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4, 2018

2018-06-24 (주일예배, 정의호목사님) 가장 큰 계명 (마22:34~40)

우리는 가장 가치있는 것에는 덜 가치있는 것을 버리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신앙이 하나님의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의 것을 포기하고 버릴 수 있다. 반면에 세상의 것을 최고로 생각하면 하나님의 것을 포기할 수 있다. 무엇을 최고로 가치있게 해야할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봐야 한다.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것을 알때 나머지 것을 포기하는 것에 아까워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최고의 것을 도전해보기 바래요. 그 때를 지나면 그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

1. 예수님을 시험하는 율법사 Expert in the law who tests Jesus

바리새인들도 졌는데 사두개인들이 졌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는 했지만, 다시 모여서 재도전을 했다. 자기들이 할 수 없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인해 번번히 실패했다. 이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도전하고 시험하고자 하는 것은 이들의 마음이 그만큼 완고하고 강퍅하고 닫혀있기 때문인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꼬투리잡고 시험하는 사람이 가장 교만하고 불행한 사람인 것이다. 율법사는 율법에 전문가이고, 율법에 대해서는 확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성경말씀을 영적으로 아는 사람은 자기 영혼을 겸손하게 하지만, 지식적으로 알면 그 지식으로 인해 교만해진다. 여기 나오는 율법사의 문제가 요즘에도 성경을 많이 안다는 사람의 문제이다.

2. 가장 큰 계명 The greatest commandant

1) 하나님을 사랑하라 Love the Lord your God

많은 신앙생활 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뭔지 항상 논쟁하고 있었다. 예수님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정이라고 하셨다. 이들은 자신이 뭘 하는 것을 가장 중요시 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가장 큰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우리 한 사람을 사랑하신 것이다. so 그냥 사랑해서는 안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자신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만큼 사랑하시는 것이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그렇게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

a. 마음을 다하라 With all your heart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다른 것이 있다면 내 마음을 빼앗긴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 다른 것이 첫자리에 계속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다 보신다. (이사야1:11~12) 예배의 행위와 재물을 가져왔지만 하나님을 기뻐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마음없이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이렇게 표현하신다. 마음을 드리지 않는 예배는 종교의식이고 눈가림으로 하는 것이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고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예배이다. 마음이 어디 가있는가를 보세요. 마음이 어디 가있는지를 보시는 것이다. (잠16:2) 내가 아무리 하나님 앞에 반듯이 집중하는 모습으로 앉아있어도, 그 모습을 보시는게 아니라 내 마음을 보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찬양하든지 기도하든지 말씀을 보든지 그것을 보는게 아니라 마음에 그 동기를 보시는 것이다. 모양으로 흉내낸다고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 물질, 육체 등이 필요한게 아니고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드려야 한다. so 마음에 중심과 동기를 들고 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하는 중심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기에서 하길 원하신다.

b. 목숨을 다하라 With all your soul

하나님이 먼저 자신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요일4:19)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사랑을 주신 것이다. 우리가 능력도 없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라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 받은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라고 주신 것이다. but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서도 그 사랑을 하나님께 드리는게 아니라, 이제 좀 살만하니까 다시 받은 물질, 육신, 마음을 다 세상에 주고 남는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는 것이다. 남은 짜투리로 하나님을 섬기니까 그들의 인생이 짜투리 인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것으로 하나님을 최고로 섬기세요. 그러면 내 인생이 최고의 인생이 되는 것이다.

