

올해 신년 말씀은 "그 땅을 그려오라"로, 여호수아 18장 4절을 중심이다. 각 개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전이 이뤄지고 돌파되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 올해는 교회가 21년째가 되는 첫해이다. 그동안 교회에 주신 비전 중 많은 것이 이뤄지고, 이뤄지지 않은 것도 있다. (시81:10)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항상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만 우리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믿음을 가지고 입을 열길 바라고 계신다. 그러면 채우리라 약속 하셨다. 믿음이 있어야 입을 크게 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이미 주시기로 약속했지만, 하나님의 일에 불평하고 원망하는 1세대에게는 이뤄지지 않았다. 약속을 하시더라도 믿음이 없으면 이루지 않으신다. 1세대에게 약속이 파기되지 않았지만 불신의 사람들에게 약속을 이루지는 않으신다. 여호수아를 통해 믿음의 세대를 세우시고 약속을 이루신다. 가나안 정탐 갈 때 12지파 중 두개 지파만이 믿음으로 바라봤다. 그 2개 지파가 여호수아(에브라임 지파)와 갈렙(유다지파)만이 믿음으로 받았다. 일곱 지파는 이미 하나님이 땅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약속에는 소극적이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땅을 남이 대신 주지 않는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각자 믿음으로 구원을 취해서 구원이 이뤄지는 것이다. 남이 내 구원을 대신 취해주지 못하는 것이다. 신앙을 도와줄 수는 있지만 대신해줄 수 없는 것이다. 일곱지파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각자에게 이미 계획이 있고 이미 완전한 상태이다. 다만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의미없이 우리가 태어난 사람은 없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미 성취하셨다. 하지만 믿음으로 그것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세월이 간다고 저절로 이뤄지지 않는다. 내가 취하지 않으면 내 세대에는 이뤄지지 않는다. 각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지체하지 않고 성취하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

1. 지체하지 말라


믿음있는 지파는 정복하러 이미 나갔는데, 일곱지파는 게을러서 가지 않았다. 믿음이 없어 게으름을 피우는 일곱지파를 책망했다. 믿음을 준 것을 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그래서 1세대는 광야에서 죗값을 치른 것이다. & 너희 몫을 너희가 취하라고 한 것이다.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이들은 지체를 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려면 큰 믿음을 가져야 하는데, 큰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다. (수1:7~8) 여호수아는 스승인 모세가 죽은 후에 두려웠다.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강하고 담대한 것에 반대는 겁약하고 나약한 사람이다. 소심하고 생각이 예민하고 부정적이다. 강하고 담대한 사람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것은 강하고 담대했기 때문이다. 그 방법은 이 율법책(하나님의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주야로 묵상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 기록된 대로 지키면 하나님이 평탄하고 형통케 해주실 것이라고 하신 것이다. 여호수아가 강하고 담대했던 것은 하나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2017년 새해 첫날부터 말씀과 함께 하길 바래요. & 말씀으로 형통하길 바래요. 그러면 우리 한해가 형통하고 평탄하게 될 것을 약속하셨다. 한해 두해 지나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 말씀을 벗어나면 결국 돌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이미 만세 전에 계획하신 각자에게 주신 비전, Destiny를 말씀을 통해 이뤄지는 것을 소원하길 바래요.

2. 전략을 세워라


1) 사람을 세움


여호수아도 일곱지파에게 그 땅을 정복하기 위해 그 땅을 정탐할 정탐꾼을 세웠다. 3명인데,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할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 땅을 정탐해서 성취하게 했다. 하나님 약속을 성취하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 소원을 가진 정탐자들이 많이 세워지길 바래요. 그래서 하나님 약속을 이루는 선봉대가 되길 바래요. 자기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저절로 이뤄지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 열매만 먹길 원하는 것이 1세대였다. 어디에나 1세대에 속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자기 몫을 정복하길 원할 때 자기 몫을 취하는 세대가 되어야 한다. 가나안을 정복하는 세대가 축복이다. 뒤에서 구경하는 세대가 아니고 내가 3명의 선발대로 나서는 정탐자가 되길 바래요.

2) 그림을 그림


3명 씩 21명의 정탐자가 7구역으로 나눠서 그림을 구체적으로 그려오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림을 보게 했다. 바라보는 것의 실상이기 때문에 그랬다. 우리의 비전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지 않으면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각 파트에 3명의 정탐꾼을 세워서 계획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길 바래요. 부서, 셀, 개인, 가정, 일터에 주신 구체적인 비전을 그려볼 수 있길 바래요. 노아를 보세요. 비도 안오는데 120년을 어케 배를 만들었나요? 120년동안 만들 배를 그려서 만들었기 때문에 배를 만들 수 있었다. 이 그림은 믿음으로 그리는 것이지, 연필로 그리는 것이 아니다. 여호수아도 여리고성을 정복할 때 정복하는 그림을 믿음으로 그렸기 때문에 6일동안 여리고성을 돌 수 있었다. 자기들이 그린 그림대로 된것은 그들이 그린 그림이 믿음으로 그렸기 때문이다. 일곱지파는 그릴 수 있는 믿음이 없었다. 일곱지파는 40년 전에 불평 원망하다가 그림을 그릴 능력이 없었다. 그림을 그릴 능력을 가지길 바래요. 우리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미 받은 약속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 그린대로 이뤄졌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리고 이뤄질 것을 믿는 믿음의 행위를 해야한다. 그것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 개인에게 주신 그림을 그려야 한다. 새해 첫날에 할 것은 자기에게 주신 말씀으로 그림을 그려야 한다. 그림이 없으면 방향을 잃는 것이다. 그러면 보이는 것만 보게되는 것이다. 내가 차지해야 한다. 나에게 유업으로 주신 그림을 그리길 바래요. 그림을 그릴 때 입을 크게 열고 그리길 바래요. 큰 믿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매일 그 그림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믿음으로 취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