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5, 2016

2016-09-27 (주일예배, 정의호목사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마16:21~23)

신앙은 이 세상에 속한 차원이 아니고 하늘에 속한 영적인 차원이다. 영적인 일을 인간적인 것으로 할 때 종교성이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삶을 산다는 것이 큰 문제인 것이다. 사람들은 영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을 혼합하려고 하기 때문에 인본주의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인본적인 것은 사람들에게는 상식,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것이다. 사람이 좋은 것은 영적인 부분에서는 닫힌 사람이 많다. 영적인 것과 인본적인 것은 큰 벽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적인 신앙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베드로를 통해 우리의 선한 것이 하나님 앞에 선하지 못하고 책망받게 되는 건지 보길 바래요. 영적인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받아지는지 볼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요.

1. 예수님의 예언


앞에서 베드로를 통해 신앙고백을 받고 칭찬을 하셨다. 이후 부활의 아주 중요한 말씀을 제자들에게 하셨다. 그러나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씀이 어렵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이라서 받지 못하면 넘어지게 되는 것이다. 자신에게 관계된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믿고 들어야 한다. 그 말씀이 이뤄질 수 있는 예언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하시는 것이다. 장차 올 하나님의 일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받지 못하면 나중에 깨닫게 되지만 이미 늦은 것이다.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잘 받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예언적인 신앙을 하는 방법이다.

1) 예수님의 죽으심


a. 예수님이 죽으시는 장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종교인들이 있는 장소이다. 예수님은 더러운 악의 소굴에서 끌려가서 죽으시는게 아니고, 거룩한 장소에서 죽는 것이다. 이건 매우 아이러니한 것이다. 거룩해야 할 교회가 사단에 잡히면 도리어 예수님을 죽이는 악한 장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기 위해 거룩한 하나님의 장소에서 가장 악한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들을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황당한 일을 당할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b. 예수님을 죽이는 사람들
강도들에게 맞아서 죽는게 아니고, 거룩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에게 고난을 당하고 죽게 되는 것을 알고 계신 것이다. 불신자가 아니고 거룩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죽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도 거룩한 척 하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사단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는게 가장 거룩한 직분을 가진 자를 통해 하는 것이다. (고후11:14~15) 사단은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그들은 마지막이 되어야 그 정체가 드러나는 것이다.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은 그 당시에 가장 거룩한 일꾼들로 인정 받았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길 원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은 것이다. 믿음은 없으면서 좋은 직분은 취하려고 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직분과 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사단이 직분 없는 사람을 쓰겠습니까? 이런 사람을 예수님 죽이는 일에 어떻게 쓰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직분과 지위를 가지는 것의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 십자가에 죽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은 나중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는 것을 말씀하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

2)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은 사흘만에 살아나리라 하셨다. 이것은 십자가에 죽은 것이 승리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사흘만에 살아나셔야 하는 것은 예수님 때문이 아니고 우리 때문인 것이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은 사람은 새사람으로 살아날 것을 믿어야 한다. 십자가에서 내 영이 죽어야만 새 사람이 부활할 수 있는 것이다. 십자가에 죽은 경험이 있어야 변화가 있는 것이다.  새로운 영광을 얻길 원한다면 아프고 두렵지만 죽는 것이 우선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예수님께 항변하는 베드로


예수님을 향한 충성심으로 화를 내듯이 강하게 항변한다. 자기가 결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막아설 것이라고 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베드로가 너무 기특하고 훌륭해 보일 것이다. 베드로는 사흘만에 살아날 것으라는 말도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십자가 말씀을 받았으면 예수님을 십자가 앞에서 3번 부인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사흘만에 살아나리라는 말씀을 받았으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부활의 사건을 만났을 때는 보고도 갈릴리 바다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말씀을 영으로 받지 못하면 나중에 그 일이 나타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영으로 받지 못하면 그 말씀을 들을 때 거부반응이 일어나지만, 영으로 들리고 믿음으로 받으면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말씀들이 나와 상관없는 말씀이 아니다.

