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September 9, 2016

2016-09-09 (금요예배, 강국정목사님)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우라! (삼상 17:41~51)

싸움은 정말 피하고 싶습니다.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싸움을 싸워서 져서 포로가 된다. 그래서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사단은 계속 싸움을 걸어오는데 싸우기 싫다고 하면 사단의 밥이 되는거다. 하지만 싸움에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방법은 이세상을 이기는 가장 강한 분이 뒤에 계시다면 이길 수 있다. 아기곰이 광야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맹수가 나타나서 아기곰을 쫒는데 외나무다리에 맞닿고 떨어져서 아기곰이 강으로 떨어진다. 맹수가 뒷따라와서 하류에서 기다리고 있다. 아기곰이 하류로 떨어져 나와서 맹수에게 잡혀서 아기곰이 막 울었다. 그런데 갑자기 산만한 어미곰이 나타나서 맹수가 도망쳤다. 아기곰의 부르짓음에 어미곰이 나타난 것이다. 부르짓을 때 엄마곰이 나타나는 것처럼 부르짓는 기도를 할 때 예수님이 나타나시는 것이다. 아무리 강한 골리앗이 나타나도 부르짓을 때 예수님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아바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영적 전투에서 겁먹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갈 때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영적 전투의 원리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너무 잘 나타난 것이다. 이런 대적을 어떻게 소년 다윗이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승리하는가를 통해 영적전투의 원리를 깨달아서 사단의 괘계를 파하는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1. 싸움의 무기 (43, 45)


일반적인 전쟁은 첨단 무기일수록 강력한 무기일 것이다. 전쟁은 사드나 핵에 있는게 아니라 전쟁은 여호와께 있을 줄 믿습니다. 보이는 3차원은 보이지 않는 4차원이 다스리는 것이다. 싸움의 승패는 보이지 않는 다윗과 함께 하시는 영이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워야 하는 것이다.

1) 골리앗의 무기 (43, 45)


단창을 가지고 나왔다. 보이는 무기를 보면 키는 약 3미터이고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다. 몸에는 비닐갑옷을 입었는데, 갑옷의 무게는 약 50kg정도 된 것이다. 다리에는 놋 각반을 차고 어께에는 놋 단창을 매고 창날은 철 600세겔이었다. 이런 골리앗이 큰 목소리로 이스라엘을 보며 외쳤다. 더 큰 소리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삼상17:9) 이렇게 이스라엘 국민들을 모욕하는 소리가 들린다. 큰 소리로 나와 싸울 사람을 부르는 것이다. (삼상17:11) 이런 말은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적장의 사단의 말은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즉시로 선포할 때 그런 말은 모두 물거품이 될 줄 믿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니 아휴 무서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적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만 들어야 할 것입니다. 두려움이 들어오면 전쟁에서 이미 지는 것이다.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이러면 싸우면 100전 100패가 되는 것이다. 이 두려움을 반대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마음이라는 것을 즉시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욕하는 말을 듣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딤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다. 그 마음이 들어올 때 즉시로 말씀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기억할 때 두려움의 세력들이 즉시로 떠나가는 것이다. 사단의 말에는 창조의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즉시로 사단이 떠나갈 것이다. (이사야41:10) 두려움이 들어오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하신 것이다. 놀랄 때 청심환 드시기 마세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가기 때문에 평강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골리앗을 볼 때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우리를 보고 오히려 두려워하는 권세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2) 다윗의 무기 (43)