c. 뜻을 다하라 With all your mind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생각만 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사랑하면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게 된다. (엡5:10) 하나님을 사랑하는 구체적인 생각은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게 할 것인가?"하고 늘 생각한다. 자기가 무엇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가가 내가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롬8:5~8) 생각은 속이지 못한다. 생각은 억지로 하지 못한다. 생각은 그 사람의 중심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 그 사람의 사망을 결정하기도 하고 생명과 평안을 결정하기도 한다. 눈은 하나님을 예배하지만, 눈과 다르게 마음과 생각은 세상을 생각한다. 자기가 보기에는 깨끗해보여도 주님은 그 안을 보고 계신다는 것이다. so 중심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속지 않으신다. 육신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뭘 생각하나요? 우리는 두가지를 같이 생각하지 못한다. (롬12:1)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뻐하게 할 수 없다. 이게 키포인트이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재물로 드리라, 이것이 영적 예배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영으로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다. 우리들 생각을 따라서 하나님꼐 새벽시간을 드리는 것은 아까운 생각, 싫은 생각이 들면 그렇게 못한다. 내가 왜 신앙을 못하는지 보세요. 내가 뭘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뭘 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뭘 부담스러워 하는것이 내 실체이다. 사람은 내가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희생을 드리더라도 한다. 몸이 문제가 아니라 내 생각이 문제인 것이다. 다 지기 인생이 변화되고 새롭게 되길 원할 것이다. 그런데 왜 그게 안되는지 생각해보세요. 내 인생에 우선순위를 바꾸지 않으면 내 삶이 바뀌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우선순위를 바꿔보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인생순위를 바꿔주실 것이다. 그것은 내 결단인 것이다. (고후4장)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순위를 바꿈으로 그 한번만 바꿔보세요. 그러면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뀔 것입니다.

2) 네 이웃을 사랑하라 Love your naighbor as yourself

형제를 대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있어야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부모, 자녀, 부부를 생각해보세요. 사랑하기 위해서 가족이 된 것이고,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만 우리는 죄인이라 사랑하기 쉽지 않다. 우리는 할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사랑을 먼저 주셨다. (요일4:20) 보는 것, 보지 못하는 것을 성경은 말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보면 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이고 증거이다. 이웃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가장 중요한 대상이다. 말씀만 받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지식만 늘어나는 바리새인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거짓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감사하게 사랑, 겸손, 교만 등 말씀을 주시는데 이웃이 없으면 이것을 실천할 방법이 없다. 이웃은 하나님의 사랑 뿐만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동역자들이다. 이웃을 무시하고 어떻게 살겠어요? 내 주위에 천사만 있으면 천사 앞에 내가 뭘 할수 있겠어요? 내 이웃에 죄인들이 있기 때문에 좋은 훈련의 동기가 된다. 동기가 뭔가 하나님은 그것을 보고 계신다. 이웃에게 감사해야 한다. 나를 위해서 보내신 좋은 동역자이다. 부족한 가족일수록 내 신앙을 얼마나 연단합니까?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힘든거 딱 그것만 본다. 이웃에게 가장 큰 것은 가장 소중한 것을 주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가장 큰 것이다. 무엇을 사랑할까 고민할 필요 없다.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그 후에야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율빕에 계명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십계명을 보면 1~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고, 5~10계명은 사람에 대한 계명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1~4계명을 지킬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만 5~10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 사랑만이 율법의 대강령이기 때문에 사랑망이 그것을 지킬 수 있다. (롬13:8) 자기 자녀를 사랑하는 엄마는 자녀의 실수를 용서할 수 있지만, 옆집아저씨는 자기 자녀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용서를 못한다. 사랑없이 율법을 지키려는 사람이 바리새인들이다. (요5:39, 42)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다. 율법사들이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것을 인정은 했지만 예수님을 믿지 못하면 그게 뭐가 유익할까요? 그 문제는 한가지이다. 하나님은 사랑하지 않고 성경을 연구하고 배우려고 하고 알고자 할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최고의 율법연구자들이 율법을 어기는 최악의 삶을 사는 것이다. 율법사들만 그렇게 살겠어요? 오늘날에도 성경을 가장 많이 아는 연구가가 있을 것입니다. but 이들 중에 예수를 안믿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성경 말씀이 들려지겠습니까? 예수님이 믿어지겠습니까? 지식이 우리를 살리는게 아니고, 살리는 것은 영이요 생명인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신앙을 하려니까 바쁘다, 시간없다.. 등이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한다면 내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길 바래요. 예수님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받길 바래요. (롬5:8)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사랑을 받아야 아내도 사랑하고 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신앙생활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아서 하나님을 상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모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길 바래요.

Sunday, June 17, 2018

2018-06-17 (주일예배, 정의호목사님) 영적 세계에 무지한 종교인들 (마22:23~33)

하늘과 땅을 하나님이 창조하셨을 때 하늘을 복수로 사용했다. 첫째 하늘은 보이는 이 하늘이지만, 둘째하늘과 셋째하늘은 보이지 않는 영적 하늘이라고 했다. 셋째 하늘은 깊은 영적인 하늘을 뜻한다. 우리의 삶은 보이는 이 세계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인 곳을 다룬다. so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 것과 두번째는 죽고 난 후에는 영원히 사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 천국을 최종적인 목표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십자가는 나 대신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고, 부활은 우리를 위해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것을 믿는 것이다. 이것을 믿으면 하늘의 영적인 신앙을 하게 되고, 믿지 않는 사람은 종교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 영적인 눈이 열려서 부활신앙을 하시길 바래요. 사두개인이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을 통해 사두개인들이 영적으로 무지한 것이다.

