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의 길로 인도하심(3) He guides us in paths of righteouness
양이 한 곳에서 머물면 그 땅은 더이상 쓸모없는 땅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양은 혼자 초원으로 갈 능력이 없다. 능력있는 목자는 양을 계속해서 풍요로운 땅으로 인도한다. 우리는 양과 같이 우리 인생이 무엇이 옳은지, 지혜로운지 알지 못한다. & 죄를 떠날 능력이 없다. so 목자이신 하나님으로 예수님은 인도해주신다. 우리는 과거의 영광에 취해있거나, 말씀을 통한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자꾸만 새로운 믿은 안에서 영적인 변화가 아니라 안주하고자 하는 생각이 든다. 세상 어느 누구도 자격이 있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다. so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자랑할 수 없다. 하나님의 양이 된 사람들은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이 얼마나 선하신 분인지 증거하는 삶을 살길 원한다. 다윗은 이새의 아들 중에서 특별하게 내세울만한게 없는 자녀였다. 아버지로부터도 주목받지 못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것이다. 다윗은 양에게 풀을 먹이는 목동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베들레헴에서 양을 치는 한 소년을 세우셨다.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환란당한 자, 약한 자들을 모아서 공동체를 형성한다. 하나님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모형인 것이다. 이것이 우리 인생에 놀라운 기적이다. 목자되신 하나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but 우리는 옛날, 세상, 에굽을 그리워한다. 계속 영향받는 세상을 끊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2. 임마누엘, 함께하심(4) He is Immanuel, with us.
유목민은 어느 지역이든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유목민들은 영양분있는 목초를 먹이기 위해 몇달을 지나서 푸른 초장으로 간다. & 겨울이 되기 몇달 전에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돌아간다. 그 사이에 양을 먹기 위해 맹수들, 뱀, 독수리 등이 있다. 이 위험과 고통을 지나야 좋은 땅을 지나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땅으로 인도하기 위해 이런 환란과 연단,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야 한다. (행14:22)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사도바울은 당연히 받아들이고 알고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어야 한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름부음 받은 것 때문에 사울로부터 미움받고 있다. 사도바울도 비슷한다. 유대인으로부터 세상의 찌거기와 같이 여김받았다고 고백한다. (딤후3:12)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함으로 고난받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로 인해 고난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믿음 안에서 고난 받는 분이 있습니까? (이사야43:2)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가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약속하셨다. 우리가 이런 마지막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이것으로 염려하는 신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롬8:35, 37) 우리에게 때로는 환란, 곤고, 박해가 올지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믿음의 길을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 믿음의 무리에 떨어져 나가면 안된다.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성령을 부어주신다. 고난이 없으면 변화가 없다. 중간에 어떤 양이 아파서 뒤쳐지면 목자는 그 양을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가 공동체 안에 머무르며 따라가면 우리가 약할지라도 끝까지 갈 수 있다. 한마리도 잃길 원치않는 것이 목자이다. (요6:39)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약속의 땅으로 가길 원하신다.
3. 위로하심(5, 6) He comforts us.
골짜기를 지나서 가면 양들을 위해 예비된 곳이 있다. 푸른 초장이 있는 것이다. (히11:1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본향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신다. 명절이 되면 고향을 방문한다. 북한에 고향을 두고 남한에 있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은 통일이 되서 고향에 갈 수 있길 그릴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영적인 본향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신다. (눅16:25) 거지나사로는 본향을 사모하며 이 땅에서 고난을 받았고, 부자는 이 땅에서 받을 것을 다 받고 누렸다. 하나님나라의 본향에서 우리를 위한 거처를 예비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요14:2, 3)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나의 본향에서 아름다운 거처를 예비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본향으로 가길 원하신다. 양들이 들에서 살아갈 때 양들을 괴롭히는 것들로부터 보호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목자는 양에게 기름을 붓는다. 우리도 갈 때 상처날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치유하기 위해 힘, 능력을 주신다.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고 가야한다. 이런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런 세상으로부터 자유함이 있는 것이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육신, 혼적인 만족을 얻으며 살것인지 매 순간마다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인생을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길 바래요. (시23:6)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길 원합니다." 이것이 다윗의 고백이다. 우리 인생에 가장 큰 복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날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복인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의 양인 증거인 것이다. &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 믿음의 삶에 있어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우리의 상급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바래요. & 우리의 거처를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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