3. 베드로를 책망하는 예수님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실로 말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를 칭찬할 것이다. 이게 인본주의를 가진 보편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다. 이게 우리의 상식이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우리 신앙을 어렵게 한다. 정확한 분별력과 상식이 우리 신앙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의 차이이다. 이런 관점의 차이가 교단을 나누고 자유주의신앙 등을 생기게 한 것이다. 제자를 교육하기 위해서 알지못하는 영적인 부분을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책망하며 알려주는 것이다.

1) 예수님을 넘어지게 함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보호한다고 생각한 것이지만 예수님은 베드로가 자신을 넘어지게 한다고 강하게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신다. 이 말 듣고 남아있는 베드로도 참 대단하다. 베드로가 사탄이라는 것은 아니다. 베드로는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충격에 빠졌을 것이다. 이렇게 선한 일을 하는데 왜 사탄이라는 말을 듣는지 억울하고 섭섭한 마음이 생겼을 것이다. 많은 사람은 이때 시험에 든다. 영적인 것을 배워야 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교육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베드로가 아니고 예수님을 넘어뜨리는 것이 목적이다. 사단은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사람을 이용해서 예수님을 공격한다. 은혜받고 인정받고 세워지고 영향력을 갖추고 했을 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교만해질 수 있기 때문에 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사단이 그런 사람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겸손할 수 있는 인격이 없는 사람은 넘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세워지는게 좋을게 없는 것이다. 영적인 것을 넘어뜨리는데 가장 쓰기 좋은 사람은 인간적인 사람이다. 다윗의 가장 가까운 사람 중 하나가 요압이다. 요압이 다윗이 있게한 일등공신이다. 요압은 인간적으로 다윗에게 충성심이 너무 뛰어났다. 하지만 요압은 다윗을 넘어뜨리고 힘들게 하는데 평생을 살았다. 다윗은 반역한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했는데, 요압은 죽였다. 항상 이런 식으로 다윗과 대치됐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한 말이 사단이 준 말인지 인간적인 사람은 분간하기 어렵다. 인간적인 것에 대해서 교회에서 자주 말하는 이유는 인간적인 것을 통해 사단이 틈타고 쓰기 좋아서이고, 이것이 예수님을 죽이는데 쓰임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은 인간성을 기본으로 하는 옛사람이 죽어서 새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영으로 육신의 행실을 죽이는 신앙 하길 바래요.

2) 사람의 일을 생각함


십자가를 설명하실 때 베드록 지는 십자가가 아닌 예수님 자신이 죽는 것을 말씀하신다. 사람의 일을 생각하면 예수님 자신이 먼저 분이 나서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을 불로 죽여야죠. 하지만 당사지인 예수님은 영적으로 담담하게 말씀 하시지만, 베드로는 사람 편에서 생각하고 얘기하는 것이다.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면 모든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꼬이고 풀리지 않는 문제가 되어버린다. 베드로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이 생각은 하나님이 아닌 사단이 준 생각이다. 우리도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아닌 사람의 관점으로 생각하게 된다. 어떤 사건을 말씀 중심이 아닌 사람의 이성 중심으로 생각하면 풀리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사람의 이해관계에 의해 생각하면 풀리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가 아닌 이런 생각을 준 사단을 꾸짖은 것이다. (롬8:5~6) 육신의 일, 세상의 일을 추구하는데 영적인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의 일을 하려고 해야 한다. 생각을 따라서 사단을 속하는지 하나님께 속하는지 알아야 한다. 생각이 중요하다. 그리고 속기 쉬운 것이 거룩한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대제사장 등을 보면 안다. 속지 말아야 한다. 목회, 선교, 봉사일을 해도 하나님 영광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닐 수 있다. 인간적인 야망을 위해 목회하는 사람도 많고, 인간적인 비전을 위해서 교회 직분을 추구하는 사람도 많다. 하나님은 그것을 다 보시고 다 아시지만 그냥 두는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다 아신다. 사단은 우리의 생각을 조절해서 하나님의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고, 인간적인 생각을 하게 한다. 시험에 들거나 신앙이 자라지 않는 것은 사단이 준 딴 생각을 하게 되어서이다. 우리는 매 순간 그 생각을 막아야 하는데 그걸 막는 수단은 하나님 말씀이다. 말씀으로만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특별히 자기 의가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변화되지 않는 대표적인 사람이다. 자기의 생각이 어디서 나왔는지를 점검해보길 바래요. 인간적인 사람일수록 자신의 생각을 부인해야 할 것이 많을 것이다. 인정만 해도 영적으로 많은 성장이 있을 것이다. (빌4:8) 항상 말씀에 비취서 참된 생각만 하고, 경겅한 생각만 하고, 옮은 생각, 정결한 생각, 사랑받을만한 생각, 덕이 있는 생각을 하는 것이 사단이 주는 생각을 막는 방법이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무슨 기준으로 신앙했는지, 어떤 기준으로 신앙 잣대로 했는지 등을 생각해볼 좋은 기회이다. 이게 매우 중요하다.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것도 한번 다시 생각해보길 바래요. 이게 겸손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오지 않은 것은 십자가 못박아서 옛사람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결단해보길 바래요.