1. 예수님을 시험하는 사두개인 The Sadducees who test Jesus

부활의 문제로 예수님을 이겨보리라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이다. 사두개인은 부활과 천사를 믿지 않는다. 이것은 영적인 세계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천국비유를 너무 많이 했고, 천사들의 말도 많이 했다. 이들은 예수님이 이 비유를 말할 때 분노가 났을 것이다. & 백성들을 미혹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대적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리가 그들 안에 없다는 것이다. 교회는 사람의 말을 하는 곳이 아니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말하는 곳이다. but 그렇게 들리지 않는 것은 자신이 거짓된 사람을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사두개인들은 때를 잡아서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기 위해서 나왔다. 좋은 실례를 가지고 나온 것이다. 이들은 아직 영적 세계를 이 세상의 사람의 논리로 이해하려고 하니 안되는 것이다. 영적인 세계는 자기 논리와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영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성령을 받을 때 영적인 모든 것이 이해가 되는 것이다.  (고전2:13)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만 한다고 했는데,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만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세계가 막혀있는 것이다. so 영적인 세계를 이해하려면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성령을 받길 바래요. 그러면 모든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성령을 보내셨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서 그 문제를 해결 받길 바래요.

2. 사두개인들의 문제 Problem of the Sadducees

이들의 문제는 영적인 세계에 대한 무지이다.

1) 성경을 알지 못함 Do not know scriptures

사두개인들은 이 말을 인정하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말을 인용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죽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의미로 말씀하셨다. 이들은 죽은 조상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모세나 엘리아가 죽은게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천국에 살아있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래요. 믿고 죽은 우리 조상들도 천국에서 살아있음을 믿길 바래요. 그래서 천국을 바라는 신앙이 되고 이 땅에 메이지 않는 것이다. 똑같은 말씀을 지식으로 파고 연구하면 영적인 눈이 열리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영이 죽는 것이다. (고후3:6) 율법 조문은 성경이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어떤 사람에게는 살리는 역할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죽이는 역할을 한다. 사단도 성경을 인용한다. 율법의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다. 이것이 사두개인들의 문제라는 것을 나타낸다. 성경조문을 지식적으로 많이 아는 사람, 연구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을 보세요. 죽은 문자를 알고 있지, 말씀을 통한 영을 아는것이 아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다. 이것이 종교의 허구성이요 종교의 무덤이다. 영적인 의미는 머리 좋다고 깨닫는 것이 아니다. 불신자들이 교회 오면 가장 첫 반응이 말씀이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이다. 믿기 어렵다. 불신자만 그럴까요? 교회 오래 다녀도 영적인 세계가 닫힌 사람은 영적인 말씀을 전해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이론적이고 지식적인 말씀을 들으면 은혜받는 것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으로 감동은 받을 수 있어도 영이 살지는 못한다. 바리새인들이 같은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더라도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은혜받지 못하고 예수님을 대적하게 된다. 영의 말씀은 자신들에게 맞지 않는 말씀이다. 다른 사람들은 같은 말씀을 받고도 인생이 변하는데, 같은 말씀을 들어도 왜 자신은 변화되지 못할까요? 왜 그런지 생각을 한번 해봐야 한다. 그 해답은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다. (고후4:3~4) 아무에게나 말씀이 안들리는게 아니다. 복음이 안들리니까 망할 수 밖에 없다. 심각한 문제이다. 이 세상의 신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신은 악한 영, 귀신을 말한다. & 그 속에 이런 것들이 있으니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망하기로 작정한 사람에게는 말씀을 못들리게 하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 영혼은 그 말씀을 영으로 듣기만 하면 변화가 된다는 뜻이다. so 내가 그 날 그 시에 꼭 들어야 하는 말씀이 선포될 것을 사단은 다 알고 있다. 그 예배 나오지 못하게 별 사건과 사람을 동원해서 못나가게 하는 것이다. 또 그날 예배에 나왔어도 계속 졸리고 조그마한 것에 화가나고 방해되고 (스데반이 설교할 때 바리새인들은 귀를 막고 괴로워 한것처럼...) 하는 것이다. 그 때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라면 그 때야말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 육신, 환경, 감정을 부인하고 이기고 나올 때 그날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여러분들은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신앙하고 예수님 믿으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어야 하는데, 자기 감정에 빠지고 추스리지 못하고 자기 성질대로 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또 졌네", "나는 왜 이럴까?"라는 처참한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혼미케 하는 문제가 있습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돌파하길 바래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에는 나쁜 싸인이 많다. 나쁜 싸인이 오히려 좋은 싸인이다. 그걸 통과하고 넘어서면 하나님이 놀라운 것을 주시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함 Do not know the power of God

