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11, 2019

2019-02-10 (주일예배말씀, 손인규목사님) 재생산 하는 제자 (마28:19-20)


마지막 때가 다가올수록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하기 때문에 죄의 세력이 번성한다. &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세상은 악할수록 진정한 J 제자들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있다. (8:19) 세상이 악해진다고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들이 걱정, 염려를 필요가 없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세상일을 하면 되고,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의 일을 하면 된다. 제자들을 향해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제자 삼으라고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모든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다. 교회는 단지 사람을 모으는 곳이 아니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재생산하는 곳이다. 양은 양을 낳고, 제자는 제자를 낳고, 리더는 다른 리더를 길러내야 하는 사명이 있다. 군대에 입대한다고 해서 저절로 군인이 되는게 아니고, 훈련을 통해서 군인다은 군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시대 가운데 교회의 위기는 단지 교회의 숫자가 줄어드는게 아니고, 어두운 시대 가운데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들이 없거나 줄어드는게 진정한 위기이다. 어둠을 밝힐 있는 빛이 있으면 어둠을 이길 있는 것이다. 교회가 성도들을 훈련해야 하는 것은 이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역사에 제자가 되고, 예수님의 제자를 길러내는 또다른 사역에 참여하는 우리가 되길 바래요.

1. 제자의 자격 (Qualifications of a Disciple)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면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 만약 예수님의 제자들이 높은 사람이라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포기 했겠지만, 그게 아니다.

1) 예수님을 사랑함 (Loves Jesus)


예수님이 열방을 제자 삼으면 되겠지만, 사역을 직접 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좁은 지역만 사역하시고, 열방은 제자들에게 맡기셨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러 나올 내가 남들보다 뛰어나거나 자랑할만한건 없지만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것처럼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마음이 우리에게 있다고 정직하게 고백할 있는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있길 바래요. 예수님이 쓰시는 제자들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삶에 최고로 여기고 삶을 드리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않는 사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나누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3번이나 물어보신다. 베드로가 고백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셨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길 원하신다. 예수님도 어쩔 없이, 해야하니까 억지로 하는거 주님도 원치 않으신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주님을 기뻐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길 원하신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수록 우리도 사랑에 반응해야 한다. 받기만 하고 누리는게 아니고, 주님을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랑하고 증인이 되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길 원하신다. 일에 충성하는게 아니고, 예수님과의 관계에 충성하는 것이다. 주님을 사랑할 우리를 통해 일하길 원하신다. 우리가 의무감으로 섬긴다고 한다면 관계는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무거운 멍에가 아니다. 율법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섬기면 열정이 생기고 그것이 기쁨이 되는 것이다. So 율법의 완성은 사랑인 것이다. 짓고 구원 받을 없는 우리를 구원해주셨을까요? 내가 착해서, 바른 사람이라서 구원 받은게 아니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아무 조건 없이 구원해 주셨다.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로 구원해 주셨다. 예수님을 자랑하길 바래요. 정말 천국을 믿는 사람은 천국을 위해 투자한다. 우리가 주님 앞에 주님의 사랑으로 변화되는 만큼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님도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우리를 통해 일하길 원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깊어지고 사랑을 회복하는 우리가 되길 바래요.

2) 예수님을 끝까지 따름 (Follows Jesus to the End)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가는 곳마다 사건이 있다. 사건에 따라 믿음없음, 기도 안함 등이 드러나기도 한다. 예수님을 따라가는게 내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나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연단을 받는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끝까지 따를 십자가만이 아니라 부활의 영광이 있음을 깨닫게 것이다. So 분명하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바보같고 미련해 보일지라도 반드시 부활의 영광이 있구나 것을 믿고 확신할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갈 있는 것이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갈 많은 사건들이 있지만, 사건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신다. 고난이 , 환란과 핍박이 찾아올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하는 것이다.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우리에게 고난을 주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런 고난과 사건을 계속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신앙을 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원하는데, 사건 앞에서 믿음의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는 능력만 많이 받는게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믿음의 값지불을 지불하고 그것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로 다듬어져 가는 것이다.

2.제자의 사역 (Ministry of a Disciple)


제자를 삼으라는 이것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사명을 주시는 것과 동일하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라고 말씀 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질서를 회복하길 원하신다.