Friday, September 9, 2016

2016-09-09 (금요예배, 강국정목사님)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우라! (삼상 17:41~51)

싸움은 정말 피하고 싶습니다.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싸움을 싸워서 져서 포로가 된다. 그래서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사단은 계속 싸움을 걸어오는데 싸우기 싫다고 하면 사단의 밥이 되는거다. 하지만 싸움에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방법은 이세상을 이기는 가장 강한 분이 뒤에 계시다면 이길 수 있다. 아기곰이 광야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맹수가 나타나서 아기곰을 쫒는데 외나무다리에 맞닿고 떨어져서 아기곰이 강으로 떨어진다. 맹수가 뒷따라와서 하류에서 기다리고 있다. 아기곰이 하류로 떨어져 나와서 맹수에게 잡혀서 아기곰이 막 울었다. 그런데 갑자기 산만한 어미곰이 나타나서 맹수가 도망쳤다. 아기곰의 부르짓음에 어미곰이 나타난 것이다. 부르짓을 때 엄마곰이 나타나는 것처럼 부르짓는 기도를 할 때 예수님이 나타나시는 것이다. 아무리 강한 골리앗이 나타나도 부르짓을 때 예수님이 나타날 줄 믿습니다. 아바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영적 전투에서 겁먹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갈 때 승리하실 줄 믿습니다. 영적 전투의 원리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너무 잘 나타난 것이다. 이런 대적을 어떻게 소년 다윗이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승리하는가를 통해 영적전투의 원리를 깨달아서 사단의 괘계를 파하는 우리가 될 줄 믿습니다.

1. 싸움의 무기 (43, 45)


일반적인 전쟁은 첨단 무기일수록 강력한 무기일 것이다. 전쟁은 사드나 핵에 있는게 아니라 전쟁은 여호와께 있을 줄 믿습니다. 보이는 3차원은 보이지 않는 4차원이 다스리는 것이다. 싸움의 승패는 보이지 않는 다윗과 함께 하시는 영이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워야 하는 것이다.

1) 골리앗의 무기 (43, 45)


단창을 가지고 나왔다. 보이는 무기를 보면 키는 약 3미터이고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다. 몸에는 비닐갑옷을 입었는데, 갑옷의 무게는 약 50kg정도 된 것이다. 다리에는 놋 각반을 차고 어께에는 놋 단창을 매고 창날은 철 600세겔이었다. 이런 골리앗이 큰 목소리로 이스라엘을 보며 외쳤다. 더 큰 소리로 나가야 될 것입니다. (삼상17:9) 이렇게 이스라엘 국민들을 모욕하는 소리가 들린다. 큰 소리로 나와 싸울 사람을 부르는 것이다. (삼상17:11) 이런 말은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적장의 사단의 말은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즉시로 선포할 때 그런 말은 모두 물거품이 될 줄 믿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니 아휴 무서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적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만 들어야 할 것입니다. 두려움이 들어오면 전쟁에서 이미 지는 것이다.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이러면 싸우면 100전 100패가 되는 것이다. 이 두려움을 반대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두려움은 사단이 주는 마음이라는 것을 즉시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모욕하는 말을 듣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딤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두려운 마음이 아니다. 그 마음이 들어올 때 즉시로 말씀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기억할 때 두려움의 세력들이 즉시로 떠나가는 것이다. 사단의 말에는 창조의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즉시로 사단이 떠나갈 것이다. (이사야41:10) 두려움이 들어오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하신 것이다. 놀랄 때 청심환 드시기 마세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가기 때문에 평강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골리앗을 볼 때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골리앗이 우리를 보고 오히려 두려워하는 권세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2) 다윗의 무기 (43)