부활 때는 장가가는 것도 없고 천사처럼 된다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마귀, 귀신은 믿으면서 천사는 믿지 않는다. 천사도 있다는 것을 믿길 바래요. 죽으면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된다고 했다. 부활 후에는 세상차원의 제도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죽지 않고 천사와 같이 영원히 죽지않는 존재로 살 것을 믿길 바래요. (고전15:49) 영적인 세계에서 육신은 불편하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형상으로 바꿔 주신다는 것이다. 썩어서 죽었는데 어떻게 부활하냐는 것이 사두개인들의 생각인데, 하늘은 여기와 다른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께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앞에서 다 행했는데 이들은 믿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무엇을 행해도 믿지 않는다. "보여주면 믿겠다"고 하지만 보여줘도 못믿는다. 믿음은 보는것으로 믿는게 아니다. so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사단이 주는 마음은 잘 믿는데 왜 하나님의 말은 안믿을까요? 믿지 않으려는 악한 마음을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면 과거에 믿지 못했던 모든 의문점을 믿게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게 되는 것이다. 사두개인은 경건의 모양은 인정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믿지 못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종이호랑이와 같은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실제로 나타나는 신앙을 하길 바래요.

3) 현세적인 신앙 Secular faith

하나님 나라의 부활을 믿지 않으면 이 땅에 속한 종교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 삶을 종교의 이름으로 사는 것이다. 이 세상의 영광과 육체의 영광을 위해 떡을 위해 사는 것이다. 이들은 오히려 불신자보다 불쌍한 것이다. 세상에 나가지도 못하고 교회에 들어오지는 못하는 불쌍한 자이다. (고전15:19) 사두개인처럼 부활을 믿지 않으면서 세상을 취하고 세상에 집착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사두개인들은 정치적이다. 대제사장이 되기 위해 헤롯에게 아부하고 성전 안에서 매매하면서 까지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하늘나라에 상급이 없으면서 뭘 바라보며 살겠습니까? 세상의 돈을 벌면서, 하나님께 헌신은 안하면서 좋은 것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다. 진실된 천국의 복음을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리더... 등 안하려고 한다. 불신자보다 더 불쌍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이 땅에 떡 한조각을 위해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은 영원한 더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 사람들의 기준은 이 세상 잘 사는 것이다. so 그것이 기준이 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가는 길을 정하신 분도 하나님이시지 우리가 정하는게 아니다. 심판이 없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그 이후 더 심각한 심판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렇게나 살 수 없는 것이다. 죽음은 실제이고, 육체는 작동을 멈춘다. & 그 이후부터는 실전이 이뤄진다. 멀지 않았다. 몇년전 뒤에 나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 부활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요5:28~29) 악하게 살든 착하게 살든 부활은 모두에게 일어난다. 부활 못할까봐 염려하지 마세요.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는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가장 악한 것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예화를 예수님이 들었다. 이 예화가 실제임을 믿길 바래요. 죽은 후에는 다시 기회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이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말씀하시는 것은 그것을 준비하라는 것이다. 얼마 남지 않았다.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지옥에서 깨닫는 것은 소용없다. 지금 깨닫고 믿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 이 말씀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이다. 이 세상을 위해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세상에 허랑방탕하게 허비할 시간이 없다. 죽지 않으려고 신앙하지 말고, 죽은 이후를 위해 신앙하길 바래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길 바래요. 자신을 위해 오신것이 아니고, 죄인을 구원하게 하기 위해 오신 것을 믿길 바래요. (요11:25~26) 살아서 예수를 믿고, 예수를 믿고 죽은 이후에도 영원히 사는 것을 믿나요? 너희들은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썩지 않을 것을 위해 일하길 바래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 몇%를 쓰는지 생각해보세요. 그게 내 신앙인 것이다. (고전3:1~2)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습니까? 내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있나요? 그러면 하늘을 위해 살라고 하셨습니다.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마세요. 고민하지 마세요. 나의 생명은 하나님꼐 안겨있는 삶이다. 영원히 사랑과 기쁨이 있는 곳을 놓치기 아깝지 않나요? 사는 날 몇십년 안된다. 하나님나라에서 미련없는, 아쉬움 없는 삶을 위해 하나님 말씀대로 후회없는 삶 살았다는 고백을 할 수 있길 축복합니다.