1) 세례를 주라 (Baptize)


세례는 침례로 물에 완전히 담그는 거이다. , 외부의 변화에 의해 성격이 바뀌고 내가 바뀌는 것이다. 사람이 새사람이 되도록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고전10:1~2)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례를 받은 것이라고 한다. 과거에 에굽의 종이 상태에서 홍해바다를 건넘으로 하나님의 자유한 백성이 것이다. 옛사람은 죽고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세례를 종교적인 의식으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예수님과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완전히 우리 자신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는 , 이것이 세례를 받고 세례를 주는 것이다. 우리를 통해 창조를 회복하는 역사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고후5:17)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세상에 속해있고 포로되었던 우리가 새사람이 것처럼 우리도 새사람이 것을 선포하길 바래요. 제자인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이 예수님 믿고 피조물이 되도록 세례를 주라는 것이다. 단지 교회만 데리고 오는게 아니다.

2) 가르치라 (Teach)


예수님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보여주셨다. 

a. 본이 (Be a Model)


우리가 돕는 영혼들도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만 사랑하게 된다. 좋은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거친다고 해서 내가 좋은 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제자훈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누가 그것을 하고 본을 보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제자로 변화된 것을 통해 또다른 제자를 길러내는 것이다. 제자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인격적인 관계를 통해 되는 것이다. 대형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보실 예수님의 제자가 얼마나 되느냐인 것이다. 예수님의 또다른 제자를 길러내는 , 내가 본이 되는 만큼 제자가 성장하는 것이다. 세상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를 보길 원한다. & 예수님은 3 동안 제자들에게 보여주셨다.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제자의 삶을 살고 있다.

b. 영적인 권위를 가짐 (Have Spiritual Authority)


예수님은 아버지께 순종해서 십지가에 죽으셨다. & 하나님은 예수님을 살리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가장 높이셨다. (28:18) 도둑은 경찰을 두려워할까요? 경찰이 도둑보다 힘이 세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로부터 도둑을 잡을 있는 권세를 부여 받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을 따를 하나님께서 영적인 권세를 주신다. 우라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좋은 , 착한 일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영적 권위가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도울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게 중요하거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게 아니다. 물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있지만, 사람이 예수님을 사랑할 있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을 돕다 보면 이런 일이 많이 있다. 사람의 노력으로 변화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에수님의 제자를 길러내야 하는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 중심으로 도울 제자가 세워진다. 내가 열심히 돕는다고 해서 성장하는게 아니고, 교회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거할 내게 권위가 주어지고, 하나님의 제자가 길러질 것이다.

C. 위탁함 (Commission)


하나님은 혼자 사역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에게 위탁하셨다. 제자들을 보내시고 돌아오면 피드개 하셨다. 제자들에게 맡기시고 가르치시고 수정하고 교정하고 하면서 하셨다. 나를 통해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제자를 세우라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다름 사람을 제자 삼고 세우면 사람이 다른 제자를 세운 것이다. 복음은 이렇게 내려온 것이다.

3) 지키게 하라 (Until Obedience)


받은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지키는 것은 영적인 싸움이다. 다른 한사람을 돕고자 하면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사람에게 영향을 주던 것을 이기게 하면 은혜를 받고 변화를 받게 되는 것이다. (12:29)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강한 것이 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강한 것을 지키고 이기게 하려면 예수의 권시를 가지고 빼앗아 와야 하는 것이다. 다시 세상에 빼앗기지 않도록 예수님이 지켰다고 말씀하셨다. 마찬가지로 세상에 안주하지 않고 승리할 있도록 우리가 계속 도와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제자들을 함께 부르셔서 공동체를 이루셨다. (4:12) 교회 안에서 혼자 하는 신앙 하지 말길 바래요. 교회 안에서 믿음을 나누고 교제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들길 바래요. 제자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위해서는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 에수님의 제자들은 영적 싸움에서 끝까지 승리하고 세상에 타협하지 않은 사람이다. 신앙은 이론이 아니다. 예수님 안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시대를 살면서 단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다. 영적인 용사들을 훈련시키고 모으길 원하시는 것이다. 아무리 크고 놀라운 사역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불로 시험할 것이라고 하셨다. (고전3:13~15) 불로 사람이 쌓고 있는 공적을 모두 태워보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공적을 시험해보시고 부끄러운 상을 주길 원치 않으신다. 신앙은 처음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끝까지 우리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길 바래요. 복음을 위해 죽고자 하면 하나님은 살리실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사람을 끝까지 살리신다.

세상이 아무리 어두워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교회를 깨우시고 살리셨고, 교회를 이루시고 살리셨다. 예수님을 믿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상을 살렸다. 하나님은 먼저 예수님 안에서 불러주시고 주니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부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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