골리앗의 무기는 사람이 보기에는 엄청 견고하다. 여기서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총이나 대포밖에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방법은 혈과 육이 아니라고 하셨다. 다윗은 물멧돌 밖에 없었다. 소년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갔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던 것이다. 모두들 보니 너무 우스웠던 것이다. 다윗의 모습은 무서웠던게 아니고 아름다웠다고 표현한다. 이런 모습을 보고 골리앗은 업신여겼던 것이다. 스스로를 개로 여기고 "나를 개로 여기고 나왔느냐?"고 골리앗이 물어봤다. 영적 전투이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이사야41:11) 골리앗도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 멸망할 것이다고 한 것이다. 다윗으로 인해 자신이 오히려 수치를 당하고 있고, 개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깨어있는 한 사람만 있으면 모든 골리앗을 수치를 당하게 하고 멸망하게 될 줄 믿습니다. 골리앗과 같은 분들이 명절 가운데는 항상 있다. 말씀을 받길 바래요. 말씀을 기억하면 수치와 욕을 당하고 다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2. 싸움의 전략 (43, 45)


영적인 전략을 듣고 영적 전투에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1) 골리앗의 전략 (43)

다윗의 배짱은 어디서 나올까요? (43b) 골리앗도 대충 나오지 않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에게 저주한다. 사람을 바라보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울왕까지도 두려워했다. 골리앗처럼 주변에도 뒤에서 조정하는 신(후원세력)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갈 때 승리하게 될 것을 선포합니다. 혈기세력을 떠나가라고 선포할 때 혈기의 세력은 떠나갈 것이다. 원리는 곰 예화와 똑같은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며 나갈 때 승리할 것입니다. 명절 때도 영적 전투를 해야 한다.

2) 다윗의 전략 (45)


만군의 여호와는 강하거나 약한 세력이나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것이다. 골리앗과 같이 뒤에서 조정하는 세력을 이기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의분이 다윗에게 있는 것이다. 담대하게 선포 하라고 하면 해야되는 것이죠. 골리앗들을 향해서 "너의 목을 벨 것이다"고 선포해야 하는 것이다. 영적인 목을 베야 한다. (47)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고 선포합니다. 전쟁은 핵에 있지 않는다. 영혼을 죽이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영혼을 지옥불에도 넣고 천국에도 보내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길 바래요.

3. 싸움의 방법 (43, 48~51)


실전에 어떻게 전쟁을 할 것인가 원리를 잘 배우시길 바래요. 하지만 지식으로 배우면 안된다. 원리를 배우시기 바래요.

1) 마주하여 달림 (48)


다윗은 골리앗이 달려올 때 두려워하지 않고, 다윗도 달려간 것이다. 대적을 보면 그냥 달려가시길 바래요. 함성이 나고 군대가 쳐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데도 만군의 하나님만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께 번제 드리는 것 외에는 할게 없는 것이다. 전쟁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선포하고 예배드리는 것 밖에 없다. (시16:8) 내가 여호와를 앞에 모셔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쟁이 나면 많은 신을 섬긴다. 수능이나 급한 일이 생기면 여기저기 신이 있는데, 여호와를 섬길 때 전쟁의 주관자이신 여호와를 섬기시길 바래요. 다른 신을 섬기니 승리할 수 없죠. 항상 섬겨야 하는 것이다. 좋을 때만 여호와 하나님 하면 안된다. 항상 하나님을 섬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내 뒤에 섬기는게 아니고, 앞에 섬겨야 하는 것이다. 항상 먼저 내 앞에 섬기시길 바래요. 아무리 전쟁이 있어도 요동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평강이 임하게 되는 것이다.

