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 없는 자의 모습 (The look of the unblessed)
복 있는 사람은 말씀에 뿌리를 둔 삶을 산다고 했다. 복 없는 사람은 그와 반대겠죠? (4a) 악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셨다. 사람들의 말을 신뢰하고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but 자신이 그 열매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하려고 해도 안되고,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하면 잘 되고... 우연이 아니다. 겸손한 자는 이것을 보고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시107:10~11) 사망의 그늘은 목숨이 붙어있으니 사는 인생이다. 내가 하려고 해도 할수 있는 것이 없다. 이게 복 없는 인생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해서 그런다. 복 있는 자는 이 반대로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한다. 지금 내 삶이 고통스럽다면, 그동안 내가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대했는지 겸손하게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의 꾀에 따라 살았는지, 하나님 말씀을 내가 순종했는지를 보면 내 인생을 볼 수 있다. 하나님 말씀과 뜻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것에서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위경 가운데 말씀을 보내서 해결하신다. 하나님 말씀이 내 삶에 모든것이 되어야 하지, 좋으면 받아들이고 싫으면 뱉어버리는 것은 안된다. 누구의 말을 따라서 누구의 말에 결정을 내리는지가 내 인생을 결정짓는 것이다. 사단도 자기 사람을 통해 일한다. 교회 안에 있어도 누구 말을 따라서 사는가가 내 신앙을 좌우하는 것이다. 신앙이 자라지 않고 삶에 열매가 없는 사람은 말씀에 뿌리를 두지 않는 것이다. so 복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내 삶의 스타일을 뿌리채 바꿔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망이 없다. 뼈를 깎는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내 삶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러면 넉넉한 삶을 주시는 좋으신 분임을 믿어야 한다. 내 삶의 스타일을 한번 바꿔봐야 한다. 내 자신을 한번 바꾸는 쓰임받는 인생 살길 바래요.
2. 복 없는 자의 상태 (Condition of the unblessed)
지금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자기부인도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받을 심판을 생각해보세요. (5a)
1) 심판을 견디지 못함 (They will not stand in the judgment)
악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거스르고 악한 꾀에 따라 산다. 악한 꾀를 지헤롭게 여긴다. but 알아둬야 할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다. 심판을 믿지 못하면 나 좋은대로 내 스타일대로 막 산다. 하나님의 심판은 내 마음대로 피할 수 없는 것이다. so 악인들의 꾀는 하나님의 심판 전까지만 살 수 있는 한시적인 삶이다. (마3:12) 이것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 모든 사람들은 한번은 이 심판대에 서야한다. 심판이 우리 신앙의 목적지가 될 수 있다. 상급으로 심판받기 때문이다. 다시 돌이킬 수 있는 회개의 기회조차 악인들에게는 없다. 그 심판은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씀으로 심판한다고 하셨다. so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복있고, 그러지 않는 자가 복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의 뜻을 따라 살길 바래요.
2)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함 (5b)
하나님은 죄인들에게도 의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 그 동안 의를 배우고 죄를 돌이켜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 의인들의 모임(회중)에는 항상 악인들도 같이 있다. but 그것이 배우고 살기보다 의인들을 괴롭히고 걸림이 되는 삶을 살다가 심판을 자초한다. (이사야26:10) 은인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은총을 받았지만, 복 없는 사람은 정직한 자의 땅에서 오히려 불의를 행한다고 했다. 자기 스타일을 바꾸지 않는 것이다. 기회를 줬지만 악을 자초하는 것이다. 그러니 복이 없는 것이다. 사람이 교만하면 어딜 가도 의인의 회중에 있지 못한다. 악인들은 어딜 가도 티가 난다.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모임에 갖다 주고 기회를 줘도 그 안에서 주장한다. 자기에게 복이 없는 것이다. 의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서 상급 쌓는 의를 행하는 일을 한다. 그 안에서 죄인들은 죄를 쌓고 심판꺼리를 쌓는다. so 이리 저리 붙어다니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정착할 곳이 없고, 결국 떠나게 된다. (요일2:19)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면 스스로 걸러지는 것이다. 기회가 있을 때 돌아와야 한다. 성령의 근심은 하나님의 마음이다. 같은 가족이라도 믿는 가족과 믿지않는 가족이 갈라질 때가 온다. 그 때가 되기 전에 복 있는 인생의 길로 돌아오는 지혜를 가저야 한다. (마13:49~50) 의인 중에 악인을 끝까지 두지 않는다. 아무도 이런 인생길로 가지 않길 바래요. 우리 인생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 이 시간이 지나면 영원히 기회가 없다. 교회, 셀, 부서 등에서 의인들과 함께 가튼 길이 복 있는 길이다.
3. 복 없는 자의 결국 (The end of the unblessed)
왜 악인의 삶이 복이 없을까요?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공평하기 때문이다. (시37:17) 하나님은 다 아신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게 하셔도 의인들은 붙드신다. 의인들을 핍박하고 무시하고 왕노릇 하는게 이긴 것 같아도 하나님은 그것을 보며 가소롭게 여기시고 웃으신다. (시37:10) 이렇게 없어지는 인생을 살면 안된다. 의인의 삶은 인정하시고 악인의 인생은 망하게 하신다. 복 있는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공평하심과 의로우심을 믿고 따라가면 된다. (잠14:12) 사람이 옳은 길 같아도 하나님 보시는 눈은 다르다. 올해는 말씀에 부리를 내셔서 악인들의 꾀에 따라 살지 말고 말씀에 따라 살면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형통한 한해기 되길 축복합니다.