Sunday, June 10, 2018

2018-06-10 (주일예배, 손인규목사님) 유업을 차지하라 (민14:21~25)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향한 놀라운 뜻과 계획이 있는 것을 믿으시죠?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항상 선하시고, 좋은 것을 주길 원하신다. 부모님이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길 원하고 가르쳐주길 원하는데 자녀가 그것을 받지 않는다면 자녀의 것이 되지 않는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는 것을 믿음으로 취하지 않을 때 내것이 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떻게 취하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성경은 말해주고 있다. (딤후1:14)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그것을 빼앗기지 말고 잘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각자에게 주신 약속과 유업을 말씀으로 끝까지 지키고 승리하길 바래요.

1. 유업을 빼앗긴 사람들 People who their inheritance


1) 유업을 주신 하나님을 시험함(22) They tested God who gave them their inheritance


나에게 좋은 것을 주길 원하시는데, 그런 하나님을 시험하고 판단했다. 그걸 한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큰 은혜를 받은 출애굽 첫세대였다. 가장 큰 은혜를 받고 놀라운 은혜를 받은 첫세대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을 거부한다. 하나님의 받은 은혜를 배반하는 것이다. & 하나님으로부터 제일 큰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는데 부모님에 대해서 제일 부당하다고 말하고 제일 부정적인 말을 한다면 부모님은 억울하고 마음에 아플 것이다. (신1:26~27) 하나님이 이들의 말을 다 들으셨다. 하나님이 이들을 미워하셔서 잔인한 아모리족속의 손에 넘겨서 우리를 다 죽게 하시려고 한다고, 하나님을 아주 나쁘고 잔인한 분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다른 사람이나 이방인들이 아니고 에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려서 건져내고 홍해바다를 갈라서 건져내신 은혜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무서운 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하는데, 그들은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시는구나 라고 말한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눈물을 흘려야 할 백성들이 오히려 반대로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출2:23) 이스라엘 백성이 에굽땅에서 고된 노동으로 소망없는데 자녀를 보니 자신과 똑같이 고통당할 것을 생각하니 탄식하고 눈물을 흘렸는데 하나님이 들으시고 구원해내셨는데, 그 때의 그 눈물을 잃어버린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한 가나안땅이 눈 앞에 있는데 그것을 거부하고 보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인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시41:9) 내가 어떤 사람을 신뢰해서 덕을 주지만 그 사람으로 인해 내가 아픔을 당한 것이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많은 오해가 생긴다. 에굽땅에서 10가지 재앙을 봤는데 광야에 나오자 마자 계속 하나님을 시험한다. so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민15:41) 너의 하나님이 되길 원한다고 이들을 향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그런데 내가 믿음이 없다면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시고 약속을 주셔도 이것을 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이들이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 것이다.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취하지 못한 것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음 They did not believe in the word of God