2) 익숙한 것을 사용함 (43, 49~51)


익숙치 않는 것은 벗어 던지고, 익숙한 나무막대기와 물멧돌로 골리앗을 이긴 것이다. 주신 것을 가지고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하나님꼐 영광과 찬양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익숙한 것을 사용하시길 바래요. 세상에 가진 것은 작지만, 그것을 들고 나아갈 때 골리앗의 이마를 맞추게 될 줄 믿습니다. 한번의 예배로 영적 전투에 승리할 줄 믿습니다. 익숙한 기도를 할 때 모든 것을 응답해 주시고 크고 은밀한 일도 보게되는 것입니다. 익숙한 것을 통해 골리앗을 쓰러뜨리시길 바래요. 반드시 선포대로 이뤄질 줄 믿습니다. 익숙한 것을 가지고 기도하신다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적극적으로 달려가서 물멧돌을 던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Sunday, September 4, 2016

2016-09-04 (주일예배, 강국정목사님) 무덤에서 나오라! (요11:38-44)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so 하나님은 우리를 매우 사랑하시는 것이다. 진화론자의 말처럼 뱀, 원숭이의 형상으로 만들었다면 너무 끔찍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야 한다. 저주에서 끊어진 줄 믿습니다. 자존감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을 정복할 줄 믿습니다. 사단은 뱀의 모습으로 죄를 짓게 하고 죄의 삵은 사망이기 때문에 실제 죽음 및 영적인 죽음으로 이끌게 된 것이다. 사단은 예수님 마저도 무덤에서 3일간 가치게 했고, 거라사인 귀신들린자의 주거장소가 무덤인 것이다. 사단의 목적은 우리를 망하고 죽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시고 구원해 주신 것이다. & 사망권세를 깨드려서 무덤에서 부활하게 된 것이다.

1. 무덤에 찾아가신 예수님 (38~40)

사람들 눈에서는 무덤 안에서의 나사로는 소망이 없어보인다. 사람들이 보기에 믿음없는 사망 가운데 있는 나사로를 볼때 예수님은 너무 애통하신 것이다. 나사로 같이 영적으로 죽은 가운데 있다면 다른사람은 포기 할지라도 예수님처럼 무덤으로 찾아갈 줄 믿습니다. 이것이 영혼사랑이다. 이런 영혼들을 볼때 비통하게 여김으로 찾아가길 바래요.

1) 돌을 옮겨 놓으심 (38, 41)


나사로를 어떻게 하지 못했냐며 예수님은 조롱 받고 계셨다. 예수님은 돌을 옮겨놓으라고 하셨다. 돌을 옮겨놓을 때 일을 행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가운데도 돌을 옮겨놓이시길 바래요. 다른 모든 것은 마음문을 열어도, 자녀의 고질적인 문제는 예수님도 못하실거야 하면서 생각의 진지로 잡혀있는 것이다. 또한 부부문제도 몇년이 되도 해결되지 않지만 예수님만은 해결하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 문을 열길 바래요.  예수님이 들어오시면 썩은냄새가 나는 나사로도 살아난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부정적인 막고있는 돌들을 예수님 앞에 마음을 열길 바래요. 돌을 옮겨놓으시길 바래요. 예수님이 일을 못하시는 것은 그 문제가 큰 문제라 못하시는게 아니고, 내 마음에 큰 돌이 있어서 못하시는 것이다. 돌을 옮기는 믿음의 행위를 제발 보이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길 바래요. 겸손하게 순종하려는 마음의 문이 열려있어야 열 수 있는 것이다. 돌을 옮기지 못하는 것은 부정적인 자기의 생각 때문인 것이다. 마르다의 경우도 자기 관점에서 이미 썩은냄새가 나기 때문에 돌을 옮길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고후10:5~6)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될때 말씀에 복종하지 못하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 마저도 굴복되게 되는 것이다. 왜 자기가 나사로를 살리려고 합니까? 그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단지 말씀에 순종해서 돌만 옮겨놓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기적과 이적을 보여주실 것이다. (요11:40, 41) 이문제 만큼은 안돼 하는 생각이 있었다면 말씀을 듣고 돌을 옮기는 믿음이 들어오게 될 줄 믿습니다. 부활을 막는 돌을 옮기는 믿음이 생기길 바래요

2) 선포하심 (43)


