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겉을 깨끗이 하는 사람 Those who clean the outside
겉모습과 안모습이 다르다. 실제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외적인 청결을 강조했다. (막7:2~4)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는 전통이 있었다. 자신의 몸을 부정타지 않기 위한 전통이었다. 아주 청결, 깔끔 떨기를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물론 나쁜건 아니지만, 이런 사람이 만든 전통을 하나님 말씀보다 더 중하게 여기는 것이 이들의 전통의 문제이다. (마15:2~3) 그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이런것을 찾아보면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말씀으로 전통을 돌아보고, 전통을 거스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이것으로 예수님의 일을 판단했다. 이런것을 이번주는 찾아보세요. 아마 하나 이상은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종교인들은 이런 종교적인 전통이라는 겉모습을 통해서 자신들을 깨끗하게 하려고 했다.
So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전통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영성이 없으니까 인간적인 전통으로 영성을 보이려고 했던 것이다. (마15:18~20) 입으로 내뱉는 말이 그들을 더럽게 한다고 했다. 그것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 때가 되면 무엇이 그들을 더럽게 할까요? 입으로 먹는거라던지 손이 더러운게 아니고 입에서 나오는 것이 드럽게 하는 것이다. 탐욕은 물질에 대한 욕심이다. 시기, 질투, 교만 등은 모두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낮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낮는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으면 비전이 아니고 욕심이다. 죄를 다스리라고 했는데, 죄를 다스릴 능력이 없어서 방탕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혈기가 있지만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밖으로 나오지만, 다스릴 능력이 있으면 괜찮다. 게임, 미디어, 인터넷, 스마트폰 등도 마찬자기로 육신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절제할 수 있고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절제할 능력이 없으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잠4:23) 내 안에 영적 생명이 있으면 그 생명이 지켜준다. 속에 영적 생명이 없으니까 겉으로 생명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외식이다. 내면에 자신감 있는 사람은 입는 것도 대충 입어도 괜찮다. 더러운 옷을 입고 더러운 외모를 하고 하면 외식한다고 안하고 솔직하다고 한다. 자기모습 그대로 행하기 때문이다. But 예쁘게 화장하고 예쁘게 입고 하면서 더러운 말을 하면 그게 외식인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은 화있을진저라고 말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 신분에 합당한 삶을 살길 바래요.
2. 안을 깨끗히 하는 사람 (26)
겉은 깨끗이 하면서 속의 탐욕 등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속이 안좋아서 얼굴에 트러블이 났는데 화장하고 약바르고 하면 좋아집니까? 아닙니다. 속을 다스리면 얼굴은 금방 좋아지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것은 방탕과 탐욕으라고 했다. 외모로 겸손한 척 허리 굽히며 인사하고 해도 안되는 것이다. 사람 앞에 외식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알길 바래요. 경건해지려면 오직 회개밖에 없다. 어떤 공로나 노력으로 죄가 없어지는게 아니다. 노력한다고 죄가 없어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삶에 회개가 없는 삶을 산다고 하면 그사람의 속은 가장 더루운 상태에다. 회개의 기도 응답이 가장 좋은 응답이다. 회개하는 사람의 영혼은 깨끗한 것이다. 그 마음에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설교를 잘 들을 수 있는 마음인 것이다. 인간은 다 하나님이 사용하기 위해서 지은 하인이다. (딤후2:20~21) 아무리 그릇이 훌륭하고 재질이 번쩍이더라도 더러운 그릇은 안쓰신다. 하지만 재질, 모양도 부족하더라도 그릇이 꺠끗하면 그 그릇은 사용할 것이다. 거룩한 용도로 선한 곳에 쓰인다는 것이다. 깨깻한 정도에 따라서 천하게 쓰시기도 한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겉모습은 대단한 금그릇인데, 속은 방탕과 타락으로 더러운 그릇이었다. & 예수님을 죽이는 악한 일에 천한 용도로 쓰인 것이다. 반면에 제자들은 그릇은 보잘것 없는 재질이었지만, 가장 선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능력과 재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재질은 예수님이 바꾸시면 되는 것이다. 속이 깨끗하냐가 하나님나라에 문제가 된느 것이다. 은사 부족해서.. 등등으로 쓰임받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세상에서는 잘 쓰임 받더라도 교회 안에서는 쓰임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잠25:4) 찌꺼기가 있다면 그것과 함꼐 그릇을 만들면 그것을 그릇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내 재능만 자랑하지 말고 내 재능이 잘 쓰임받길 원한다면 내 재능 안에 박혀있는 찌꺼기부터 제거해야 한다. 아무리 재능을 가져도 한두가지 때문에 쓰지 못한다. 마음밭이 다 나쁜게 아니다. 사람 보기에 내가 부족함이 없고 능력이 없고 좋은 신앙을 하는데 왜 나를 안쓰시는가? 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사람 눈치 보지 마세요. 사람 눈치 보는 사람은 사람의 종이 되서 하나님의 미움을 받는다. 날마다 자기 죄를 토설하고 죄를 회개하는 만큼 우리 심령이 깨끗하게 된다. 심령이 깨끗해야 그곳에 하나님의 통치가 일어난다. 올 한해 남은 날동안 기도와 말씀으로 자기 안을 깨끗히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래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기간이 되길 바래요. 그러면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새로운 일꾼으로 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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