가나안 땅에서 이 주민들을 보고나니 두려움이 들어온다. & 부정적인 말을 들으니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진 것이다. 가나안땅을 보고만 왔는데 영적으로 패배한 것이다. 믿음을 빼앗긴 것이다. & 거부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대적하는 힘이 어디서 나오곘습니까? 죄로 인해서 사단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히3:8, 19) 가나안 사람들을 보고나니 믿음이 떨어지고 거부하게 된 것이다. 믿음을 빼앗긴 것이다. 이들 앞에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한 것이다. 전쟁하지 말고 다시 옛 삶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 생각을 하니 믿음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두려움이 들어오는 것이다. & 밤새도록 불평하 것이다. 모세와 가장 가까운데서 동역한 10명의 리더들이었다. 이들이 모세의 권위에 적극적으로 대앙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명을 잃은 것이다. 사명을 잃은 영혼은 방황하게 된다. 열심히는 살지만 방황하는 것이다. 40년을 왔던 그 길을 방황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의 것들을 얻어야만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명을 잊어버릴 때 그 인생은 원하는 것을 얻는다고 행복하지 않다. 방황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말씀대로 살 때 우리 안에 기쁨과 만족과 행복이 있는 것을 믿길 바래요. 이것을 잊어버리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기쁨을 맛볼 수 있는가요? 나는 그냥 오늘하루 내가 편한대로 살겠습니다. 라고 하며 미련하게 살았다. 내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우리 인생의 방향과 목적이 달라져야 한다. 내가 지금 무슨 일을 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 일을 왜 하는지를 질문해야 한다. 이스라엘백성은 위험이 없는 안정된 삶을 살길 원했고, 가나안땅을 거부했다. 우리가 사명을 따라 사는 그것이 제일 순탄한 길이다. but 이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할 때 이들을 쓰지 못한다. 세상을 크게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은 쓰지 못한다. 가장 강하시고 뛰어나신 하나님을 믿길 바래요.

3) 원망하는 말대로 됨 What they complained came true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민14:28) 하나님을 계속 원망하고 불신앙의 말로 행할 때 하나님의 복을 악한 말로 뿌리치고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승리를 경험하고 영광을 나타내는 모델로 이들을 부르셨다. 종살이하던 인생에서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영광의 모델로 부르셨는데, 스스로 그 영광의 삶을 거부하는 것이다. 나의 유업과 사명을 받고도 그것을 거부하고 성취하지 못하는 모델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 모세를 거부하고 광야에서 죽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말을 하는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 말의 배경에 내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믿음의 말을 하는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이 사건을 만나서 갑자기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다. 마음에 쌓이고 쌓여서 말로 나온 것이다. so 내가 누구의 말을 듣느냐, 어떤 말을 듣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에 나에게 주신 유업을 취하길 바래요. 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취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사람들을 통해 믿음을 흔들지만, 이 땅을 취하지말고 하나님 말씀에 귀길우려서 큰 삶 살길 바래요.

2. 유업을 차지한 사람들 Those who took the inheritance


1) 하나님의 마음을 품음 They had the heart of God


하나님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영적인 차이다. 영이 다르기 때문이다. 12명이 똑같은 땅을 보고왔지만, 그것을 보는 눈이 다르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앞에 사람들과 다른 말을 한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영을 갖는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여호수아와 갈렙은 분명 똑같은 것을 보고 두려움도 느꼈을 것이지만 그들이 달랐던 것은 몰라서가 아니라 내 생각, 내 주관대로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하나님의 영을 따라 말하고 받아들인 것이다. 성령충만함으로 모세와 같은 영을 가진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가나안땅에 가기를 거부하고 두려워할 때 이 두사람은 하나님과 모세의 편에 섰다. 3명은 하나님의 뜻에 명확하다. 누구나 내 생각이 있지만,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영과 하나가 되면 우리의 지식이 달라도 문제되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가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이스라엘백성의 길과 여호수아, 갈렙의 길이 달라지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영적인 차이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의 길에 서야한다. but 그 길이 너무 괴롭다. 사건을 만나면 바람에 나는 겨처럼 날라가게 되는 것이다. 출애굽한 1세대 중 유일하게 쓰임받은 여호수아와 갈렙인 것이다. 남들이 볼때는 더 어려워보여도 사실은 반대이다.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승리하는 인생을 살면서도 활력이 넘친다. but 여호수아와 갈렙의 반대되는 삶은 인생을 허비하는 삶인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가장 복있는 인생인 것이다.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세워주시는 인생 살길 바래요.

