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지혜
(6) 이 세상의 지혜도 있고 통치자의 지혜도 있다. 하지만 성령의 지혜는 이런 지혜와 다르다는 것이다. 세상의 지혜로 살면 세상을 잘 살수 있고, 통치자의 지혜로 살명 종교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지혜는 없어질 지혜이다. 세사의 지혜와 통치자의 지혜를 말하는 자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만이 하나님의 지혜를 말할 수 있다. (7) 하나님의 지혜는 은밀한 중에 감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열심히 신앙 한다고 가능한게 아니고 성경을 파고든다고 가능한게 아니다. 사도바울도 물랐던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을 따르는 스데반이 먼저 알았다. (9)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놀라운 것을 감춰놓았는데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혜이다. 그 지혜를 통해서만이 천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상 권세있는 자도 예수님을 모른다. 신앙은 영적인 세계에 속한 것이다. 이세상에 보이는 차원에서 하는게 아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하는 말이 "하나님은 어렵다",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영적인 것은 이세상의 지혜로는 알수 없기때문이다. 육신의 일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못박지 않고는 영적인 지혜를 알기 힘들다.
2. 하나님의 지혜를 아는 방법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실 때 우리 안에 엄청난 보물을 넣어두셨는데 정작 우리는 알지 못한다. 이걸 알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하나님의 지혜인 성령으로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이게 핵심 키다. 왜 우리가 성령을 받아서 살아야 하는가이다. (10) 하나님의 깊은 뜻을 누가 알겠어요? 우린 아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자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근데 (10)에 놀라운 말씀을 한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할 수 있는 것이다. (11) 하나님의 일을 누가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다. (13) 영적인 일은 영으로만 분별하는데 하나님의 일인지 사단의 일인지는 성령으로만 알 수 있는 것이다. (12)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을 받게하신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엄청난 것을 주셨는지 알게 하려함이다.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엄청난 존재로 만드신 것이다. & 하나님의 대리자로 만드셨기 때문에 엄청난 유업으로 만드신 것이다. 일단 이런것을 믿어보세요. 사단이 준 사람의 영이 우리를 속이고 우리를 작은자, 형편없는자라고 하면서 속인다. (고후4:3~4)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인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성령이 아니면 아무도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주이심을 알지 못한다. 세상의 영이 인간의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를 막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성령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우리를 위해 이런 기도를 한다. (엡1:17~19)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달라고 기도하길 바래요. 왜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해야 하는지 이 구절에서 말한다. 첫째 하나님을 알게 하려고 한다. 그래야 더 깊은 하나님을 알게 하려고이다. 둘째 마음의 눈이 밝아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수 있기 때문이다. 왜 하나님이 나를 부른것 같아요? 비전(소망)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다. 소망을 모르니까 이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다. 지혜와 계시의 영이 열려야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궁극적은 목표가 뭔지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가 살아야 할 이유, 목적, 영원한 소망이 무엇인가 찾으시길 바래요. 셋째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이미 주어진 것이다. 하지만 계시의 영이 임하지 않으면 그것이 보이지 않고, 풍성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다. 풍성하지 않은 신앙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계시의 영이 닫혀져 있어서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시의 영이 임해야 한다. 내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고 얼마나 큰 유업을 받았는지 상상해보세요. 그게 실제이다.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임해서 내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찾길 바래요. 마지막 네번째는 (19)이다. 하나님 나라의 지극히 크심을 우리가 알게 하려는 것이다. 지혜의 영이 있으면 이 네가지를 받고 능력있는 삶과 신앙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이게 없으면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보다 더 초라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 눈을 뜨는 것이 성령이다. 초라한 거지가 먹을게 없어서 초라하게 사는데, 이미 오래전에 그의 통장에 1천억이 남아있다는 것을 모르면 그 돈이 있어도 거지로 살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가지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다. 알만한 능력이 없어서이다. 지혜와 계시의 영이 없어서이다. 내 앞에 거지의 모습만 보이니까 그러는 것이다. 사람의 영으로는 알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거 자체가 어떤 의미인가를 바로 깨닫게 되는 것은 계시의 영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so 성령충만한 사람은 어려운 일이 있어도 어렵지 않게 사는 능력이 있다.
