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께 나오게 된 동기
세명의 제자가 산 위에서 승리의 모습으로 내려오고 있는데 산 아래에서는 제자들이 능력 없는 상황을 하고 있었다. 예수님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그 사람의 중심을 보는 것이다. 예배 나올 때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것이다. 예수님 앞에 나올 때 예수님을 만날 만한 자세를 가지고 나와야 한다. 예수님을 만날 사람은 어떤 문제를 가지고 나온 것이다. 병자, 세리, 귀신들린자 등 만날 사람이 만나지, 모든 사람이 만나는건 아니다. 예수님은 가만히 있는 자보다 문제를 예수님계 가지고 나오는 사람을 만난다. 예수님을 만날 형편이 되고 문제가 있는게 어쩌면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그것이 예수님을 만날 기회가 됐던 것이다. 예수님을 만날 자를 만나주시고, 치유할 자를 치유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도 예수님을 매일 만나러 오지만 변화가 없는 자가 있다. 그것을 아는 자는 그런 삶을 살지 말아야 하는 교훈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예수님이 만나는지를 내 삶이 되어 내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나는 아무 부족함이 없는 것이 꼭 행복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만날 기회가 없는 오히려 불쌍한 사람인 것이다. 세상 기준을 보면 지위가 있고 돈 많은 사람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예수님을 만날 기회를 박탈당한 불쌍한 사람이다. 내 인생이 본문의 아버지와 같은 인생이 불쌍한 인생처럼 보여도 주님께 나갈 기회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증거이다. 이런 삶을 살길 바래요. 나에겐 부족한 것이 없어서 예수님께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은 돈을 주고라도 안약을 사서 걷어내야한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가 불 안에 들어가고, 물로 들어 가겠습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렇게 하면 복받을거라고 하는데 그렇게 살지 않겠냐? 이건 내가 하는게 아니고 내가 제어할 수 없는 강한 세력에 굴복당하고 있는 것이다. (막9:17, 18) 내 아들은 귀신들러서 이렇게 된거라고 했다. 아버지가 귀신이 하는걸 이해했기 때문에 예수님께 나온 것이다. 자기도 모르게 혈기를 내고 늘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삐딱하게 하고 자기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하고 나중에 후회한다. 정상적이라면 하면 안되는건 안하고 해야하는거면 하는게 정상적인 것이다. 자기 힘으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사람이지 육적인 사람이 아닌 것이다. 물에 빠져서 죽을뻔하면 다음에는 물에 들어가면 안되는데 또 들어가는 것은 정상적인게 아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 권세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예수님께 나와서 해결 받길 바래요.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문제를 예수님께 해결받길 바래요.
2. 치유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17)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라고 하셨다. 이스라엘에는 많은 종교지도자들과 회당과 제사장이 있지만, 고통받고 있는 아이를 치유할 수 없다. 이런 믿음 없는 세대, 패역한 세대라고 책망하신다. 이 세대만 그런게 아니다. 믿음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신다. 패역하다는 것은 타락했다는 뜻이다. 종교는 있는데 믿음을 가르치지 못하고 믿음없는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다. 많은 것을 했는데 믿음을 보이지 못했다. & 이런 종교생활을 아무 의식 없이 지나간다. 내 문제는 내 문제고, 예배는 예배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문제시 않는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르짖으면서 삶에는 아무 능력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성경의 변화, 능력, 이적을 다 알고 있으면서 자기에게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것을 아무 문제시하지 않는다. 남에게는 놀라운 하나님을 가르치지만 정작 자기 문제는 하나도 해결받지 못한다. & 남의 티끌은 성경말씀에 연결해서 얘기 잘 하지만, 자기 눈의 들보는 성경에 연결이 되지 않는다. 서기관과 변론했다고 하는데 능력 행하지 못하는 두 부류가 뭘 변론할게 있냐. 너희에게 다 보여줬는데 왜 능력이 없냐고 책망하시는 것이다. 제자들은 영으로 듣지 못하고 혼으로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할 수 있지만, 제자들은 할 수 없는 것이다. 너무 부끄러운 것이다. 예수님은 큰 믿음이 있어야 쫒아내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믿음 없으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반면에 믿음이 있으면 어떤 것도 문제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문제는 믿음의 문제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돌파하길 바래요. 자기 문제 때문에 낙심하고 신앙 떠나는 기회가 된다면 그건 믿음없는 세대인 것이다. 사건을 통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 되길 바래요.
2) 예수님의 치유사역
꾸짖었더니 그 즉시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치유됐다. 단지 귀신을 쫒아냈더니 모든 증세가 떠나간 것이다. 귀신 때문에 생긴 병은 귀신을 쫒아내면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귀신이 우리 영혼육을 망가뜨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많다. 의학적으로 치유되지 않는 병일 것이다. 귀신들과 싸워서 이겨야만 이런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다. 창피해서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한적한 곳에서 물어봤다. 제자들도 예수님이 하신 것을 보고 그대로 했다. 하지만 안됐다. 똑같은 방법으로 했는데 안되서 이상해서 물어봤는데, 예수님은 네 믿음이 작아서라고 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는데 그 능력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믿음이 커야 악한 영과의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문제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능력은 믿음과 연관된 문제이다. 베드로가 물 위에 걸어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광풍을 걸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믿음이 항상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상황을 바라보면 믿음이 사라지고 세상의 것이 들어온다. 어떤 사건을 만나서 합심기도를 할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집에 들어가서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 믿음이 떨어진다. 믿음은 항상 유지되는게 아니고 있다고 없다가 한다. 그래서 항상 믿음을 가져야 한다. 기도하고 전도해도 그것을 믿음으로 하는 것과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내가 말씀을 은혜롭게 전할 수 있는데 믿음으로 전했냐의 차이이다. 믿음은 능력이 있는 것이다. (행19:13~16) 귀신을 쫒아내는 것은 행위로 하는게 아니다. (20) 믿음으로는 못할 것이 없다고 하셨다. 이것을 믿어야 능력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를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면 있던 믿음도 없어진다. 믿음을 지키는게 말씀을 들음으로써 지키는 것이다. (21) 예전 성경이나 KJV에서는 "이런 류는 기도와 금식에서가 아니면 나가지 아니 하느니라"는 것이이 있다. 육체의 소욕과 세상의 세력을 막아야 믿음이 생기는데, 그것이 기도와 금식이다. 그런 것을 끊어야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말씀이 들려야 믿음이 생기고 두려움이 없어진다. 믿음이 얼마나 중요하냐? (막 9:29) 기도 외에는 안된다. 고질적인 문제, 시간만 끌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이시간 이후로 끊어질 줄 믿습니다. 육신의 세력을 영으로 이기는데, 그게 기도와 금식이다. 한해가 가기 전에 고질적인 문제를 끊고 넘어가길 바래요. 그럼 문제로부터 자유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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