2) 하나님을 온전히 따름 They followed God wholeheartedly


온전하다는 것은 충만하다는 뜻이다. 백성들이 다 반대할 때 분명하게 이렇게 고백했다. (민14:6~8)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최고의 것을 주길 원한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최고의 것을 주시려고 한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도왔다. 백성들을 볼 때 제일 실망스런 사람은 모세였을 것이다. but 모세가 하나님 앞에 나가서 엎드린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엎드린다. & 중보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나에게 맏겨준 이 백성이 나를 대적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절대 뿌리치지 않는다. 정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고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요2장) 가나의 혼인잔체에서 보듯이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온전히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사람, 의심과 불평과 원망으로 억지로 따르는 상태는 믿음의 상태가 아니다. 모세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따랐다. 하나님 말씀을 순전히 있는 그대로 받은 것이다. 나의 문제의 편에서 말씀을 들으면 안된다. 문제에 초점을 맞춰서 말씀을 들으면 오해가 생긴다. 하나님 중심적으로 말씀을 들으면 문제가 해결되는데, 내 편에서 말씀을 들으면 오해가 생긴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 사건 앞에서 갑자기 믿음이 생긴게 아니다. 이 여정을 보면 이 둘은 온전히 하나님을 따랐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사건 앞에 믿음의 중심을 보이길 바래요.

3) 믿음대로 이뤄짐 What they believed came true


차지한다는 것은 뭘까요? 영적인 승리를 통해 그 땅을 빼앗는 것이다. 먼저 그 집을 빼앗길 원하면 그 집을 차지하는 강한 세력을 결박해야 할 것이다. 이 땅에 영향력을 가진 강한 세력을 이겨야 한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믿음을 보여야 한다. &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해야 유업을 차지하는 것이다. (계21:7) 우리가 이기고 커가는만큼 하나님나라의 유업도 커지는 것이다. 하나님나라의 유업을 차지하는 사람은 승리의 하나님을 이 땅에서 미리 경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유업을 주겠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을 차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스스로 유업을 거부한 것이다. 하루아침에 하나님나라의 엑스트라(들러리)가 되는 것이다. 이 결과가 어떻게 이뤄지게 됐습니까? (삼상2:30)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 하나님을 따랐던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유업을 차지하도록 복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 유업에 대해서 믿음으로 화합하길 바래요.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이것이 이 땅에서는 강한 사람일 것이다.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능력있고 강한 사람일 것이다. 믿음을 지킴으로 유업을 차지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래요.

Sunday, June 3, 2018

2018-06-03 (주일예배, 손인규목사님) 나실인으로 자신을 구별하라 (민6:1~8)

성경을 통햇 볼 때 하나님은 많은 성품이 있다. 성경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는 "거룩하신 하나님"이다. 세상에서도 물론 잘 쓰는 말은 아니지만 내가 생각하는 "거룩"의 기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거룩은 하나님 한분 뿐이다. so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거룩"이라는 말을 모른다.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기 전까지는 하나님이 아니면 "거룩"이 뭔지 모른다. 악한 세상을 살면서 사단, 마귀, 여러분야에서 엄청난 성공을 했다고 해서 마귀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적인 것이지, 영적인게 아니기 때문이다. 마귀는 거룩한 사람을 두려워한다. 복된 인생을 살길 원한다면 거룩해져야 한다. 생명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올 때 "이것이 거룩이구나", "이것이 죄구나"라고 알게 되는 것이다. so 거룩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껴야 하는 경험이 필요하다. 뭔가를 더 많이 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서 거룩하게 바끼는게 아니다. 회개와 개혁이 있을 때 우리 인생에 진정한 회복과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성품 중에 하나가 "거룩"이라는 것이다. 성경에서 거룩은 분리되고 나뉘는 것이다 세상에 속하지 않고 거룩해지길 원하신다. 성경은 거룩한 것과 거룩하지 않는 것을 자꾸 분리한다. "거룩한 사람"과 "거룩하지 않는" 사람을 하나님은 자꾸 구별하신다. 오늘 성경구절에서 "거룩"이라는 단어가 7번 나오고, 구별되어라 등의 표현이 계속 나온다. 오늘날은 거룩이 사라진 시대이다. (이사야5:20) 이것이 악한 시대에 대해서 말한다. 모든 진리가 막혀있어서 "좋은것", "단것"만 보인다. 나실인과 같이 우리 자신을 구분하여 살길 원한다면 하나님꼐서 거룩을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1. 특별한 서원, 나실인(1~2)