예수님께 기도할때마다 예수님은 다 들으신다. 이미 다 이루신 것을 감사하는 기도를 하시길 바래요. 하나님께 감사기도하신 후에 나사로에게 "나사로야 나오라"고 선포하셨다. 나사로가 나오게 된 줄 믿습니다. 선포만 하더라도 이뤄진 것이다. 큰소리는 애들한테 하는게 아니고, 이럴때 하는 것이다. 왜 무덤속에 있나요? 배웠으면 사용하세요.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운동력이 있습니다. 말씀 한마디를 받으면 어케 된다는걸 목사님은 경험했기 때문에 아신다. 말씀 한마디가 인생을 변화시킨다. 말씀 한마디가 들어올 때 어둠이 물러나는 것이다. (요5:25) 이 때 살아나는 것이다. 종교의 무덤에서 선포할 때 다 나오게 될 줄 믿습니다. 선포에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난다. 선포할 때 말씀 가운데 성령님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내 이름을 부르면서, 가족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나오라고 선포하길 바래요. (막11:23) 던져지며 말하라는 것이 선포의 개념이 되는 것이다. 에스겔에도 생기가 들어가라고 말하고 선포하니 마른 뼈들이 큰 군대가 된 것이다. 큰 소리로 대상자의 이름을 부르며 선포할 때 사망에서 나오게 될 줄 믿습니다.

2. 무덤에서 나오게 하신 이유(40)


나사로를 무덤에서 나오게 하신 분은 예수님이고 예수님의 표적이다. 예수님이 나사로를 살린 이유는 마르다나 마리아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리신 것이다. 무엇이든 하나님의 영광 때문인 것이다.

1) 하나님의 영광


(이사야43:7) 우리는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죽은자를 살리는 것과 같은 일을 행하더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참만족이 되는 것이다. (요11:4) 예수님은 2일을 더 유하신 이유는 나사로를 살릴 때 하나님의 영광이 극대화 되는 것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극대화 하길 바라고 하나님 영광을 입으로 선포하길 바래요. 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었다고 했을 때 바로 가서 살렸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40)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예수님의 영광을 기대하면서 동역하는 예수님의 동역자로 쓰임받게 될 것이고, 나사로가 나오는 기적을 제일 먼제 보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듣고 믿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2) 믿게 하려 함(42b)


부활의 주님을 믿게 하려는 것이다. (42) 예수님을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게 하려 함이다. (요11:25~26) 영원히 죽지 아니 하는 것을 믿느냐? 라는 물음에 우리는 어떻게 대답 하겠습니까? 대답은 무조건 "아멘"이다. 말씀을 들은 즉 바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눈을 멀리 보지 않아도 된다. 여름수련회 때만 보더라도 더러운 귀신과 묶인 저주에서 풀려나는 기적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게하려고 하는 것이다.

3) 다니게 하기 위함(44b)


나사로야 나오라 했을 때 죽음의 영이 떠나간 것이다. 죽음의 영이 가장 강한 영인 것이다. 죽음의 권세를 파하면 모든 조무래기 영 들은 다 빠져나오는 것이다. 예수님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셨다. 얼굴을 감싸고 있던 수적이 동여메여 있기 때문에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데 기도를 해도 응답이 없다. 찬양을 해도 자유함으로 하지 못한다. 예배를 드려도 얼굴이 수건으로 동여 메여져 있기 때문에 얼굴을 들 수 없다. 전도를 해도 손발이 꽁꽁 묶여 있기 때문에 선포할 능력이 없다. 천이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을 십자가에서 다 끊어주셨다는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이런 묶임에서 풀어나는 중보기도자가 되시길 바래요. & 풀려나길 바래요. & 풀려 났다면 다니길 바래요. 예수님을 믿은지 얼마 되지 않았더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우리도 나사로와 같이 다녀야 하는 것이다. 풀어놓아 쉬게 하라고 하신게 아니고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다니시길 바랍니다. 다닐 때 조롱하던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나온 것이다. 이런 역사가 있을 줄 믿습니다. 말씀이 들리면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고 다닐 수 있는 능력이 생길 줄 믿습니다.

결론

수련회 가운데 모든 질병, 시기심, 상처로부터 살아났다면 다니시길 바랍니다. 무덤에서 나오라고 선포하는 우리가 되길 바래요. & 묶고있는 수족을 풀어나게 하는 중보기도자가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