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오신 예수님 Jesus who came for God's Kingdom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와서 예수님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예수님이 설명하시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오해
이 시대에도 신앙을 열심히 했다. 당시 유대인들은 열심히 율법을 읽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의식을 엄격하게 했다. 제일 존경받고 인정받는 교단은 바리새파였다. 이들은 일주일에 2번씩 금식했고, 구제했다. 엄격하게 율법을 지켰다. 자신의 몸을 더 엄격하고 정결하게 지키려고 노력했다. 사람들이 볼 때는 거룩해보인다. but 이들의 내면에는 변화가 없고 영적인 생명과 능력은 없다. 하나님을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이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 악한 영들을 내어 쫒는 일들을 할 때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다. 예수님이 사단의 힘을 빌려서 예수님을 공격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들이 아니고, 남들이 인정하는 사람들이 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 이당시에는 겉으로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한다. 메시아가 와서 저 사람들을 당장 심판하고 벌 주실 것이라고 하나님을 이해했다. but 예수님은 오히려 예수님을 비난했던 종교지도자를 향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요8:44)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서 "너희의 아비는 마귀다"라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했다. 너무나 충격적인 말이다. 이 시대의 신앙관과 기준으로 봤을때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신앙 잘하는 사람들이라고 이해했었는데, 예수님은 반대로 말씀하셨다. 우리가 이해하는 것과 하나님나라는 다르다는 것이다. 거룩하고 경건한 이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이다. & 십자가에 못 박았다. 진리의 영으로 충만하지 않고 이시대와 타협하다보면 하나님의 관점과 다를 수가 있다. 모든 감춰진 것들을 예수님은 다 드러내신다. & 악한 영들과 영적인 싸움을 하셨다. 우리 안에 감춰져 있던 것들을 드러내는 사역을 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은 이 땅에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사역을 하러 오셨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2) 성령의 능력으로 임함 Comes with the power og Holy spirit
성령의 능력으로 힘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사역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나름대로 이해해서 노력하는데서 그쳤다는 것이다. 내가 수고하고 노력한 차원에서 신앙이 머무르면 안된다. 그것은 종교인 것이다.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행하셨다는 것을 믿길 바래요. 예수님을 처음 믿음을 가질 때 아직 세상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의 삶에는 옛사람의 습관이 남아있다. 죄를 즐기던 나쁜 습관들이 아직 남아있다. 혈기, 사치, 음란, 게으름 등 변화되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길 바래요. 한쪽으로는 하나님 말씀의 영향을 받고 있으면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한쪽에는 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옛사람의 세력을 예수님은 강한자라고 말한다. 내가 즐기면 즐길수록 내가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반복해서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죄를 끊기 너무 어렵다. 집을 짓고 내 삶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느날 복음을 받고 변화되고 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옛사람을 쫒아낼 수 있다. 죄의 세력은 저절로 끊어지지 않는다. 반대로 죄를 미워해야 한다. 대적해서 쫒아내야 하는 것이다. (요일3:8)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냥 교회에 나오는것이 아니다. 교회 와서 예배의식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하나님의 편에 속한다는 것이고,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다는 것이다. so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놀라운 특권인 것이다. 예수님 안에는 이런 결박을 끊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놀라운 하나님을 믿었는데 아직 죄의 영향이 이다. 도덕적으로 바르게 살아야지 하지만 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에 개인이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의 상태는 결박 가운데 있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사람은 인격체이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는다. 기계라면 기계를 사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모든 것이 바뀐다. but 사람의 인생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하는 것처럼 바뀌지 않는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이지만 전쟁을 해서 쟁취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믿음의 싸움을 하는 것이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것들이 내 삶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서 하나님은 이른 세력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신다. 영적인 변화는 뭘까요? 우리 삶에 남아있는 자가 쫒겨나는 만큼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무언가 강한 자가 내 삶의 영역 안에 들어와서 결박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내 신앙이 새롭게 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면 그것을 그냥 두면 안될 것이다. 지금까지 신앙을 열심히 하고 믿음이 있으면 되지 이 세력과 휴전을 해야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직 남아있는 옛삶의 세력들의 진지를 무너뜨리길 바래요.