서원이라는 것인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꼐 드리기로 약속한 것이다. 구별한다는 뜻은 봉헌하다, 헌신하다 등의 뜻이 있다. 따라서 나실인은 일정 기간을 하나님께 서원해서 드린 기간을 말한다. 구약에서 특별히 서원한다는 나실인은 레위인을 말한다. 레위지파로 태어나야만 레위인이 되는 것이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나실인은 태어날 때부터 구별된 나실인이 있고, 특별히 서원해서 일정기간 나실인이 된 사람이 있다. 우리가 생각할 때 구약을 율법의 시대라고 흔히 생각한다. 하지만 율법이 정한대로 하나님을 섬기면 거룩해질텐데 왜 나실인을 정했을까요? 정해진 율법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내 자신을 헌신해야 드리는 사람들이 나실인인 것이다. (롬4:4~5) 율법의 차원에서 섬기는 사람은 댓가를 요구한다. 나의 의와 자격, 헌신에 대한 보수를 항상 요구한다. 반대로 은혜로 섬기는 사람은 내가 주님을 섬기면서도 섬길 수 있는 것 자체가 하나님 앞에 감사가 되는 것이다. so 자격이 없는 자에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자체가 은혜로 여기는 것이다. 이들은 이 땅에서 사는 것에 만족할 수 없고, 주님을 드려서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는 것이다. 나실인은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나의 물질, 시간, 열정을 떼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향유옥합을 깨뜨린 사람 같이 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다. 우리 인생을 가장 값지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우리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우리가 노력으로 거룩해진게 아니다. 우리의 신분, 정체성이 예수님 안에서 변화된 것이다.

2. 구별된 나실인


1) 포도주를 멀리함 (3~4)


오늘 말씀에서 포도 씨 뿐만 아니라 포도와 관련된 술, 음료 모두를 멀리하라 했다. 포도주를 멀리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달콤함보다 하나님 안에서 영적인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이 세상이 주는 달콤함, 포도주를 얻기 위해, 세상으 만족을 위해서 사는게 아니다. 하나님나라를 향한 영적인 즐거움을 구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즐거음, 양식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의 즐거움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당연히 즐길 수 있는 권리들이 너무나 많다. 세상에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포기하면서 살기 불가능하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포도주가 주는 달콤함에 취하는게 아니고, 성령에 취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야 할 것을 믿습니다. 세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멀리하시고, 하나님의 영적인 만족을 경험하는 우리가 되길 바래요.

2) 머리를 자르지 않음 (5)


머리를 자르지 않는다는 것은 나를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이다. 남들이 보면 "저사람이 나실인이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한 서원의 서약이다. 머리를 자르지 않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면류관이라는 뜻이다. (출28:36) 제사장은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쓴다. 하나님 앞에 구별할 때 머리를 도고 다얘기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말라는 것은 안하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직분자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가정의 머리는 예수님이다. "내가 결혼하면 이런 가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요구한다. 하지만 가정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다. 모든 것에 굴복되어야 하기 때문에 십자가가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하기 때문에 영성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3) 시체를 멀리함 (6~7) 


선악과 안에 독이 있는게 아니다. 그것을 먹을 때 반듯 즉는다고 했다. 내가 의도하지 않게 죄를 지을 때도 생각해야 한다. 예수님을 믿고 거룩하게 된 우리가 할 것은 죽음에 관련된 일을 멀리해야 한다. 영혼구원에 힘써야 한다. 우리로 하여금 다른일이 아니라 영혼구원을 해야하는 것이다. (눅9:60)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길 원한다면 진정한 나실인의 삶을 서원할 것이다. & 그 서원이 끝나면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될 것이다. 영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우리 인생이 채워져야 한다. 하나님 앞에 집중해서 가사하고 우리 자신을 올려드려야 하는 것이다. 나실인의 삶에는 구별해야 하는 희생이 따른다. 어떤 사람은 은혜 받았다고 하면서 드리는 것 없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진정으로 은혜받은게 아니다. 우리의 삶에 은혜받고 주님을 위해 설고자 할 때 원치않아도 값지불을 해야할 때가 있다. 목사님도 사역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을 때 헌신과 희생을 하나님꼐서 테스트 해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나의 지혜, 방법을 버리고 말씀으로 돌아가길 원하신다. 나실인은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지 않고 하나님이 가라는 곳은 가고, 가라지 않는 곳은 안가는 것이다. 거룩함으로 구별된다는 것은 희생이 따른다. 말씀을 듣는 차원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위해서는 하나님은 희생을 원하신다. 거룩한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도 거룩해진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 임재를 경험할 때 죄엗한 개념이 바뀐다.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동행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빛을 나타내기를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