골리앗의 무기는 사람이 보기에는 엄청 견고하다. 여기서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총이나 대포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방법은 혈과 육이 아니라고 하셨다. 다윗은 물멧돌 밖에 없었다. 소년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갔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던 것이다. 모두들 보니 너무 우스웠던 것이다. 다윗의 모습은 무서웠던게 아니고 아름다웠다고 표현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골리앗은 업신여겼던 것이다. 스스로를 개로 여기고 "나를 개로 여기고 나왔느냐?"고 골리앗이 물어봤다. 영적 전투이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이사야41:11) 골리앗도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 멸망할 것이다고 한 것이다. 다윗으로 인해 자신이 오히려 수치를 당하고 있고, 개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깨어있는 한 사람만 있으면 모든 골리앗을 수치를 당하게 하고 멸망하게 될 줄 믿습니다. 골리앗과 같은 분들이 명절 가운데는 항상 있다. 말씀을 받길 바래요. 말씀을 기억하면 수치와 욕을 당하고 다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2. 싸움의 전략 (43, 45)


영적인 전략을 듣고 영적 전투에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1) 골리앗의 전략 (43)

다윗의 배짱은 어디서 나올까요? (43b) 골리앗도 대충 나오지 않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에게 저주한다. 사람을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울왕까지도 두려워했다. 골리앗처럼 주변에도 뒤에서 조정하는 신(후원세력)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갈 때 승리하게 될 것을 선포합니다. 혈기세력을 떠나가라고 선포할 때 혈기의 세력은 떠나갈 것이다. 원리는 곰 예화와 똑같은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며 나갈 때 승리할 것입니다. 명절 때도 영적 전투를 해야 한다.

2) 다윗의 전략 (45)


만군의 여호와는 강하거나 약한 세력이나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것이다. 골리앗과 같이 뒤에서 조정하는 세력을 이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의분이 다윗에게 있는 것이다. 담대하게 선포 하라고 하면 해야되는 것이죠. 골리앗들을 향해서 "너의 목을 벨 것이다"고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영적인 목을 베야 한다. (47)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고 선포합니다. 전쟁은 핵에 있지 않는다. 영혼을 죽이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영혼을 지옥불에도 넣고 천국에도 보내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길 바래요.

3. 싸움의 방법 (43, 48~51)


실전에 어떻게 전쟁을 할 것인가 원리를 잘 배우시길 바래요. 하지만 지식으로 배우면 안된다. 원리를 배우시기 바래요.

1) 마주하여 달림 (48)


다윗은 골리앗이 달려올 때 두려워하지 않고, 다윗도 달려간 것이다. 대적을 보면 그냥 달려가시길 바래요. 함성이 나고 군대가 쳐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만군의 하나님만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께 번제 드리는 것 외에는 할게 없는 것이다. 전쟁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선포하고 예배드리는 것 밖에 없다. (시16:8) 내가 여호와를 앞에 모셔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쟁이 나면 많은 신을 섬긴다. 수능이나 급한 일이 생기면 여기저기 신이 있는데, 여호와를 섬길 때 전쟁의 주관자이신 여호와를 섬기시길 바래요. 다른 신을 섬기니 승리할 수 없죠. 항상 섬겨야 하는 것이다. 좋을 때만 여호와 하나님 하면 안된다. 항상 하나님을 섬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내 뒤에 섬기는게 아니고, 앞에 섬겨야 하는 것이다. 항상 먼저 내 앞에 섬기시길 바래요. 아무리 전쟁이 있어도 요동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평강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2) 익숙한 것을 사용함 (43, 49~51)


익숙치 않는 것은 벗어 던지고, 익숙한 나무막대기와 물멧돌로 골리앗을 이긴 것이다. 주신 것을 가지고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하나님꼐 영광과 찬양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익숙한 것을 사용하시길 바래요. 세상에 가진 것은 작지만, 그것을 들고 나아갈 때 골리앗의 이마를 맞추게 될 줄 믿습니다. 한번의 예배로 영적 전투에 승리할 줄 믿습니다. 익숙한 기도를 할 때 모든 것을 응답해 주시고 크고 은밀한 일도 보게되는 것입니다. 익숙한 것을 통해 골리앗을 쓰러뜨리시길 바래요. 반드시 선포대로 이뤄질 줄 믿습니다. 익숙한 것을 가지고 기도하신다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적극적으로 달려가서 물멧돌을 던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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