3) 우리 안에 임함 Comes within us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일어날까요? 다시 일어나는 심판의 그날 온전하게 임하게 된다. 왕국은 왕이 다스리는 그 나라이다. 왕국은 영토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왕국은 어디에 임하겠습니까? 이 세상 나라가 아니라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고 말씀하신다. (눅17:21) 하나님을 우리가 믿은만큼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하나님께서 세워가시는 과정인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 영토로 삼으셔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길 원하신다. 분명히 은혜를 받았는데 엣 삶으로 돌아간다. 우리가 죄의 빌미를 주는 순간 우리를 통해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영역을 점점 빼앗기게 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죄의 세력을 이기는 만큼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세상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세상에 화려한 왕국을 세우는 것보다 죄로 망가진 사람들 안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길 원하신다. (막2:17)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굴복되는 만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믿습니다. 죄와 상처로 망가졌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쓰임받을 수 있는 것이다. 쓰임받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속해있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
2. 하나님 나라가 이하는 방법 The way God's kimdom reigns
1) 예수님의 권세를 사용하라
(삘2:9~10) 과거의 어떤 것이라도 예수님의 권세 안에 굴복되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제자들 중에는 없다. but 성령이 임해서 놀라운 사역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행3:6) 베드로가 이 사람에게 능력을 행할 때 베드로나 사도의 이름으로 명령하지 않았다. 우리의 의와 자랑으로는 아무런 능력도 없다. 사단은 오직 예수님의 이름과 권세만 무서워한다. 죄이 세력을 이기는 권세가 예수님 안에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런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지금 우리 인생에 우리 앞에 있는 문제가 심각하더라도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것이다.
2) 예수님의 권위 안에 거하라 Reside in the authority of Jesus
예수님의 권위가 누구를 통해서 나타나느냐이다. (행19:14~16) 악한 영이 뭐라고 말합니까? 예수님의 권세가 있다는 것을 스게바의 아들도 알고 있었지만, 그 능력 안에 있지는 않았다. 중요한 것은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의 권위 안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한국인으로써 한국 법을 따라야만 국민으로써의 권리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을 어기면 제지를 받는다. 예수님의 권위를 행사하는 것은 예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 앞에 무릎 꿇어야 하는 것이다. 지식적으로는 동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로마의 백부장이 자신의 종이 병으로 죽어가서 예수님께 도움을 청한다. (눅7:7~10) 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백부장이 예수님의 권위 아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 권위가 내 안에 나타나야 한다. 그 사람이 그 권위 안에 속해야 하는 것이다. 그 권위 아래 속해있다는 것을 나타나야 한다. 그 하나님의 교회가 말씀을 선포하는데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 사람은 그 권위 안에 있지 않는 것이다. 영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권위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는 일이 일어난다. but 사단은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권위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한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권위 안에 속해야 하는 것이다. 내 생각이 아무리 어려운 것 같아도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권위 아래 굴복시킬 때 하나님의 권위가 우리 안에 거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인격적인 반응을 할 필요가 있다.
(삼상3:19)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무엘이 순종하니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사무엘은 사울을 위해 밤새도록 기도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순종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영적인 권세를 주시는 것이다. 다른 것으로 되지 않는다. 인간적이고 종교적인 헌신으로 그것들이 되는게 아니다. 이것을 분별해야 한다. 무조건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실제로 예수님의 권위 아래 속해야 한다. 좋은 교회, 좋은 말씀을 듣는다 해도 하나님의 권이 안에 있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3) 회개하라 Repent
무조건 떠나라고 대적한다고 해서 능력이 일어나는건 아니다. 죄라는 것은 악한 영과 계약을 맺는 것이다. 이 계약을 끊는 것이 회개이다. 죄는 악한 영이 내 안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회개하는 것이다. (행3:19)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죄를 회개하는 것이고, 죄의 영향력을 뿌리뽑는 것이다. 죄의 영향력 안에 있으면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죄를 완전히 끊지 않으면 언젠가 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회개한다는 것은 과거의 죄를 점점 멀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순종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회개할 때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죄의 세력으로부터 떠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강력한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죄의 세력이 끊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오랫동안 영향을 끼친 세력이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세상이 원하는 많은 일, 종교적인 형식보다 하나님 나라가 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죄인인 우리의 삶 안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길 원하신다. & 예수님이 이미 우리 안에 거하신다. (요일4:4) 영향을 주고 있는 이런 세력들을 내어쫒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나라를 증거하고 죄의 상처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회복해서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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