3. 성령의 일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요한 말씀이다.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않는다. 같은 교회를 다녀도 성령에 열린 사람이 있는 반면, 성령에 닫힌 사람이 있다. 사람의 영을 가진 사람, 세상의 영을 가진 사람,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 성령의 영을 가진 사람들 각각 하나님의 말씀을 다르게 해석한다. 더군다나 교회는 영적인 곳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빌미로 영적인 교회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 오해가 일어난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성령을 받은 사람들끼리 말이 통하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은 그사람들끼리 말이 통한다. so 같은 말씀, 같은 일, 같은 사건을 두고 전혀 반대의 일이 일어난다. 셩격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문제이다.
1) 성령의 일을 어리석게 봄
육신에 속한 사람들은 성령이 하시는 일이 이상하게 어리석게 보인다는 것이다. 성령이 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하나님은 지혜의 근본이다. 같은 교회를 다녀도 차이 때문에 부딪치게 되는 것이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방언이 너무 좋아보이지만,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은 어리석게 보이는 것이다.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본 경건한 유대인들이 술취한 것으로 보고 유치하게 보고 조롱했다. 성령충만해서 웃음이 터지고 자유함이 터진 것을 기쁘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저질로 보는 사람도 있다. 왜냐면 자신은 한번도 그런 체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걸 누가 하느냐이다. 개그맨이나 웃음치료사가 하는게 아니다. 가장 거룩하고 완벽하신 분이 성령님이다. 그런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다. 절대 완전하신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좋지않은 눈으로 보는게 얼마나 좋지 않은 것입니까? 과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미쳤다, 술취했다고 하는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다윗이 법궤가 와서 너무 좋은 나머지 춤을 췄는데 바지춤이 벗겨질 정도로 췄는데, 그걸 아내인 미갈이 부끄러워했다. 그렇게 했던 미갈에게 하나님은 평생 자녀를 낳지 못하게 했다. 성령이 하는 것을 조롱하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성령이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은 사람의 지혜에서 나오는 것이고, 세상의 통치자인 사단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고전3:18~19) 내 지혜가 누구로부터 나온 지혜인지 봐야 한다. 세상의 지혜와 성령의 지혜가 어디서 나오는지 봐야 하는 것이다. 자기가 지혜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죄를 짓는 것이다. 이런 자는 자신을 어리석은 자가 되어야 한다. 선비의 총명을 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성령이 하시는 일이 부끄럽게 보이고 유치하게 보이고 조롱거리로 보인다면 내가 무슨 지혜를 가진가를 생각해보길 바래요. 성령의 지혜를 가지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자가 되어야 한다.
2) 성령의 일을 이해하지 못함
이게 정확한 말이다. (14) 종교인들은 성령이 하는 일들이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하는 일을 귀신이 하는 일로 여겼다. 그래서 성령이 하는 일을 마귀가 하는 일로 말한다. 그들이 마귀에 속했기 때문에 귀신을 쫒아내면 같은 편을 쫒아내기 때문에 비난하고 하는 것이다. 영적인 일은 영으로써만 분별된다고 했다. 보이지 않는 영의 일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사단의 일과 영적인 일을 분별하기 쉽지 않다. 우리는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도 세상의 영을 가진 종교인들은 성령의 일을 비난한다. 가만히 있어도 죄를 안짓는데, 그러지 않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우린 그런 죄를 지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롬8:7~8) 육신의 생각은 육신의 영에서 나온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굴복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할수도 없다. 그래서 육신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종교생활을 해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다. 무지하기 때문이다. 무지가 죄를 짓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근심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교회를 다녀도 성령받지 못한 사람은 성령을 거스르고 근심하게 하기 때문에 자기 영혼이 그렇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성령충만한 사람을 보면 내 자신이 먼저 기쁨과 사랑과 평안이 나 먼저 생기는 것이다. & 주위사람이 느낀다.
성령강림주일이다. 성령은 한번 충만했다고 평생 가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항상 성령충만하라고 하는 것이다. 날마다 기도와 말씀으로 정결한 삶을 통해 성령충만하길 바래요. 넘어지고 실수하고 죄를 지을 수 있지만 회개함으로 성령을 받으라고 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부유한 기업이 무엇인지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계시의 영이 열리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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