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려움을 이기라 (23) Overcome fear
믿음의 갚지불은 두려움을 이가는 것이다. (23) 모세라고 하는 하나님이 쓰시는 믿음의 자녀를 위한 부모의 갚지불이었다. 이당시 에굽왕 바로가 히브리인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나일강에 던지라고 했다. 히브리인은 하나님 자녀라는 정체성이 너무 분명해서 에굽문화에 흡수도 안되고, 인구가 늘어나서 두려워 했던 것이다. 즉, 에굽인들은 히브리인들이 두려워서 남자아이들을 나일강에 던진 것이다. but 모세의 부모에게는 믿음이 있었다. 이 아이를 통해 일을 하시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자녀를 통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고 새로운 나라를 통한 믿음을 주신 것이다. 먼저는 부모에게 믿음의 갚지불이 있었다. 가장 높은 왕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믿음으로 이 명령을 거스른 것이다. 눈에 보이는 왕보다 더 높으신 진정한 왕이 있다는 것을 믿었고, 모세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믿었다. 우리는 이런 믿음의 갚지불이 필요한 것이다. 세상의 흐름대로 살려고 하면 세상으로 부터 오는 두려움이 있지만,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며 살고자 하면 그에 따른 고난이 생기는 것이다. 모세의 부모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이 있기 때문에 이길 수 있었다. 오랫동안 노예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여기를 벗어나는 것은 너무 어렵다. 나의 인생에 변화를 꿈꾸는 것은 너무 어렵다. 어제의 신앙이나 오늘의 신앙의 변화를 생각하지 못한다. 갇혀있는 것인데, 믿음의 변화가 있어야 여기서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모세의 부모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한 것이다. 노예의 삶에 안주하지 않았고, 이 자녀가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겠다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자 할 때,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고자 할 때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는데서 오는 두려움인 것이다. 하나님의 비전에 따라 살고자 할 때 사단은 우리를 위협한다. 두려움의 세력을 돌파하길 바래요.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순종하지 못하게하는 두려움의 세력을 이긴 상태인 것이다. 사람들의 평가와 상관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안과 소망인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두려움과 싸워서 이기길 바래요. 다윗 역시 두려움과 싸워서 이겼다.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욕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비웃고 조롱하지만 어느 누구도 두려움때문에 싸울 엄도두 못냈다. but 다윗은 믿음으로 나가서 두려움의 세력과 싸워서 이길 때 승리하고, 인생 가운데 돌파가 일어나는 것이다. 믿음이 없거나 약한 사람은 실제가 없고 변화가 없다. 믿음으로 승리할 때 우리 인생에 돌파와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2. 더 좋은 것을 위해 거절하라 (24, 25)
좋은 것을 거절하고, 더 좋은 것을 취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내가 좋게 여기는 것을 거절하고 더 좋은 것을 선택하라고 말씀 하신다. 지금 내가 기득권으로 쥐고 있는 것, 유익을 거절을 말한다. 에굽에서 왕자의 신분을 포기하면서 에굽을 개혁하고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일에 어떻게 쓰임 받았을까요? 우선 에굽에서 받고있던 유익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받기를 거절한 것은 어렸을 때 거절한게 아니고, 점점 왕의 자리에 다가올 때 포기한 것이다. 좋은 것을 취하는게 아니다. 그러나 믿음은 지금 내가 좋게 여기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더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믿음은 우리에게 댓가를 요구한다. 모세는 왕자라 칭함받는 것을 거저했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이것을 모세는 거절하고 더 좋은 것을 선택한 것이다. so 읻음이라는 것은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믿음인 것이다. 기회가 왔을 때 내가 무엇을 좋아하냐느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나의 믿음인 것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면 내가 그것을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비싼 명품은 누구나 구경할 수 있지만 그만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나올 때 아까워서 눈물을 흘리며 나오는 사람은 없다. 내가 정말 좋아하니까 이만한 비용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놀라운 인생, 특별한 인생을 살길 원한다면 믿음에 대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값비싼 믿음의 댓가를 지불하는 것을 기뻐하길 바래요.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 물질 건강으로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믿음의 갚지불인 것이다. 오늘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은 것을 더 좋아한다고 말한다. 모세는 내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이 있었다. 나를 위한 안락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과 마음인 히브리인과 함께 하는 것이었다. 내 수준에서 내가 하고싶어하는 것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것이다. 나의 한계를 초월해서 내가 기대하는 삶의 차원을 뛰어넘어서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사는 것이다.
아브라함 역시 지금까지의 열매없는 삶을 떠나서 믿음의 댓가를 지불한 것이다. 희생할 때 열매가 있는 것이다. 믿음의 댓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믿음이 들어오면 내 눈이 바뀌고 생각과 감정이 바뀐다. & 내가 기쁨으로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거룩한 소원을 주신다. (빌2:1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길 바래요.
3. 고난을 상급으로 여기라 (26)
믿음으로 행할 때 십자가가 있다. 사람들로부터는 조롱과 멸시와 핍박이 있을 수 있다. 믿음으로 살고자 할 때 그리스도로 인한 값지불이 있다. 그 고난이 상급이 있다는 것이다. (26) 모세는 에굽에 있는 모든 보화보다 주님을 위해 고난과 수난을 받을 때 하나님이 더 큰 보화로 갚아주실 것을 믿었다.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가지길 바래요. 내가 그리스도인을 위해 받는 것을 더 좋은 것으로 갚아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믿음의 사람은 적극적으로 고난을 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그리스도인을 위한 고난이 나의 상급이라고 믿는데 누가 이 사람을 막을 수 있을까요? 이런 믿음을 가졌기에 세상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롬8:18) 모세는 기꺼이 지금 고난을 선택하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같은 믿음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믿음으로 순종하고자 할 때 고난을 이기길 바래요. 우리에게 큰 갚지불이 있을수록 더 큰 상급도 있는 것이다. 이걸 믿지 못할 때 고난이 오면 넘어질 수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때 사람의 기준으로 전하면 고난이 없지만, 하나님이 전하는대로 전할 때 고난을 받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말씀에 순종할 때 고난을 받는다면 내가 아닌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세상이 미워한다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한다. 세상편인지 예수님편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나이 삶 속에서 나의 캠퍼스, 직장에서 예수님을 인정하길 바래요. 그렇게 할 때 상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칭찬과 항급을 기대할 대상은 사람이 아니다. 상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다. 착하고 충성된 종에게는 상이 있고, 악한 종은 버이 있다. 나의 유익만을 위해 산 사람은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믿음ㄹ 가졌는지 볼 때 개인마다 다른 상급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고난을 감당함으로 놀라운 상급을 예비하고 있는 것을 믿길 바래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자 한다면 댓가를 지불하라는 것이다.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려고 할 때 사단이 주는 두려움을 이기길 바래요. 내 인생에 대한 놀라운 사명과 비전이 있는데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게 하는 것을 돌파하길 바래요. 하나님이 주실 더 좋은 것을 위해 우리에게 오는 세상의 유혹을 거젏해야 할 것이다. 믿음으로 감당하는 모든 순종에 상급을 주실 것이다. 믿음과 순종을 붙잡고 앞으로 나가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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